2년 전 초수때(2020시험) 민쌤 직영상반 듣고 1차 합격, 최불합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선 1차가 컷부근에서 안되더라구요.
2021 시험땐 일병행이었는데...2019 개정누리과정으로 인해 바뀐부분이 많다보니 강의 따라가기 버거웠고...
2022 시험땐 민쌤도 강의 쉬시고, 개인적으로 결혼준비하고 하다보니... 모고만 타강사걸 들었네요.
첫해는 결과도 좋았었기에, 초심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에 다시 한번 민쌤을 선택했습니다.
어느덧 장수생이 됐는데...지인들은 타강사를 들어보는건 어떠냐고 물어봤지만...
전 민쌤의 성향을 알고 민쌤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다시 들었습니다.

벌써 세번째 민쌤 연간패키지를 구매하는데 매번 감탄합니다.
첫째, 같은 내용도 다른 형식과 다른 접근으로 매번 새롭게 해주십니다. 이번에 개론 들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똑같은 내용이지만 어떤 부분을 묻느냐에 따라 서술을 달리해야 함을 수업중에 알려주십니다.
둘째, 최신 시험 경향을 잘 파악하시고 반영해주십니다. 최근 시험에서 확장된 부분이나 서술하는 법, 왜 이런 문제를 냈는지 등을 개론반부터 관련 내용을 다룰 때 설명해주십니다.
셋째, 최근 유아교육의 동향도 자주 언급해주십니다. 앞으로 학부교육과정이 개편됨에 따라 중요하게 부각될 현대놀이이론 등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셔서, 학부를 졸업한지 10년이 넘은 저같은 수험생에는 아주 꿀팁이 되곤 합니다.

이렇게 믿고 듣는 민쌤! 다시 돌아오셔서 너무 기쁘고요~ 올 한 해도 정말 힘든 시간들이 되겠지만 잘 따라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재학생초수입니다! 일찍 임용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작년부터 임용에 발을 들였습니다. 민쌤 수강이 좋다는 말은 저희 선배, 동기들 사이에서도 자자해서 처음부터 민쌤을 따라가고 싶었습니다! 작년에는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했지만, 1년만에 돌아와주신 덕분에 믿고 연팩 끊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국공립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정보가 다양하지 못한만큼 민쌤 커리 따라가며 본분에 충실하려 합니다! 제가 쓰는 후기가 언젠가 합격수기가 될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할게요! 민쌤 사랑해요ㅜㅜㅜㅜ

유아 임용을 준비하기 전 '내가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도전을 해보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를 할 거 같았다. 그리고 유아 임용 준비와 강의에 대해 열심히 자료 조사를 하기 시작하였다. 임용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들은 정말 많이 계셔서 누구를 선택해서 들어야 할 지 잘 몰랐었다. 그때 합격 수기, ot 강의를 들으면서 '이 강의를 들으며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면 내가 1년 동안 잘 해낼 수 있을 거 같아.' 라는 확신이 들어서 현재까지도 열심히 인강을 듣고 있는 중이다. 강의는 개념에 대해 설명을 해주실 때 정의만 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예시, 개정 누리과정과 관련하여 말씀을 해주셔서 더 이해가 잘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 주의 복습 강의가 있기 때문에 복습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놓친 부분을 알 수 있고 다시 살펴 볼 수가 있다는 장점이 많은 강의이다.

