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수기 중
7. 암기는 어려워 고시문과 세부 내용은 누리과정 시작부터 진도에 맞춰 외웠어요. 예를 들어 의사소통 영역을 2주 동안 강의를 들었는데 그러면 2주동안 의사소통 영역을 외웠어요.
처음에는 문장으로 여러번 읽고 문장을 말하며 쓰기 다음엔 단어별로 생각해 보며 쓰기 다음엔 문장을 다섯 번씩 쓰기를 했어요. 매일 한 영역씩 쓰기를 했고요. 빈칸 채워넣기를 했어요.
녹음 해서 틈날 때 듣기를 했어요. 이때 오후에 졸릴 때 녹음 했는데 처음엔 한 영역씩 녹음 하고 다음엔 한 문장을 3번씩 읽으며 녹음하고 다음엔 고시문에서 세부 전체까지 한번에 녹음했어요.
빈칸 쓰기와 백지 쓰기를 번갈아 가면 하다가 마지막에는 아침 저녁으로 회상 후 눈으로 읽기를 했어요. 저는 고시 세부 암기는 유아 임용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암기 못해서 틀리면 시험에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번 시험에서 말도 안되게 쉬운 것 스스로 생각해 보기도 부끄러워 생각도 하기 싫은 것들을 여러개 틀렸어요. 그래서 합격 못할 줄 알았고요.
암기는 너무 어렵고 정말 생각이 안나서 힘들었어요. 내 이름 물어 봤을 때 말하는 것처럼 자동화 되도록 외워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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