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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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순 최신순 평점순
유아 | 민정선
늘 헌신하시는 것 같아요
| 김형*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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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웹지도 교재 품절!! 강의신청시 유의>
7월에 첫 강의 시작 후 잘 버틸 수 있을까 전전긍긍하던 날이 많았는데 교수님이 늘 덕담과 응원, 격려를 해주셔서 듣고 많은 힘을 얻고 지치더라도 늘 버텨낼 수 있는 힘이 되었어요! 강의 때 오개념도 새로 잡고 수강생들이 모르는 것 더 다뤄주시고 이해시켜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교수님만큼 든든한 분이 없어요. 앞으로 남은 61일 교수님 의지하고 제가 해낼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면서 남은 기간을 이겨내 보겠습니다.
전기전자통신 | 최우영
전기, 전자, 통신 완벽 정리
| 이철* |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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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9월 문제풀이 + 이론정리반
전기전자통신 최우영 교수님 1년 수강생 입니다. 집이 멀어 온라인으로 수강중인데 어렵고 많기만 했던 전공내용들이 문제풀이를 하면서 정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론으로만 볼때는 막연한 느낌이 들었는데 문제를 풀면서 지속적으로 반복을 하니 체계가 잡히는 느낌입니다. 11월까지 강의를 잘 마무리 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 !
유아 | 민정선
교수님의 열정이 돋보이는강의
| 신유* |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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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웹지도 교재 품절!! 강의신청시 유의>
내내 듣고있지만....머릿속에 뭔가 잡힐듯 잡히지 않았던 개념들이 구분되고...이제야 뭔가 재대로 알아간다는 느낌이에요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있지만 그 과정에서 내가 정말 학습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복해서 문제를 풀면서 민샘강의 들으면 이해가 되고 궁금하거나 학습할때 모호했던 개념들이 정리되고 있어요 이대로 교수님 강의를 믿고 따라가면 시험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겨요 학습의 진도는 제 노력에따라 달라지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유아 | 민정선
공부의 모든 단계에서 우리는 결코 격려의 길에서 벗어나면 안된다.
| 유희*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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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유아> 실전 모의고사 (06월 17일 시행) - 누리반 종강 모의고사
시험을 다시 준비한 다는 것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했고... 또 나를 이겨내야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다시금 나를 믿으며 일어서기 위해서 저는 민쌤커리를 듣기로 결심하고 개론반부터 모의고사까지 강의를 듣고 있어요. 역시...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 민쌤 덕분에(?ㅎㅎ) 강의를 들으며 가끔 졸기도 했으나... ^^; 올해 특히 멘탈이 마구 흔들리고 지쳐가고 있는 제게 방향을 딱!! 잡아주셨어요. 그중 하나가 "무게를 덜어내야 한다. 가벼워져야 한다."는 민쌤의 말... 시험을 준비하면서 임고생들은 대부분... 뭘 더 알아야 하지? 난 왜 이것 밖에 못했지? 등의 생각에 사로 잡혀서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습관 ㅎㅎ ; 같은 것이 생기더라구요. 저 역시도 그랬구요. 힘들어 쓰러지려는 제게 넌 잘하고 있고... 짐을 좀 덜자! 라고 말해주는 것만 같아서 가끔 제가 너무 지칠 떄 제 스스로에게 실제로 말해주고 있어요 :) 그리고 또 하나 아들러의 말을 인용해서 전해주신... "공부의 모든 단계에서 우리는 결코 격려의 길에서 벗어나면 안된다."라는 말... 민쌤께서 상담을 해주시다 보니 상담과 관련된 이야기도 간간히 해주세요. 하나 하나 명언이지만 저는 이것을 또 하나의 띵언으로 정하고 싶어요. 이 말을 들으며 나는 나를 격려해주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 되돌아 보았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교수님이시기에 최근 추세나 흐름에 대해서 아주 빠삭하십니다. 그 부분에서도 역시 100점 만점에 1000점 드리고 싶어요. 임고생 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또 너무나 신뢰가 가구요! 강사님이시지만 저희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이해하고 수용해주려고 노력해주시는 우리 민쌤... 최근 몸이 안 좋으신데... 걱정이 되네요 ㅠ 맴찢... ㅠ 많이 아픈 것이 아니시길 바라요! 늘 우리 위해서 노력해주시니 감동을 안 받을 수가 없답니다! 민쌤커리를 통해서 내 인생의 커리도 술술 풀리고~ 2019년 최종합격의 가도를 달리고 싶습니다!! 우리 민정선 선생님은 사랑입니다♡
교육학 | 김차웅
정말 좋았습니다
| 김민*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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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8월 교육학논술 심화이론/문풀반(모의고사 방식)
윌비스에서 처음으로 임용 2개월강의를 들었는데., 좋은 강의었습니다. 자료도 많고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상당히 만족합니다.
