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쌤을 만나고 민쌤을 믿고 따르다보니 합격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방 3년제 유아교육과 재학생이였습니다. 1월에 6주간 보육실습과 11월에 교육실습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11월 전에 공부를 모두 끝내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1학기 23학점 2학기 20학점의 학교수업이 있었기 때문에 하루공부시간을 확보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학기에는 과제가 많았기 때문에 민쌤 강의를 들으며 진도를 따라가는 것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주중에 학교수업을 듣고 공부하다보니 주말에 조금 퍼지는 경향이 있어서 주말만 캠스터디를 하며 강제적으로라도 공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교 시험기간에는 학교 성적도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1주일 정도씩 학교 공부에 투자했습니다(이때 불안감이 너무 컸습니다, 특히 2학기 중간고사) 여름방학이 되어서부터 공부시간을 늘렸슴니다.
최소 8시간 이상 보통 9시간가량 공부했습니다. 문풀 문제가 많았기때문에 이틀에 거쳐서 한영역을 다 풀고 강의를 하루에 다 듣고 그 후 3일 정도는 문풀을 복습했습니다.
이렇게 매주매주 하다보니 많은 문풀 문제도 다 풀수 있었고 복습도 할 수 있었습니다. 웹지도반 초반에는 웹지도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 이전에 보던 개 각론 책을 병행하며 보았습니다.
하지만 9월쯤부터는 웹지도만 주로 보았습니다. 웹지도는 몇회독 하자 라는 목표를 갖지 않고 그냥 계속 보았습니다. 빨리 보는 것보다 모르는 것 위주로, 꼼꼼하게 보았습니다.
색깔 스티커를 이용해서 9월부터는 아는것 모르는것을 구분하여 보면서 모르는부분을 점차 줄여나갔습니다. 건강관리는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영양제만 여러종류를 챙겨먹고 운동을 전혀하지 못했습니다. 상반기에는 운동 병행하며 하시다가 하반기에는 공부에 집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7월까지는 일요일마다 쉬었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나거나 본가에 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저는 한달,일주일 계획을 따로 세우지않고 민쌤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영역 편식을 하지 않기 위해서 매일 적어둔 플래너를 보며 골고루 하루 계획을 세웠습니다. 공부시간보다 공부계획을 달성하는데 목표를 두어 하루 공부가 끝난 후에는 일찍 쉬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불안함이 계속 밀려들수도 있습니다. 그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슬럼프도 이겨낼 수 있게 하고 멘탈도 강하게 다져준다고 생각합니다!!
민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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