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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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순 최신순 평점순
유아 | 민정선
가장 마음에 드는 수업
| 이나*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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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웹지도 교재 품절!! 강의신청시 유의>
모든 패키지를 결제하여 듣고 있는 수강생 입니다. 남들보다 두달 정도 늦게 시작하여 붙잡고 있으나 맘처럼 잘 되지 않아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웹지도 수업이 가장 저에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아직 개론도 누리과정도 법도 논술도 뭐하나 제대로 끝낸 것이 없는데, 웹지도로 그나마 한번 더 짚고, 문제풀이도 함께 들어가니 이해가 잘되고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민쌤이 몸도 약하시고 마음도 여리신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도 항상 밝게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듣겠습니당!!! 유아 임고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포기하지 말자구요!
유아 | 민정선
민쌤 최고!
| 김다*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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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웹지도 교재 품절!! 강의신청시 유의>
인강생인 초수생입니다. 겨울에 강사선택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참 잘한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항상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해서 가르쳐주시는 민쌤! 단연 최고입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는 지치는 고시생에게 힘이 되고 저의 롤모델로서도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풍부하신 지식은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짧은 강의시간은 스스로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벌어주십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민쌤 믿고 달리겠습니다! 민쌤, 우리 민쌤 고시생 여러분들 ! 아프지 마시고 함께 힘내요!!!!
유아 | 민정선
민쌤 좋아요ㅠㅠ
| 이성*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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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웹지도 교재 품절!! 강의신청시 유의>
작년에 타강사 수강했던 수강생이에요 타강사와 다르게 개념 하나하나 짚어주시면서 설명하시고 수강생들 의견 하나하나 살펴보시며 피드백 해주시는 민쌤!! 너무 좋아요 작년에는 강사 답을 못믿어서 하나하나 제가 찾아보고 했었는데 올해는 민쌤 믿고 갑니다!!
유아 | 민정선
민쌤과 함께 하는 수강생입니다~^^
| 박량*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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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웹지도 교재 품절!! 강의신청시 유의>
작년에 민쌤을 처음 만났습니다. 민쌤이 개념 하나하나 부터 구조화까지 하는데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모르면 다시 설명해주시고 나에게 어떤 오개념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문제도 내 주시고 공부방법도 알려주셔서 민쌤을 믿고 따라갔더니 1차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차에서 소수점 차이로 떨어져서(ㅜ.ㅜ) 올해도 민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과 같을 건데.. 인강듣지 말까 고민하다가 인강을 안 들으면 공부패턴을 잡지 못할 것 같아서 다시 듣기로 결정했는데 작년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듣는 건데도 좋아요~~ 작년에 소홀히 했던 부분이나 까먹은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민쌤이 올해 추가된 내용이나 2018기출에 새로 반영된 부분, 바뀐 부분을 집어서 이야기 해 주시니 작년과 같은 내용이지만 더 심화 확장 되는 느낌이에요~^^ 다시 들으면서 느끼는 건데 민쌤도 수강생을 위해 어쩌면 수강생인 우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항상 감사하구 또 감사합니다!!^^♡ 올해는 꼭 합격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민쌤을 믿고 따라가려구요~~^^
유아 | 민정선
민쌤 개론 정리가 쏙쏙
| 정다*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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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월) 유아교육개론 (7주)
저는 올해로 시험 준비 기간이 2년째입니다. 이전에 들었던 강의 말고 새로운 강사님 강의 들으면서 정리하고 싶어 민쌤 강의 선택했어요:) 민쌤 이론 강의는 최고였습니다. 민쌤 정말 연구를 많이하시는게 느껴졌어요. "이런 자료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다른 자료에는 이렇게 이야기 해요 정리는 이렇게 하세요" 라던가 "A와 B가 이렇게 헷갈리니 이것과 저것의 차이는 --에 초점을 두고 비교하세요" 처럼 알고있던 이론들이 서로 비교가 되고 구분이 되면서 하나로 쭉 꿰어지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열심히 연구해주시고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쌤 최고예요??
유아 | 민정선
민쌤 강의 들으면서 힘내요ㅠㅠ
| 권소*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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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9월) <논술> 영역별 예상문제 (10주) - <직강 마감>
1월, 5월 실습과 슬럼프로 인해서 진도도 많이 늦고 해이한 상태였어요ㅠㅠ 그래도 교수님께서 잘 이끌어주시고 힘이 되는 이야기들도 많이 해주셔서 반성도 하고 감동도 받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ㅠㅠ 강의야 더 할 말 없이 꼼꼼히 잘 해주시고요!! 정말 4학년 재학생이고 초수라 많이 걱정됐었는데 차곡차곡 머릿속에 정리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교수님!! 저도 열심히 할게요
유아 | 민정선
안전자료 한번에 끝내버리기
| 이은*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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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강생전용) 안전교육 특강 - (인강전용 강좌)
연수자료 양이 많아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역시나 민쌤. 저번 의사소통 특강때도 의사소통 관련이론이 이해가 너무 안갔는데 인강들으면서 다 이해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특강까지 들어야 하나 했는데 각론반에 이어 특강까지 들으니 확실히 이해가 되요 이번에도 민쌤덕분에 안전연수자료를 모두 공부했네요. 오늘 마지막 연수자료 모의고사 푸는데 열심히 공부한 내용 바탕으로 제껄로 소화 잘시킬게요 남은 문제풀이반과 모의고사도 이 기운을 받아서 열심히 마칠게요!
