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소개 |
2021년(2022학년도대비) 03~04월 이인재 교육학 기초 심화반
○ 개강: 2021년 03월 08일(월요일) ○ 요일: 매주 [월/화] 09:30~13:00 ○ 교재: 이인재의 테마 교육학 논술, 인재북스(학원에서만 판매) ○ 강의특징 1. 교육학 이론의 테마별로 묶음식 정리 2. 교육학 이론 간 연계를 통한 핵심 개념 정리 3. 매주 기초 과제 부과 후, 첨삭 진행(Group Study)
○ 보강동영상 신청방법 - 직강수업에 결석할 경우, 수강기간동안 2회에 한하여 보강 동영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동영상강의는 직강 수업 다음날 13시에 업로드 되므로, 이후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 신청방법: 내강의실 > 강의목록의 신청 탭을 클릭하여 불참사유를 작성하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
● 특징
한번에 딱 끝낸다!!!
1. 교육과정 평가원의 평가영역과 평가요소에 근거
-기본 이수과목 및 6개 분야표시과목별 기본이론에 충실
2. 최근 출제경향 반영
-최근 출제되는 시사성 있는 내용의 대폭 확충
3. 최근 기출문제의 철저한 분석
-출제빈도 높은 분야의 신이론 대폭 보강
4. 읽기 편한 수험서
-오․탈자의 수정과 문맥간 내용의 매끄러운 연결
2020년 여름은 코로나 19, 최장기간의 장마와 태풍과 힘겹게 싸우면서 교사와 5급 교육공무원이라는 꿈을 향해 사력을 다하는 수험생들에게 먼저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열심히 공부하면 교사와 고위 교육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에 부푼 꿈……. 그러나 꿈을 꾸고 실천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동안 ‘모둠 이인재교육학 논술’교재를 통해 공부하고 또 시험을 준비해온 많은 수험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는 바입니다.
이번에 ‘모둠 이인재교육학 논술[이론편]’을 전면 개정하여 ‘테마 이인재교육학 논술’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개정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어떻게 하면 교육학을 공부하는 수험생의 입장을 반영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하여 고득점을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여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러나 이 점은 여전히 저에게는 숙제로 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험생들과 얘기하면서 그 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테마 이인재교육학 논술’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교육학의 기본 이수과목 및 6개 분야표시과목별 평가영역과 평가요소(2008.9.30.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근거하여 기본이론에 충실하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각 장별로 내용의 서술양식이 객관식문항으로 출제될 때와는 다른 형식을 취하였습니다. 대학교재 형식으로 바꿈으로서 수험생들이 분절된 느낌 없이 서술형식으로 읽어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최근 5년간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출제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신 이론을 대폭 보강하였습니다. 그리고 출제되지 않았거나, 출제빈도가 낮은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였습니다. 필요하다면 이 부분은 보충 프린트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오․탈자의 수정과 문맥의 내용 간에 연결을 매끄럽게 하는데 중점을 두어 수험생이 읽기에 보다 더 편안하게 하였습니다.
다섯째, 최근에 행정고시와 임용고시에서 출제되었던 시사성 있는 자료를 배치하여 이론과 실제기출 문제 간에 연계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어언 35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을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겸임교수로, 연구교수로 지내면서 공교육의 한계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우연치 않은 기회에 학원과 인연을 맺게 되었구요. 처음 시작할 때 제 자신과 약속했던 것이 있습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입니다. 지금도 그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정진해서 임용고시/행정고시 준비생들에게 정확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교재는 직접 제가 타이핑을 하고 교정과 수정을 했던 소중한 제 자식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이 교재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음을 말씀드리면서 임용고시/행정고시 수험생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정작업을 통해 예비교사/행정고시 준비생들의 사랑을 받는 교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원고를 탈고할 때가지 제 투정을 받아준 아내와 세 아이들, 방학 중임에도 일주일 이상을 하얗게 지새우면서 교정을 맡아준 제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글을 적습니다. 그리고 원고를 탈고하고서 이 책이 출고되면 느즈막히 휴가를 가자고 약속했는데....그 약속을 또 어겨야 하는 가장을 흔쾌히 용서해 준 아내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전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남과 같아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들에게 합격의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9월 중순 보린재 연구실에서
이인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