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강의실

안녕하세요.
진로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을 하던 중 '교사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 올해 유아 임용을 처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임용고시 학원에 대해 알아보던 중 많은 합격생 배출과 훌륭한 교수님들이 계시고, 임용 문의에 대해 친절한 상담을 해주었던 '윌비스 학원'에서 임용고시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임용고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민정선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매일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민정선 교수님의 꼼꼼하신 설명과 풍부한 자료를 통해 임용고시 준비를 점점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때때로 수강생들에게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공부하면서 어렵고 힘들 때마다 민정선 교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힘을 내고, 목표를 향해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민정선 교수님! 윌비스 학원! 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임용준비를 하여 꼭 합격해서 합격수기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아임용을 준비하는 연팩 수강생입니다.
작년엔 타커리를 타다 올해 민쌤이 컴백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연팩으로 함께하게 되었어요.
민쌤의 자료가 정말 좋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교재가 개정되면서
정말 꼼꼼해졌더라구요 양도 많고 이번에 개각론 책이 모두 개정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개론에 이어 각론도 기대가 되네요.
빠른시일 내에 각론 책도 받아보고 싶네요
민쌤하면 웹지도죠? 이번에 웹지도도 개정된다는 소문을 듣고 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웹지도도 빠른 시일내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각론교재가 줄글이라 구조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어 웹지도를 활용하면 보다 수월하게 암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설명이 매우 자세해요. 아주 꼼꼼합니다. 아직 개론강의 일부만 듣고 있어 적응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밀린 강의 듣고 따라잡아야할 것 같아요.
민쌤은 문풀이 유명하다 들었는데 문풀이랑 웹지도가 가장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자료와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왜 허역팀, 허역팀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쉬운 개념강의와 심도있는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과 문제를 꽉 잡습니다.
제가 사회과 교육론에서 좋아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개념학습의 핵심은 속성과 예의 검토에 있는 것이지만, 이러한 것의 근본적 의미는 추상적으로 이해된 개념을구체적으로 존재하는 현실의 모습과 비교하여 그차이를 분석하면서 개념을 이해하는데 있다.'
개념학습의 정수를 맛보고 싶다면 허역팀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갓경범.. 정말 신기한 강의입니다. 많은 강의를 들어왔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어려워도 이해가 안돼도 묵묵히 들으며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교육학은 완성이 되어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이 강의를 듣기 전까지 해왔을 학습 방식을 철저히 부인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경범 교수님의 강의 방식은 신선하고, 충격적입니다. 어쩌면 그래서 더욱 수 많은 개념들과 논리들이 더욱 기억에 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교재의 글씨하나 보지 않으시면서도 거칠것이 없는 부드럽게 흘러가는 강의와 어떠한 질문도 명쾌하게 받아주심과 동시에 더 어려운 질문들을 던지시며 사고의 틀을 깨십니다. 스스로 초수들이 싫어하는 강의라 자부하시며, 수강생들의 필기를 거부하십니다.

"나랑 커피 한잔 하면서 즐겁게 대화하면서 왔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들어라" 하시면서 그렇게 묻고 답하다 보면 책이 한장한장 넘어가 있고, 2달 씩 묶여있는 진도는 순식간에 끝맺게 됩니다.

전공 공부에 지치고 수험생활에 치이며 살아오는 임용 수강생들에게 이 수업은 가히 힐링이라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외우느라 힘들다," "지겹다," "교육학이 너무 싫다"라고 말하며 키워드라고 불리우는 파편들을 달달달 외울 때, 이 수업의 수강생들은 내재화된 수많은 문맥들을 자연스럽게 답안지에 쓰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 입니다.

시험을 붙게 하기 위한 강의와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한 강의가 있다면 무엇을 들으시겠습니까?
고민이 되시지요.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십시오.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것입니다.
교사로서 알아야 할 것들을 강조하시며 강의하시는 교수님의 수업을 듣노라면 자연스럽게 고득점은 따라오게 될 겁니다.