전공수학 | 김철홍
정말 후회없고 시험에대한 전략을 제대로 배워볼수있는강의입니다
| 박세*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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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11월 김철홍/박태영 최종 모의고사반 마스터반
시험에 반드시 필요한 학문으로서가 아닌 시험으로서의 접근의 방법을 많이 알려주셔서 시간 분배를 잘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교수님꼐 감사드리고 이번에도 또 들을생각입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합격해서 합격수기까지 적을수있도록 하곘습니다 또 하나더 말씀드리면 시험시간에 보는문제들이 어려운문제들이 많은데 훈련을 위해 어려운문제들도 당면했을때 대처하는방법도 터득하게 되어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채점도 3명이 공동으로 채점해서 점수를 내도록 하여 더 신뢰성있는 점수를 매기게 되는것같습니다~
전공국어 | 송원영
어려운 국어교육론을 핵심만 쏙쏙 알차게 강의해주시는 송원영 교수님!
| 김들*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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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8월 국어교육론 핵심정리 및 문제풀이반
초수생이라 가장 큰 난관이 되었던 영역이 국어교육론이었습니다. 교육과정을 읽어봐도 알쏭달쏭 체계가 잡히지 않아 혼자 공부하다가 찾은 것이 송원영 교수님의 강의였습니다. 그때부터 눈이 뜨이는 느낌이 오더군요. 마치 장님이었던 심봉사가 눈을 뜬 것처럼... 특히 내용을 그저 설명만 해주시는것이 아니라 기존의 이론들과 연계시켜 왜 이런 교육과정이 나오게 되었는지 하나하나 이해시켜주시니까 정말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송원영 교수님만 믿고 가보려고 합니다. 국어교육론의 대가 송원영 교수님! 몇 번을 물어봐도 추천할 분은 오직 단 한 분 송원영교수님입니다!
전공생물 | 강치욱
한걸음씩 걸어가기
| 손흔*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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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9월) 강치욱 생물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 풀이
나름대로 이제까지 열심히 공부를 해오면서 교사의 꿈을 가지고 길을 걸어가던 제가 큰 충격을 받은 시간은 바로 올해 강치욱 선생님의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 였습니다. 생물을 좋아하고 즐겨하는 제가 생물에 대해서 아는 것도, 바라보는 시각조차 없었다는 것을, 강치욱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생물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단 한 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질문이었습니다. 바쁘게 쉬지않고 달려가고 있는 제게는 사치와도 같은 질문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강치욱 선생님께서는 생물이라는 과목이 무엇이며, 그 과목을 바라보기 위한 시각을 어떻게 가져야하는 지에 대해 상세히 몇번에 걸쳐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런 생물에 관한 철학을 듣고 있자니 가슴이 두근거려 눈물이 올라올 지경이더군요. 생물은 관찰학입니다. 그저 지금 존재하고 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기록한 학문이지요. 생물은 언어입니다. 그저 관찰한 것을 생물에 대해 권위를 가진 그들이 그들의 언어로 기록하고, 그대로 전파하여 사용합니다. 생물은 다양성입니다. 이것과 저것을 비교하고 그에 대한 다양성을 찾아 차이점을 비교하여 기록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다양한 생물이기에, 한 가지의 기준을 두지 않으면 안됨을 강조하셨습니다. 그 기준이 바로 모델이 되었으며, 그 모델은 보편성과 단순성에 의해 결정되었지요. 단 한번도 그리 생각해본 적 없이 그저 과학이라면 왜? 라는 질문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생물학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순간부터 왜? 라는 질문은 성립할 수 없음을 인지했습니다. 단순히 보고 관찰한 것에 있어 왜 라는 질문은 어느 누구도 대답해줄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었으니까요. 저는 그제서야 어렴풋이 저의 고등학교 시절을 더듬어볼 수 있었습니다. 