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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최종합격, 꿈을 이루었습니다.
중등 |
전공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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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2019-02-19| 조회수 3182

고대하던 최종합격, 꿈을 이루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던 교재 목록입니다.    


<교육학> 김현 교육학 교재, 우성수 교육학 교재 등    


<현대문법>  우리말 문법론  우리말 문법론 개정판  한국어문법총론 1  현대국어문법의 이해  학교문법과 문법교육  국어교육을 위한 국어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7차)     


<중세문법>  학교문법과 문법교육  국어사개설(= 방통대 "국어사 " 교재가 요약본입니다. 대체가능.)  중세국어 문법의 이해  한국어문법총론2  국어사 자료 강독 (중세 원문 해석 도움 받음)    


<문학>  개념정리: ebs 윤혜정 나비효과 (문학 부분만), 문학개념어와 논리적 해석  작품: 해법 11종자습서 , 수능특강, 수능 모의고사  교육론: 송원영 문학교육론 교재  문학사: 청소년을 위한 한국현대문학사              청소년을 위한 한국고전문학사              권영민/ 한국 현대문학사 1,2               한국문학통사 1,2,3 (발췌독함.)    <교과교육론>   공통  -교육과정 해설서 09, 12, 15   -송원영 국어교육론 교재   -국어교육의 이해 (일명 빨간책)  -국어과 교수학습방법  -교사용 지도서 참고. (교육과정이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봄. 도움 많이 됩니당!)     화법 : -화법교육론  -국어교육을 위한 의사소통 이론  독서: 독서교육론  작문: 작문교육론     -------------------------------------------  저는 모든 과목(교육학, 전공) 모눈노트/a4용지->  삼공파일에 단권화 하여 시험 한두달 전부터는 단권화된 것만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상반기에 모든 개론서와 기출분석한 내용을 단권화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하반기에는 이를 반복해서 보고 암기, 인출하려 노력했습니다.    저의 단권화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기본이 될 개론서를 중심으로 먼저 정리합니다. 개론서 안의 하나의 개념을 최대한 한 페이지 안에 개념을 정리해두고자 했고, 공간이 여유가 있게 정리했습니다. 하나의 개론서 정리가 끝나면 다른 개론서를 나머지 여유공간에 추가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때, 핵심 개념의 틀은 그대로 두고, 비교가 될 수 있는 부분이나 의견이 다른 부분, 개념정리가 다르게 되어있는 부분, 보다 심화된 내용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른편 혹은 뒷장에  그 개념과 관련된 기출문제 분석한 부분을 끼워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반기에는 모든 개론서와 기출을 한꺼번에 여러번 볼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덧붙이면, 기출 분석을 소홀히 하시는 분이 많은데, 기출의 중요성은 이런 서답형, 논술형시험에 있어서 더더욱!!!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관식 문항에서 묻는 의도를 잘 파악하고, 의도대로 답안을 정제해서 쓰고 싶다면, 저는 97년도(?) 기출부터 최근 기출까지 꼭 꼼꼼히 보시길 추천합니다. 문제에서 무엇을 묻는지, 어떤 개념이 중요한지, 객관식같은 경우에는 문제에서 묻는 것을 그 선지 내용처럼 내가 답을 쓸 수 있도록 여러번 보아야 합니다. 기출을 여러번 분석하고 보다보면, 시험장에서도 문제에서 뭘 물으려고 하는지 의도를 빠르게 캐치하여 그 의도대로 간결하게 답안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답안을 작성할 때에는 반드시 부가 설명없이 문제에서 혹은 조건에서 묻는 내용에만 대답한다고 생각하고 답안을 쓰면 됩니다. 조건이 몇 개인지, 그 조건대로 답을 쓰고 적절히 그 답안들을 이어주는 표현만 써서 연결해주면 간결하고 깔끔한 답안이 됩니다:-)     (체력관리)  저는 운동을 싫어해서 따로 하지 않았고, 시험이 다가올 때쯤엔 체력이 딸려서 임시방편으로  홍삼이랑 비타민을 챙겨먹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 슬럼프 극복)  저는 많이 불합격을 겪었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그 때마다 어머니가  뭐 어떠냐 또 하면되지 라고 쿨하게 생각해 주셔서 부담이 조금 덜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직장다니던 친구가 너는 꿈이 있다는 게 부럽다. 라고 말해줘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간절히 노력하면 언젠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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