안녕하세요? 전 어느덧 4수가 된 36살 육아맘입니다.
전 이번에 패키지로 민쌤을 수강한 건 처음이고 항상 민쌤 기출분석 강의 문풀, 모고, 하반기 패키지 머 이렇게 단과로 들었습니다.
웹지도는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구조화가 잘 되어 있고 민쌤의 문풀, 모고 역시 어렵지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장수생이 될지 몰랐고 1~2년 하면 붙겠거니 생각하고 도전하였습니다.
일병행을 할때도 있었고 또 올인할 때도 있었지만 그때 마다 힘든 상황일때 민쌤의 주옥같은 이야기에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항상 힘드실때 걷는다고 하셨는데 전 댄스를 배우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요.
이렇게 오래 공부에만 매달리며 재정도 바닥, 체력도 바닥, 인내심도 바닥 모든 것이 수면 아래로 빨려들어갈 듯 힘든 상황이지만 민쌤이 다시 돌아와 주셔서 서술형 대비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얼마나 의지가 되고 위안이 되던지요
감사합니다 민쌤 항상 아프지 마시고 다시 어디도 가지 마시고 오래도록 임고생을 위해 힘써주세요
대학원 공부도 버거우시고 몸도 아프셨다 하니 여간 마음 쓰이지 않았는데 다시 돌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민쌤만 믿고 다시 1년 달려볼게요^^ 화이팅!
늘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민쌤 짱

항상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권선생님 강의의 장점
1. 양질의 자료(김종권의 체크카드, 그린노트)로 강의 복습할 자료도 주셔서 복습하기가 수월함.
2. 강의력이 좋으심
3. 궁금한것 있을때 질문했을때 바로 답변해주심.
4. 적중력이 좋음
5. 중요한것 중요하지 않은것 잘 걸러서 알려주심.(공부분량을 줄여줌)

올해는 수강후기가 아닌 합격수기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될 이유는 찾으면 많겠지만 된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가능해집니다!

2월부터 시작해서 저는 5월까지 꾸준히 체력관리를 하면서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하루에 1시간씩이라도 걷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교육학 강의를 들으면서 걸으면 1석 2조입니다!

그러나 5월부터는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인해서 운동도 하지 못했습니다. 몸은 점점 무거워지기도 했고, 임신중이라서 백신접종도 못했기 때문에 1차 준비 시 학원 수강도 어려웠고, 2차 면접 준비 시 스터디카페 출입도 제한되었습니다. 그때마다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을 대체해서 찾고자 하였습니다. 후배 선생님들도 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려운 이유가 많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신다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경범 선생님께서 하신 말 중에 계속 똑같이 그 자리에서 묵묵히 하다보면 그 자리의 기운이 쎄진다. 고 한 말이 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무작정 믿었고,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과목을 공부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습관이 형성되게 되었고 습관이 형성되자 그 이후에 하는 것은 고민없이 자동적으로 하게 되어 불필요한 고민, 생각을 하는 시간이 줄게 되었습니다. 꼭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교육학 공부후기
1-2월
저는 회사를 다니다가 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2월에 어떤 정보도 없이 혼자 시작하게 되면서 어떤 강사가 유명한지도 몰랐습니다.
샘플강의를 듣다가 이경범교수님 강의를 한번 듣고 재미있게 끝까지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고민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월부터 이미 시작한 기본반 강의를 하루에 5강에서 6강씩 몰아들으면서 진도를 따라잡기 바빴습니다.
이때는 어떤 필기도 하지 않았고, 교수님의 한마디 한마디 스토리텔링을 들으면서 즐겼습니다. 그리고 정말 미드 보는 것보다 재밌게 느껴지며 지겹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강의를 다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때 교수님께서 합격한 사람들은 1,2월에 가장 공부를 열심해 했다고 말해주셔서 최대한 앉아있는 습관을 들이고자 했습니다.