나름 학교에서 생물에 대해 잘 알 고 높은 점수를 받던 제게 다가와 혈액형의 수혈에 대해 궁금증을 달고 제게 질문해오던 그 친구에게 대답해주었어야 하는 올바른 대답이 무엇인지를 이제서야 알았음에, 저는 과거의 저를 토닥이며 미래에 교단에 서게 될 제게 강치욱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오늘도 계속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저 또한 어쩔수 없는 사람이었기에, 조금만의 비슷한 자극에 금방 싫증내어 버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론학을 끝낸 후 아무것도 남지 않은 머리로도 문제풀이 강의에 가서 싫증을 내었으니까요. 하지만 강치욱 선생님은 꿋꿋하게 문제풀이 강의에서도 이론은 나가셨습니다. 분명 이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요. 그리고 그 말씀이 옳았음을 저는 이제서야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를 접함에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은 문제를 파악하거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 지식과 이론에 대한 내용의 부족이었음을. 저는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그저 이해만 갔다면 휙 넘겨버린 이론들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그 이론들을, 그 하나하나의 개념들과 언어가 모여 생물학이 된다는 것을, 저는 이제서야 깨달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에만 급급했던 작년과 지난 시간들의 내게, 아직도 저 구석에서 혹시, 라는 생각과 함께 불안에 떨고있는 제게, 강치욱 선생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믿고 있는 제가 다시 한 번 이렇게 보듬으며 외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걱정마. 그리고 잊지 마. 기초부터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생물을 가르쳐주신 강치욱 선생님 고맙습니다. 올해 수많은 직강의 시간을 함께 하면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이 배움이 단단한 초석이 되어 보다 더 나은 생물교사가 되기를 꿈꿉니다. 또한 생물 뿐 아니라 임용에 도전하는 모든 선생님들께 좋은 소식만이 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힘냅시다! 화이팅!
전공생물 | 강치욱
쌤 감사합니다^.^
| 김명*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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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강치욱 개정판 생물학개론 (Part I, 1~2월)
고등학교 부터 대학 4년 과 직장에서 분자생물 실험 2년까지 끈임없이 생물학을 공부하고 전공책을 들여다봤지만 늘 돌아서면 까먹고 돌아서면 까먹고 그렇게 지내왔는데 .. 이번 치욱쌤의 강의를 기초부터 듣다보니 생물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생긴것같아요. 이번에 진로를 바꾸어 교육대학원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작게나마 꾸었던 생물교사의 꿈을 이루기위해 이제 첫학기가 지나고 두번째학기가 다가왔습니다. 졸업이 다가올 수 록 저에게는 임용시험이 다가오겠죠? 앞으로 남은 2년반동안 강치욱 쌤과 함께라면 열심히 할 수 있을것같아요. 저도 꼭 좋은 교사가 되어 누군가에게 꿈이되고 우상이 되고 싶어요. 저의 남은 수험생활도 대학원생활동안 강치욱쌤과 함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유아 | 민정선
좋은말만 써야 하는 게시판은 아니겠죠?
| 김채*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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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웹지도 교재 품절!! 강의신청시 유의>
유아임용 강사중 제일 유명하다는 임모 선생님의 책으로 공부하다가 같이 스터디하던 분이 가지고 있던 민정선 선생님의 프린트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책을 사고(종류별로 다 샀지요~), 책을 읽다보니 임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의문을 가졌던 부분들이 잘 채워져서 결국 문풀 강의까지 신청하게 됐어요. 그런데... 그냥 책 구입에서 멈췄어야 했나봐요. 민정선 선생님의 문제풀이 수업은.. 뭔가 한마디로 하자면.. '핵심적인건 니들이 알아서 다 잘 공부했을테니까 나는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지만 너네 대부분이 모를 문제를 가지고 왔지 ' 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낸 것 같아요. 풀면서도 이건 시험에 붙기위한 공부가 아닌거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요. 실제 시험은 생소한 문제1~2 문제 + 언젠가 한번쯤은 봤던 이론의 문제일텐데 지금 문풀강의가 정말 핵심을 잘 짚어내고 있는게 맞을까요? 저는 자꾸 확신이 안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