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전공이지만 다른 학원에서 들었고, 교육학은 김차웅 선생님을 들었습니다.
응모 상품권은 생각 없습니다. ㅠㅠ 교육학 수강 소감을 중심으로 수기 글 작성해 봤습니다.
파일은 선생님 카페에 올린 글을 그대로 복사해 붙였구요. 아래 글은 수기 글 일부이오니.....짤린 부분은 파일 참고 바래요.
늦더라도 함께꼭 교단에서 만나기 바랍니다. (아래 글) 어쨌든 최종탈락을 하고 나니, 주변에서 들려오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었죠.“그렇게 막무가내 공부만 한다고 무조건 합격하는 건 아니다.
머리를 좀 써서 공부해라”, “네가 지방 출신이라 몰라서 그래. 서울 애들하고 경쟁이 안 될걸” (참고로 전 지방 국립 사대 출신입니다요.)
시험이란 게 원래 죽도록 열심히 공부했든, 적당히 놀면서 공부했든, 최종합격을 하지 못하면 결국 똑같은 결과잖아요. 떨어지면 죽어라 공부한 사람도 바보 되는 게 시험이지요!!
나름대로 `죽어라` 공부했지만, 전 그렇게 바보 됐습니다요!! ^^
하지만 적당히 놀면서 공부해도 합격할 수 있는 특별한 재주를 가진 것도 아니니, 한번 더 바보가 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시 도전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최탈 바보가 할 수 있는 건 노력 밖에 없으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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