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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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순 최신순 평점순
유아 | 민정선
힘을 얻었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이인*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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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4월) <논술> 쓰기 기초반 (기출문제-8주) - <직강 마감>
안녕하세요? 인강으로 열심히 마라톤을 하고 있는 초수입니다. 나름 글쓰기는 자신있다 생각했는데 논술이 하기 싫고 배경 지식도 없고... 오늘 서론 결론 수업 너무 좋았어요. 이 수업을 통해 다시한번 힘을 얻어 봅니다. 누리과정 수업도 행복하게 듣고 있어요. 현장 경력은 10년이 넘지만 이론을 넘 모르고 아이들을 가르쳤구나 싶어 부끄럽더라구요. 신체운동건강 수업을 들으며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즐겁게 수업 할 그 때를 기대해 봅니다. 열심히 해 볼게요. 화이팅!
전공영어 | 김유석
정말 많이 배웠고, 감사합니다!
| 최이*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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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10월 김유석 전공영어 실전모의고사②
김유석 교수님 강의 덕분에, 좌절도 많이 했었지만..ㅜㅜ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교수님 강의 라인을 잘 따르다 보니, 자신감을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진 못하였지만 마음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디렉션 제대로 읽고 구조도 생각하며 명료하게 작성하고 왔습니다. 작년에는 인강으로 들었었고, 올해에는 직강으로 김유석 교수님 수업을 수강하였는데.. 역시 직강이 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공국어 | 송원영
7-8월 강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조영* |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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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8월 송원영 국어/문학교육론 문제풀이를 통한 핵심이론 정리
안녕하세요. 후기를 안남기려다가 아쉬운점이 많아서 고민고민하다가 로그인했습니다. 작년에 7-8월 강의를 국어교육론만 들었는데, 마지막 시험보기 전날까지 10회독은 넘게 정독할만큼 교재도 깔끔하고 강의도 너무 좋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아쉬운 점수로 올해 다시 준비하게되어, 작년에 문학문풀을 듣지 않은 것에 많은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는 패키지로 두개 묶은 강의를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처음엔 작년 교재보다 문항수도 많고 더 깔끔하게 편집되어 있는것 같아서 기대가 많았는데, 강의를 다 듣고 난 지금 생각하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국어교육론강의는 역시 송원영이라고 할정도로 좋았습니다. 작년보다 문항수가 늘어난 대신 작년교재보다 핵심정리는 간략화되거나 빠진부분이 많았지만 중요도에 따라 편집하신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첫째, 작년에는 문풀강의에서 문제풀기 전에 핵심 정도는 간략하게 강의했던것 같은데 이번엔 거의 보지 않으시더라구요. 개념노트?에서 다 했다고해서 그것도 들어보았는데, 개념부분에서 솔직히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물론 개념강의는 3-4월에 다 하셨을테지만 복습차원에서 문풀 전에 미니강의형식으로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둘째, 교재의 문제수정이 너무 많습니다. 프린트에 수정된 문제를 첨부해주신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교재가 출간되기전에 더 꼼꼼한 검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강의를 듣기위해 최종본이라고 생각했던 교재를 산건데 완성도가 없는 문제라고 수정해야된다고 하시니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국어교육론은 정말 송원영 선생님이 제일 좋아요. 핵심도 잘 찝어주시고 지식도 체계적으로 전달해주셔서 시험볼때 가장 자신있는 과목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문학교육 강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작년에 못들어서 기대하면서 들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너무 기대가 컸던 것 같습니다. 원래 모의고사를 수강할 예정이였으나 생각을 돌리게된 결정적 계기가 문학교육 강의였습니다.. 첫째, 마찬가지로 개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아무리 문제풀이라도 미니강의형식으로 중요한 핵심정도는 설명해주셨으면 했는데 마찬가지로 개념노트는 5강?정도로 흐름만 읽는 수준이었고 본강의에서도 문제 풀면서 설명을 해주신다고는 하는데 좀 어수선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흐름도 자주 끊기는 느낌이였습니다. 둘째, 현대문학.....아직도 이해가안갑니다. 솔직히 현대문학 요즘 추세가 낯선작품과 새로운 형식으로 나오고 있는데 저는 문학강의를 듣고싶었던 이유가 현대문학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였습니다. 근데 강의는 문학 1주당 5-6개의 강의가 올라오는8주의 강의 중에서 단 2강에 현대시 1강 현대소설 1강으로 구성되서 좀 놀랐습니다. 분명 문제풀의 강의니까 그럼 문제라도 탄탄하게 실어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교재에 총 12문항이 다예요...그것도 시대별도 아니고 다 생략해버린 느낌이예요. 이건 강의 구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전쪽은 2주에 걸쳐서 한것 같은데 문제가 출제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중요도에서는 고전과 동등한 현대문학을 이렇게 강의하실줄 몰랐습니다. 이걸 미리 알았다면 국어교육론만 들었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강의제목이 문학교육과정과 고전문학 정도였으면 이정도로 허탈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이 고생하시고 연구하셔서 나온 결과물인 건 알지만 학습자 입장에서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아쉬웠고 후회스러웠던 감정을 후기로 남깁니다. 얼마전 강의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은 거의 무시하고 전혀 받지않으신다고 들은 기억이 있는데, 이런 후기를 남기게되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2달간 감사했고 혼자힘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결과 얻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교육학 | 김차웅