저는 경범 교수님 강의를 듣고 초수에 17점, 재수에 만점에 가까운 19.33점을 받았습니다. 전공에 발목이 잡혀 계속 수험생활을 이어나가야 하지만 교육학은 정말 누구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합니다.
스스로 열심히 한해를 보낼 수 있다고 다짐하신다면, 이 강의와 함께 원하는 그 목표를 이뤄내리라 감히 자신합니다. 종강 후에 정상에 올라와 교육학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게 되는 그 기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교수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신태식 교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교육학에 대해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1~2월 신태식 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후에는 교육학에 대한 체계를 잡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보이기 시작합니다ㅎㅎ 신태식 교수님의 교육학커리는 다른 교수님들과 차별화 되어있습니다.

1. 맥락중심적 내용설명!: 개념과 내용들을 단편적으로 알려주시는 것이 아닌 교육철학부터 시작해서 이러이러한 내용들이 나오게된 배경 및 그전 내용과의 연계성을 토대로 설명해주십니다. 그래서 수업에 재밌게 임할 수 있었으며 내용들이 각자 떠도는 것이 아닌 유기적인 연계 속에 틀을 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2. 동기와 함께 참여의식을 높여주는 이해점검!: 교수님 수업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보통 다른 교육학 1~2월 이론강의에서는 내용설명이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수업은 그주 배운 내용을 면접형식으로 점검받습니다. 점검이라고 해서 딱딱하게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교수님이 수업시간 때 강조하셨고 전이가가 높은 개념 및 내용들을 발문하시면 제가 저의 언어로 어떻게 이해했는지 자유롭게 답하는 형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며 핵심적인 키워드와 함께 저의 인지를 정돈해주십니다. 그래서 더욱더 학습내용을 내면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해점검시간이 있으니 수업시간 때도 더욱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고 적극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답변 하는 것을 통해서도 다시 한 번 더 내용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동기부여도 정말 많이 됩니다ㅎㅎ

3. 학습의 틀을 잡아주는 판서노트!: 교육학 내용이 방대한만큼 틀을 먼저 잡아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판서노트는 학습의 적정량을 유지시켜주면서 교육학에 있어 꼭 알아야하는 핵심적인 개념과 흐름을 잡아줍니다. 판서노트는 수업시간 떄도 활용되기 때문에 수업이 끝난 후 판서노트를 통해 복습을 하면 수업시간 때 배운내용도 회상이 잘되며 자연스럽게 교육학의 구조를 그려나가게 됩니다.

4. 논술의 체계를 다져주는 오픈북 모의고사!: 임용시험 교육학 영역은 궁극적으로 자신이 배운 교육학적 내용을 토대로 논술문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궁극적인 목적을 생각해봤을 때 이는 특정달이나 시험에 임박했을 때만 하는것이 아닌 처음 공부할 때부터 잡아 두어야 한다고 교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래야 지금 학습하고 있는 내용들이 문제로 나왔을 때 어떻게 논술로 풀어쓸 수 있는지 생각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고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1~2월달은 교육학에 대해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오픈북 형태로 작성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오픈북형태로 진행되어 모의고사를 치르는 과정에서 내용학습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그리고 논술문 작성을 위한 방법도 함께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전체적인 글 작성 기술도 익힐 수가 있습니다. 모의고사 후 첨삭과 함께 피드백을 해주시기 때문에 자기점검을 하게 되며 학습에 있어 긴장감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ㅎㅎ

이외에도 교수님 수업의 메리트들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핵심적인 내용 및 수강후기였습니다~ 앞으로의 3~4월 수업 그리고 그후 1, 2차 시험 끝날 때까지 교수님과 함께 힘차게 달려서 교육학 고득점과 함께 꼭 최종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수업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교직이수를 하고 있고 전공은 또 법학이 아니라 법에 대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법을 구조적으로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법 들을 때 만큼은 되게 재밌게 듣는 편이라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막내라서 그런지 좀 애교가 많아 귀여우신 것 같습니다. 덕분에 강의도 활기차고 재밌습니다. 남은 강의 열심히 듣고 추후에 꼭 합격해서 좋은 쌤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