유아 | 민정선
캄캄한 수험생활에 별이 되어주시는 민정선 교수님!
| 이현*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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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6월) 누리과정+각론+교육과정운영+법자료정리+관련연수자료 (15주) <직강 마감>
지치고 힘든 고시생활이지만 민정선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힘을 얻어 정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다보면 질문하고 소통하는데 제약이 있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민정선 교수님께서는 인강생들의 질문도 유심히 보시고 바로 피드백 해주시면서 수업에 반영해주십니다. 또한 수험생의 질문이 많은 이론은 따로 특강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모르는 부분을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 외에 혼자 복습할 수 있는 자료도 주시고, 가끔은 힘이되는 말씀들도 해주십니다. 아프신 날에도 많이 쉬지도 못하시고 늘 수험생들을 위해 열심히 수업준비를 하시는 민정선교수님ㅠ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생물교육론 | 양혜정
생교론이 처음이라면!
| 김나*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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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6월) 심화과정
생물교육론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양쌤 수업 이론은 하나쯤 듣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월강의도 좋구요 5-6월 강의도 좋지만 5-6월강의가 내용이 더 포괄적이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스터디도 기본 틀을 잡아주시기 때문에 초수여도 걱정이 없구요! 수업 텀이 길게는 2시간 까지 간 적도 있어서 조금 힘들긴 하지만 적응되면 괜찮더라구요..... ^-ㅜ 그리고 모의고사나 중간에 퀴즈 같은게 꽤나 도움이돼요! 억지로라도 공부를 하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유아 | 민정선
내가 공부를 하는 이유
| 박민*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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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웹지도 교재 품절!! 강의신청시 유의>
2016년, 유난히도 힘들었던 현장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다시는 유치원 교사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자리를 털고 나왔습니다. 연차를 더 해 갈수록 모든 것이 나를 힘들게 했고 초임때의 자신감과 열정은 사라져만 갔습니다. 나의 말을 너무나 안 들어주는 아이들, 내 능력치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 특수아동과 그의 학부모님, 나의 사정을 전혀 고려해주지 않는 기관... 모든 것이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도망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들었고, 이것이 나의 평생 직장이 될 수 있을까? 하고 끊임 없이 나에게 되물었습니다. 대학졸업 후 곧바로 취직을 했던터라 쉴 틈이 없었던 나에게 처음으로 공백이 주어졌습니다. 작년 한 해를 열심히 놀고, 즐기고, 쉬면서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해보셨던 선생님들은 공감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운 것이 도둑질이다.....ㅎㅎ막상 다른 일을 하려니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지금까지 해온 나의 경력을 포기하는 것도 무척 아까웠습니다. 그러던 중 유치원에서 함께 일하던 기사님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선생님, 임용고시 준비해 볼 생각 없어?' 현장으로 다시 가는 것도 싫은데 그 어려운 임용고시를 준비해보라니... 처음에는 시도조차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점차 내 마음이 움직였고, '그래, 국공립 유치원이면 교사도 할 만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아이들을 사랑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기뻐서가 아니었습니다. 높은 보수, 방학이 보장되는 생활, 이른 퇴근 시간(병설), 안정성 등과 같이 철저한 나의 이익을 위함이었습니다. 좋은 면만 생각하다보니 이 공부를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합격만 할 수 있다면 투자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고 우연히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민정선 교수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밀린 강의를 따라가느라 무척 바빴습니다. 분명히 대학교때 들었던 내용인데, 또 현장에서 직접 일했던 사람인데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제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생겼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양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이해가 안 되면 스스로를 자책하며 우울함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마다 민정선 교수님께서 한 번에 이해가 다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는 말씀을 하시며 마음을 추스릴 수 있도록 많은 용기를 주셨습니다. 오히려 다그치고 강하게 말씀해주시기를 바라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할 수록 마음이 급해지고 초조해져서 오히려 민정선교수님의 스타일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늘 낙심하지 않도록 격려하시는 민정선 교수님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내가 현장에서 왜 그토록 힘들었는지 조금씩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말을 지지리도 안 듣는다고 생각했던 아이들, 그 아이들 입장에서 저는 '내 말을 지지리도 안 들어주는 선생님'이었을 것입니다.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학부모님들, 그 학부모님들 입장에서 저는 '내 아이에게 너무 무심한 선생님'이었을 것입니다. 나의 부족함으로 인한 것이었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 탓을 돌리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스스로 발전하고자 노력하지는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바뀌어주기만을 바라고, 그저 무사히 한 해가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일하게 일해왔던 것은 아닌지... 교사의 삶이 아닌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살았던 것 같아서 지난 경력이 자랑이 아닌 반성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임용고시가 그저 유치원교사의 인생 중 그나마 출세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왜 그런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지, 왜 전문성을 길러야 하는 것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저 시험을 패스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내가 이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최소의 관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렵고 힘든 시험이지만, 더 나은 교사의 모습을 그리며 오늘도 웹지도 책을 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