열정에 감사드리고 수업한번듣고 팬됐어요^^
| 정현* |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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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김차웅 교육학 논술 교육행정 무료 특강 (9/2~9/3)
이때까지 몇 명 교육학 강의를 들어봤지만 김차웅교수님처럼 잘가르치는 분은 못본 것 같습니다. 이름도 처음들어보고해서 반신반의로 들었다가 안들었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왜 이 교수님이 교육학에서 유명하지않은지 의아할 뿐이였습니다. 진정한 숨은 고수..?ㅋ 그래서 수강후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수업시간내내 그렇게 웃은 것은 처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또 쓴 소리들으면서 반성도 하고 가르치는 방법에 유레카를 느꼈습니다. 정말 잘가르치십니다. 이제라도 들은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수업끝나고 배운 내용이 다 기억이 났습니다. 암기도 안했는데^^; 9시부터 5시까지 수업하시는 것도 힘드실텐데 6시 가까이 수업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열정적이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말이 조금 빠르셔서 집중하지않거나 순간 졸면 놓칠 수가 있습니다. 덕분에 온 집중을 기울이여 강의를 들어서 집에와서 뻗어서 4시간을 잤답니다,ㅋㅋ 다시 한번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싶습니다^^* 덕분에 교육행정이 쉽게 느껴졌고 교육학이 재밌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남긴했지만 열심히해서 교육학 고득점찍겠습니다!!
교육학 | 김차웅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강의...
| 허명* |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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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8월 김차웅 교육학논술 심화이론/모고반
초수때는 교육학은 누구누구가 유명하다더라는 인터넷광고와 실제로 전공카페에도 그 강사를 듣고 공부하고 있는데 괜찮다는 댓글을 보고 아무생각 없이(?) 추천 강사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교육학을 계속 공부를 하고 있지만, 뭔가가 마음이 허~한 느낌이 자꾸만 들어서 이러다간 교육학 때문에 합격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강의와 더불어 온라인 스터디를 구해 하루에 한 문제씩 푸는 스터디를 병행했습니다. 뭔가를 적긴 적는데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교육학에 대한 갈증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저 스터디를 하니까 그것으로 교육학 공부 했다는 위로감, 안도감을 맛볼 수 있었던 게 다였죠. 제가 느꼈던 교육학에 대한 갈증은 저의 공부 스타일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저는 (저 뿐만 아니라 임고생들이 거의 가지는 공부스타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약간 완벽주의자라서 공부할 때, 예를 들어 '이것이 어느 맥락에 해당하므로 이런 식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뿌듯함을 느끼고 공부 흐름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공부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명 강사의 강의는 숲을 보여주지 않고,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이나 역대 기출에서 나온 내용은 아주 강조하면서 여타 다른 내용들은 그냥 술술 지나가서 나무는 잘 보여준 것 같지만 숲은 전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 같아서 교육학에 대한 갈증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ㅠㅠ 교육학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찰나, 윌비스 학원에서 설명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설명회 순서가 처음에는 교육학, 두 번째는 해당 전공교수 설명회 순으로 된다는 공지를 보고 이참에 교육학 교수 설명회 들어보고 한번 결정해보아야 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설명회에 참석 했습니다. 그 때 김차웅 교수님을 처음 뵈었고, 교수님이 설명회 때 하신 말씀 중 "꼭 성적 올려 드리게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책임 집니다! 저는 자신있습니다." 라는 말씀에 '그래! 한번 믿어보자!!'는 마음으로 김차웅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차웅 교수님의 강의는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우선 교육학에는 여러 가지 혼용해서 쓰이는 단어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예를 들어 '수업, 교수, 학습' 이 단어들은 굉장히 비슷한 내용을 지닌 단어라서 그냥 분류하지 않고 무턱대고 쓰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교수님은 이런 단어들의 정확한 뜻과 용도, 차이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교육학 용어에 대한 헷갈림은 말끔히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답안지 작성법도 예전에는 무조건 길고 빽빽하게 채워 넣으면 점수 잘 받을 거란 생각에 제 생각과 예시를 총동원해서 수필 쓰듯이 줄줄줄 써 내려 갔었습니다. 