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병행하는 4학년 학생입니다! 사회가 본전공이 아니기도 하고 복수전공이라 노베이스인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대학교에서 듣는 것보다 이해가 잘됩니다 합격할때까지 꾸준히 공부하고 완강해서 꼭 합격할게요!

전공일반사회 허역팀 강의를 수강 중인 수강생입니다.
이전에 허역팀 풀커리를 수강한 적이 있어 그 기억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임용 준비를 하며 이론 강의, 기출, 4인4색, 모의고사 강의를 함께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이론 강의 중이기에, 제가 수강중인 이웅재 교수님의 사회과 교육론 강의에 대해 자세히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교수님께서는 개론서, 기출, 각종 논문 등을 꼼꼼히 살피시고 수험생 눈높이에서 이해가 잘 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해주십니다.
간혹 현장 강의에서 개별 질문이 있었던 부분을 전체 강의에서 공유해주셔서 인강생들도 헷갈릴 법한 내용을 한 번 더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강의를 하실 때, 개론서 내용을 살피기 앞서 기출 흐름을 한 번 함께 보는 점이 공부하는 방향을 아는 데 도움이 돼요.
혼자 정리할 수도 있겠지만 처음 이론 공부를 할 때 함께 살피기엔 어려운데 교재로 정리되어 있어 좋습니다.
파트별로 차이가 있지만 이전에 객관식으로 출제된 부분의 제시문이나 선지가 정리되어 있기도 해서 유용해요!

개론서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면 기출을 기반으로, 최근 출제방식을 고려하여 예상되는 문제도 말씀해주시는데요. 이전에 강의를 수강한 내용이 실제로 출제된 적이 있어서 더 집중하게 되는 부분이에요. 개론서 내용을 강의하고 나신 후에는 이론강의이더라도 '기출문제'를 함께 다뤄주시는데 기출문제를 어떻게 공부하는 건지 방향 자체를 잡아주셔서 공부방법 또한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한편, 작년에 사회과교육론 개론서가 새롭게 개정되며 내용이 추가된 부분을 함께 짚어주시기도 하는 부분 또한 좋습니다. 개정되면서 변화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기는 어려운데 개론서에서 어떤 부분을 강조하는지 등을 알려주세요.

사회과교육론 과목의 경우 개론서 중심으로 출제되긴 하지만, 강의를 들으신다면 수험생분들께 더 효율적인 공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영어 임용에선 선생님들께서 아시겠지만 일반 영어와 문학에서는 김유석 교수님을 모르시는 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교수님께선 일반영어&문학 분야에서 Bible같은 존재이십니다. 교수님의 실력은 이미 certified된지 오래입니다. 이미 수많은 data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수님 강의를 적극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예습이 많이 필요로 한 강의입니다. 예습이 많이 필요한 것이 어떻게 적극 추천하는 이유냐고 물을 수 있습니다. 제가 반대로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나중에 교사가 돼서 수업 준비를 할 때, 진도를 나갈 부분을 예습 없이 준비할 수 있을까요? 네,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예습의 중요성을 엄청 강조하십니다. 예습도 저희가 흔히 생각하는 대충 스윽 읽고 해석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정말 교사가 돼서 이 지문을 가지고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칠 것인지 수업 준비를 해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학생의 관점에서 예습하는 것이 아닌 교사의 관점에서 예습을 해올 수 있도록 항상 attitude를 강조하십니다. 전 이 부분이 가장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물론 처음에 교수님 수업을 따라가는 것이 많이 힘들 것입니다. 저 또한 작년에 1-2월 강의를 듣다가 중간에 거의 포기했습니다. 교수님 수업은 내가 열심히 준비 할수록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준비를 많이 하지 않으면 재미도 느낄 수 없고 얻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그냥 앉아서 강의만 틀어 놓고 들으면 알아서 되겠지? 라는 마인드는 이제 교수님을 만나면서 과감히 버리시길 바랍니다!

둘째,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한 attitude를 가르쳐 주십니다.왜 우리는 직강을 다니거나 인강을 들을까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임용 합격입니다. 다시 말해서 점수 잘 받으려고 직강 다니고 인강을 듣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선 단순히 점수를 올리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고 어떻게 하면 현장에서 더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attitude를 강조하십니다. 저는 이 부분이 교수님의 핵심 Main Idea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훌륭한 교수님들을 봬왔지만 김유석 선생님처럼 임용고시생으로서 시험을 대하는 태도 및 교단에 섰을 때,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 지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셨던 교수님은 거의 뵌 적이 없습니다. 항상 저희에게 예비교사의 눈을 가지고 임용에 준비하라는 말씀은 장기 레이스를 펼쳐야 하는 고시생으로서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작년까지 교수님의 강의를 제대로 듣지 않고 임용을 준비했을 때는 마음가짐 자체가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하나 더 맞출 수 있을까? 이런 부분에만 관심이 쏠렸습니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고시를 준비했어야 했는데 그런 눈이 없었고 저는 이 눈을 교수님을 통해 이번 직강을 다니면서 제대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받쳐지면 점수는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실력은 첫 번째 이유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교수님께서 시키시는 예습부터 하라는 것들 성실히 잘 따라가시면 분명 자연스레 따라올 겁니다.

교수님 강의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실력만 쌓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항상 현장에 나갔을 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 지에 대한 마음가짐 및 임용고시생으로서 제대로 된 attitude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긴 장기 레이스를 펼쳐야 하는 임용고시 특성 상 여러분들께 많은 힘을 주고 힘이 되어주실 겁니다.

여러분은 왜 교사가 되고 싶나요? 분명 저마다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이유는 제각기 다르지만 바라는 모습은 모두 똑같습니다: 교단에 '당당히' 서있는 본인의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을 상상하면서 우리는 설레는 마음과 함께 동시에 내가 해낼 수 있을 까는 막연한 두려움을 앉고 매일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단에 서서 훌륭하고 멋진 교사가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 꿈 교수님과 함께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교수님 강의의 자세한 후기는 '김유석-전공영어카페'에 회원가입하시면 '수강후기'에 들어가시면 영미시,prs 말고도 다른 다양한 강의들 후기도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합격의 봄날이 오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2026 임용에 재수로 다시금 도전하게 된 학생입니다! 2025 임용을 준비하면서 문학에 소홀했습니다. 초반 1-2월을 제외하고는 영미문학을 중요시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3월부터 시험 전까지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영어교육론과 영어학을 잘 해놓으면 일반영어와 문학이 조금 부족해도 점수가 보장될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초수임용에서 아쉬운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5임용에서의 이러한 실수를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여 26임용을 합격하는데 유석쌤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에 처음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유석쌤 강의를 들으며 저의 습관을 많이 성찰할 수 있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것이 아닌 글을 읽고 나서 한참을 생각하는 것. 단어를 소홀히 하는 것 등 많은 부분에서 잘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 영미문학 분야에서 전문가이신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초수에서 했던 실수들을 바로잡아 합격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알려주시는 것들 열심히 실천하면서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