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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 민정선
2022 민쌤의 유아 임용 연간 패키지 (논술 미포함)
권우*
민쌤의 문풀 덕분에 이번 서술형 폭탄 시험도 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민쌤 강의 스케줄에 마춰서 잘 따라가다가 마지막 일주일 동안은 몇 개월에 걸쳐 공부한 것과는 다르게 계획대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욕심을 부려 계획을 세운 탓에 계획 하나를 못 지키니까 다음날에도 계속 영향을 미쳤어요. 그 때 들었던 생각은 ‘나 시험 망하겠다. 이번에도 떨어지겠다’라는 부정적인 생각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든 생각은 ‘내가 올 한 해를 정말 그렇게 부끄럽게 보냈나? 떨어질 만큼 나의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였습니다. 그렇게 질문을 해보니 ‘절대 아니다. 나는 올해 붙는다’라는 답이 들더라고요. 23임용을 준비하면서 제가 똑같은 질문을 했다면 저는 그렇게 확신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올해는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붙지 않을 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매일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그런 확신이 생겼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러한 확신은 다른 누군가가 주는 것이 아니라 제가 공부해 온 과정과 노력에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올해 임용에 아쉬움이 없어요. 1차 시험 날, 논술이 해이실의 내용과 섞여 나오면서 기존의 논술 문제와 조금 다르게 느껴졌어요. 어떻게 보면 명확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 저는 ‘하나를 빠뜨려서 문제 전체를 날려버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렇게 논술 시험 마치기 10초 전에 마지막 문장을 끝내고 손과 머리와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였어요. 논술이 어려우면 교육과정이 조금 쉬울라나?하는 생각으로 교육과정A를 시작했는데 두 문제 정도 연습했던 것처럼 풀다가 갑자기 ‘포기할까?’라는 생각에 5초 이상 멍하게 있었던 것 같아요. 원래 저는 모르는 문제에 시간을 많이 쓰지 말자. 일단 아는 문제 풀고 나중에 와서 다시 읽자 하는 생각으로 모고 연습을 했었는데, 그런 생각으로 푸니까 모르는 문제가 너무너무 넘쳐나는 거예요. 아직도 시험지를 넘기며 모르는 문제가 넘치게 보이던 그 때가 생생합니다. 제가 멘탈이 나가있었던 시간과 그 때 했던 생각까지요. 그런데 그 때 민쌤 현장 모고를 치러 6월에 서울로 올라간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도 저는 자신이 없었고 그냥 하던대로, 내가 아는 대로, 민쌤이 가르쳐주신 대로 적자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7등이라는 결과를 얻었었거든요. 그래서 실제 시험이지만 두려움과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그 때부터 내가 아는 것만 적으면, 이 때까지 잘 공부해 온 방향대로 적으면 잘할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시험을 쳤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합격이라는 선물이 찾아왔고 저는 그 후 계속 임용을 준비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민쌤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임용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고 다른 세상으로 나갈 수 있게 해주신 민정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수학교육론 | 박태영
2024학년도 박태영 수학 2차 지도안 및 수업실연 대비반(개강 11/28, 실연 12/5)
박세*
안녕하세요.
1차를 컷 근처로 간신히 붙어 2차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했는데, 박태영 교수님의 피드백과 지도로 실연 만점까지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병행을 했고 학부생 때도 발표나 자기표현은 크게 어려워하지 않아 유창성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유창성은 결국 수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형식에 연결되어 있어야 했어요.
실연 2차에서 (저도 그랬지만) 대부분 말 잘하는 수험생들이 하는 실수가 번지르르하고 매끈한 수업을 전개하다가 중요한 내용을 생각보다 대충 다룬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매끄러운 수업에는 자신 있었지만, 수학적 내용과 핵심을 학생이 이해하도록 하는 그 묵직한 수업을 하지 못해 작년에 감점을 많이 당했습니다.

박태영 교수님의 2차 특강의 장점은 크게 세 가지 입니다.
1. 수학적 내용을 수업에서 풀어내는 방법을 짚어주십니다.
활동은 학생의 흥미를 끌기 위한 것만이 아니며 이를 가르치고자 하는 수학적 내용에 연결되게 하려면 나름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교수님은 제 수업을 피드백 하시면서 어떤 방향이 정확한지, 결여된 부분은 어디인지 정확하게 짚어주셨고,
결국 가르치고 학생들이 느끼고자 하는 내용을 잊지 않고 가져가는 방식을 터득하게 해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삼각비를 결국 가르치면 좋은 이유는 이를 실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고, 삼각형의 특정 각과 변의 길이만 알고 있다면 삼각비를 이용해 다른 변의 길이와 각을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도형(삼각분할가능하므로)이나 입체에서도 성립하고, 기하와 직결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수업에서는 삼각비를 자연스레 도입하고, 활동을 합니다. 이렇듯 핵심을 정확하게 짚고 수업 할 수 있도록 구체적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2. 피드백 횟수가 많으십니다.
이건 다른 학원 강사님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저는 총 원격 8회, 1차합격 후 실시간 1회로 피드백을 받았어요.
원격 피드백은 점수표와 체크표, 그리고 교수님의 피드백으로 구성된 알찬 자료를 보내주십니다.
매주 실연과 과제실연을 봐주시는데 정말 자신없던 수업도 복습실연해서 피드백 부탁드릴 때 흔쾌히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실연 영상을 보내면서 몰랐거나 헷갈리는 부분, 발문의 적절성 등을 질문할 수 있었고 이는 피드백과 함께 답변해주셨어요..
그 답변들과 피드백이 제가 실연을 완벽히 해내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3. 제 강점을 꼭 살려서 짚어주시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구체적인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제 경우에는 수업을 진행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말을 유창하게 하고 설명이 너무 자세해 수업의 각 부분을 덜어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이미 제 머릿속에는 치밀하게 짜인 수업이기 때문에 어디서 덜어내고, 어느 부분을 줄일지 막막했고 스터디에서도 이 부분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제가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시간(19분 이내, 시간이 남는다면 즉각 설명으로 채우되 일찍 마무리하는 것도 좋음)을 잡아주시고,
그를 위해 정확한 시간을 분석해서 피드백해주셨습니다. 동기유발이나 수업1전개, 활동설명 등에서 각자 아낄 수 있는 시간이나, 어떤 부분에서 공학도구를 사용하는지, 판서를 어떻게 잡을지 등에 대해 조언해주셨습니다. 이를 세세하게 강압적으로 고쳐주신 게 아니라 제게 필요한 부분만을 뽑아 여러 가지 방법을 제안하시는 방식으로 말씀해주셨어요.
덕분에 2차 실연에서도 예상했던 대로 17분 안에 수업 실연을 마칠 수 있게 되었고, 시간 클리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와 순회지도와 학생 설명, 칭찬을 구체적으로 하며 19분 30초의 적절한 시간으로 잘 해냈습니다. 그리고 채점 가능한 기준을 두세번씩 강조하는 방법도 체화해뒀어요.
덕분에 수업실연 시험을 보고 나오는 길에 자신감이 가득했고 가뿐했습니다. 결과도 너무 좋았구요.
조금 길지만, 제가 받은 도움이 너무나도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었고 실제 결과로도 유의미하게 이어져 꼭 자세히 쓰고 싶었습니다.
수학 임용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교수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윌비스 임용 시험 정보
대학특강문의 교수채용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