그러나 교수님 강의를 듣고 교육학 논술은 체계화해서 가독성을 좋게 적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소설쓰지 마라!"는 말씀이 귀에 닳도록 들었네요. ㅎㅎ 교수님의 강의뿐만 아니라 교재도 정말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교수님의 강의 교재는 통일성이 있습니다. 교재 속 내용이 통일성이 있어서 교수님 설명 듣고 나서 혼자서 구조화하여 머릿속에 기억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구조화를 할 수 있어 내가 어느 맥락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면서 세부내용을 이해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재의 매력 포인트인 '마인드 맵'이 있다는 것입니다. 책을 훑어봤을 때 마인드 맵이 있어서 다른 책과는 좀 다른 구성이구나를 느꼈습니다. 마인드 맵은 그야말로 숲을 제시하는 역할이라서 한 단원 공부가 끝나고 나면 마인드맵만 보더라도 내용을 회상시키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차웅 교수님과 교육학을 공부하면서 교육학공부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교육학 이대로만 꾸준히 공부한다면 교육학은 자신감 있는 과목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황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학 | 김차웅
추천의 글
| 이민* |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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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월 김차웅 교육학 논술 이론단기완성 직강 특강반 (특별 제공강좌 포함)
그 유명한 진시황제의 책사이며, 시황제가 중국 대륙을 최초로 통일하는 데 막대한 영향을 주었던 한비자가 쓴 <한비자(韓非子)>라는 책에 어느 한 농부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는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토끼가 뛰어 나오더니 밭 가운데 있는 나무 그루터기에 부딪혀 목이 부러져 죽었다고 합니다. 토끼를 얻게 된 농부는 그 다음 날부터 농사를 팽개치고 그루터기만 지켜보며 또 그런 토끼가 나오기만 기다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 마리도 얻지 못하고 결국에는 온 나라의 웃음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간단히 정리하여 ‘수주대토(守株待兎)’라고 하는데 이 이야기가 <韓非子>라는 고전에서 특히 ‘오두(五?)’라는 편에 나온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오두(五?)’는 나라를 망가뜨리는 다섯 종류의 ‘좀벌레’ 를 뜻합니다. 즉, 이 농부처럼 하면 나라가 썩고 망해간다는 뜻입니다. 교육학 공부를 하는 것도 이와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여러 이름 있는 강사분들의 강의를 다 들어보았을 분들이 상당히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강의를 많이 들었지만 이상하게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때에는 빠르게 전체적인 상황 파악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그런 상황 속에 언젠가는 되겠지... 하며 기다리다가는 저 어리석은 농부의 꼴을 면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대개 김차웅 교수님 강의는 여러 강사분들을 몇 분 거치고 오시는 분들이 다수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 모두가 단연 김차웅 교수님의 강의를 제일로 인정하는데 주저 없이 입을 모읍니다. 다른 강사분들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실력 차이를 수험생들이 느낄 수 있기에 하는 말입니다. 저도 몇몇 분들의 강의를 들어 보았지만, 이렇게 강의를 잘 하시는 분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또한 실제 문제 적중률 역시 그 어떤 강사분들 보다 높습니다. 물론 각자의 성향과 선호도가 있기 때문에,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실력만큼은 그 어떤 분에게 뒤지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자신의 실력이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위에서 이야기한 농부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새로운 선택을 하셔야 할 줄로 생각됩니다. 수험생들의 노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 가르치는 강사가 문제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니, 객관적으로 자신의 ‘장기적인 이익’을 위하여 행동으로 옮기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김차웅 교수님의 강의는 한 마디로 형용할 수 없어서 어떻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겠습니다만, 잠시라도 기존의 지식을 부디 내려 놓고, 차분하게 강의를 들어보시면 무슨 말인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모두 현명하신 선택을 하셔서 교육학에서 고득점을 받으시고 다만 교육학 고득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논리적이고 실용적으로 활용하여 평생 교사로서의 든든한 밑돌이 될 수 있도록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우리 대한민국 교사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제 딴에는 수험생들의 교육학적 마인드와 지식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데에 있어, 현재 가장 적절한 도움을 주실 분은 김차웅 교수님이라 생각이 들어 이렇게 추천의 글을 남깁니다만 선택은 역시나 각자의 몫이고 그 책임 역시 각자의 몫이라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임용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단순 임용 합격만을 위하는 사람이 아니라, 교육계 전반을 생각해보는 교사들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학 | 김차웅
김차웅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자기효능감이 생겼어요!!