3-4월
저는 3월에 교생을 가게 되면서 교육학 공부를 따로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교생을 먼 곳으로 가게 되었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동안 핸드폰으로 1-2월 강의를 다시 듣거나, 3-4월 논객강의를 들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책 없이 들었지만 워낙 설명을 세세하게 해주셨고, 1,2월 강의를 재밌게 들었기 때문에 떠오르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4월에는 작년에 교수님께서 새롭게 시작하신 ‘한여름 밤의 특강’ 심화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테마를 정해서 심도있게 자료를 만들어주시고 테마를 다뤄주셔서 해당 주제들에 대해서는 폭넓게 이해가 가능했습니다. 2022년 임용에서 교육학은 응용하여 적는 문제가 많았는데, 이 테마 강의에서 그 부분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5-6월
이때는 기출분석 강의를 진행하시면서도, 테마 강의를 계속 이어가셨기 때문에 저는 기출보다는 한여름방의 특강 테마강의를 들으면서 모르는 부분을 계속 추가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때쯤이면 교육학 전체 과목이 여러 번 반복되므로 내가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아는지가 가려지기 때문에 한여름방의 특강에서 심화된 자료들을 선택하여 소화할 수 있게 되므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7-8월
단원별 문제풀이 강의를 수강하면서 기존에 알고 있던 것은 점검하고 알고 있었지만 잊어버린 부분은 다시 기록하면서 빠르게 여러번 회복하고자 했습니다. 저는 이 때에도 계속해서 산책할 때나 어디에 이동할 때에 1,2월 기본강의를 계속 들었습니다. 이경범교수님의 기본강의가 이해위주이고 워낙 재미있기 때문에 계속 다시 듣는 것이 지겹지 않아서 이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9-11월
모의고사반을 수강하면서 첨삭기회가 있을 때는 매번 신청을 해서 온라인으로 첨삭을 받았고,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많은 부분이 모의고사에서 적중했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교육학에 많은 시간 투자를 할 수 없었음에도 점수가 어느정도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학은 1~4월에 최대한 반복하며 익숙하게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 강의가 재미있고 이해가 되어야 할텐데, 그런 부분에서 이경범 교수님을 선택한 것이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짜투리 시간에 여러번 강의를 반복할 수 있어야 교육학 감을 놓치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번 반복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천합니다~

18,19년도 민쌤 커리큘럼 따라서 공부하구 아쉽게도 붙지 않아서 현장 경험 쌓고 올해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당ㅎㅎ
언제나 정서적 지지를 잘해주셔서 흔들렸던 많은 순간도 잘 감당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 다시 민쌤 복귀하신단 소식 듣고 망설임 없이 민쌤 연간패키지 결제했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작년 최탈하고 이번에 기간제로 일을 병행하면서 합격했습니다. 올해의 경우 저는 전기 과목 담당 교수님이 최우영 교수님의 모의고사만 들었습니다. 저는 그 전에 들었던 개념서를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학습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풀었고 또한, 다양한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풀면서 저의 약점을 찾아 이를 보충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모의고사 강의를 결제하여 모의고사를 들으면서 저의 오개념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차를 준비해서 합격하고 2차는 최우영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신 수업 실연 스터디와 한마음 카페에서 구한 면접 스터디를 통해 계속 반복 연습을 하여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삼수생이 되면서 공부의 갈피를 못잡고 공부 내용도 지겨워질때쯤 다이애나쌤 강의를 듣고 눈을 떴습니다! 묘하게 집중하게 만드시는 역동적인 강의와 풍부한 배경지식에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할 수 있었고, 구조화가 너무 어려웠던 제게 다이애나쌤의 교재와 마인드맵은 많은 내용들을 정리해주는 서랍장이었어요! 특히 2차 준비 때 음악용어 설명을 한번 정리해주신 과정은 교직생활에서의 자양분이 될 것 같습니다:) 누군가 시험공부를 해보신 분께 배워야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납득이 되었어요. 후배선생님들께서도 다이애나 교수님께 최대한 많은 것을 빼먹고(?)ㅎㅎ 복도길 걸으세요! 덧붙여 저는 윌비스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여름 슬럼프 극복방법을 올리는 이벤트에서 1등을 했었어요. 덕분에 치킨 맛있게 먹었는데요ㅎㅎ 일주일 중 하루를 휴식으로 보상하기, 공부할 때 사소한 것(시원한 커피 등)으로 기분좋게 시작하기, 그래서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 등을 적었었어요. 선생님들! 힘드시겠지만 수험생활이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작년에 민쌤 강의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언제 오시나 기다리다가 올해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에 어찌나 반갑던지요! 민쌤이 돌아와서 너무 좋아요! 오티 듣고 바로 연팩 수강 신청했답니다!!! 민쌤 항상 고맙고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