| 유현* |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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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월 김차웅 교육학 논술 이론단기완성 직강 특강반 (특별 제공강좌 포함)
작년 한 해동안 유명하며 유능한 교육학 강사의 수업을 들어봤지만 교육학의 방대한 내용과 익숙하지 않고 난해한 용어들로 인해서 교육학은 여전히 저에게 부담스럽고 어려운 과목이었고, 어차피 공부는 혼자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올해는 노량진 학원 강의를 들을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인의 소개로 윌비스라는 학원에서 김차웅 교수님의 무료주말특강 심리학수업을 들으며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유는, 김차웅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며 제 머리속에서 얽혀있던 교육학 용어들이 명료화되고 조직화되며 체계화되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또 노량진 학원에서 이렇게 탁월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박수가 저절로 나왔어요 ㅠㅠ 그래서 바로 즉시 김차웅 교수님의 7월 단기 교육학 이론 강의를 신청했고, 김차웅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교육학이론을 한번 쭉 정리하고 나니 자기효능감이 생겼습니다!! 더이상 교육학은 어렵고 부담스러운 과목이 아니고, 오히려 저의 지적능력과 정의적인 능력까지도 향상시켜주는 고마운 과목이 되었습니다. 8월에 들어선 이 시점에 불안함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효능감을 갖게 된게 참 신기하고 그저 감사합니다!! 교육의 3요소인 교사, 학생, 교육 내용 중에서 "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훌륭한 학생도 미흡한 교사를 만난다면.. 미흡한 학생이 탁월한 교사를 만난다면.. 교수님은 정말 탁월한 교사이시며 또한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저의 미흡한 학업량에도 흡족한 결과를 산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김차웅 교수님을 통해서 명료하며 조직화되고 체계화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또 교육학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예비선생님들이 김차웅 교수님의 탁월한 강의를 통해서 힘을 얻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수강후기 남깁니다! 김차웅 교수님, 감사합니다! 예비 선생님들, 탁월한 김차웅 교수님의 강의통해서 교육학에 자신감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끝까지 화이팅이에요!! : )
전공국어 | 이원근
기본기가 부복한 저를 잡아주는 강의
| 강수* |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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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월 이원근 현대문법 기초이론반
제가 다른 문법 강의를 들어도 이해가 잘 안됬는데 교수님 수업은 예도 많이 들어주시고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셔셔 이해가 잘되요! 아직은 물론 가끔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거는 아직 저의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기본기가 저처럼 부족하기거나 기본 개념을 확인 하시려는 분들은 1.2월강의 듣는게 좋은 것 같아요!
유아 | 민정선
연간 패키지 뒤늦게 수강중이예요..
| 최혜*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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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월) 민정선 유아교육개론 (7주) + 모의고사(1주)
12월, 고민고민 했어요. 전 육아맘이고, 둘째 임신중이어서요. 민쌤 강의 연간 패키지를 개론부터 지금 듣고 있는중인데, 365일 들을 수 있게 기간을 주셔서 틈틈히 육아하며 살림하며 강의듣고 있습니다. 민쌤, 수강생들 잘 맞춰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느낌 좋네요~ 처음엔 깍쟁이 같은 외모에(죄송ㅡ.ㅡ)??ㅎㅎ;;; 인강으로만 접하는 저에겐 혹시나..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차라리 윌비스 패드도 받고 ㅎㅎ 처음부터 시간 맞춰 들을껄 후회중입니다. 지금은 정말 따라기기 힘들고 여러강의들이 쭉~~올라와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공부해야겠어요. 이제 지역 맘카페 접고ㅋㅋ민쌤 카페 참고하며 늦깍이 수강생 열심히 해볼께요. 육아맘도 할 수 있다!!의 신화를 써보고 싶습니다!!! 민쌤~ 감사해요. 덕분에 강의 들을때마다 도전하고 포기하지 말자는 용기가 생기네요^.^ 늘 수고많으세요~
유아 | 민정선
좋은 것 많이 배워서 얼른 현장으로 가고싶어지는 강의네요^^
| 고혜*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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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5월) 민정선 유아 누리과정+관련연수자료+각론이론 (12주)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 많은 두려움과 걱정, 그리고 기대로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수강 후기가 좋아 듣게 된 민정선 강사님의 강의는배우면 배울수록 얼른 현장으로 가서 아이들과 함께 이러한 활동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이론을 배우면서 현장에서 하면 좋은 것들과 유의점들을 이야기해주시는데 현장에서 제가 실수하고 놓쳤던 부분도 다시 알게되었고, 앞으로의 제 교직관을 형성하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험생들의 질문이나 작은 소리하나도 세세히 들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는 모습이 화면에서만 보이는 강사가 아니라 같이 나아가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서 더 강의에 애착이 생기는 것 같아요.^^ 지금과 같은 좋은 강의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