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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임용

Ai 강좌만
서울0.3배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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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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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2019-02-28| 조회수 2566

서울0.3배수 합격!


 


이 시험, 정말 힘든 시험이에요.  다시 돌아봐도.  지금도 힘든 시험이에요. 


 그렇기에 지금 공부하고 있는 여러분을 정말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어요.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언제든지 연락해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시험TIP 부분만 아래에 붙일게요~  


1. 선택의 연속  이 시험은 정말 끝이란 게 없는 시험입니다. 어디부터 공부해야하는지,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지 정답이 없는 시험이거든요. 따라서 저는 여러분에게 “본인이 스트레스를 안 받을 만큼 선택하라”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내가 이걸 안하면 나올까봐 계속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라고 느낀다면, 공부를 하는 것이고, 나오지 않을 것 같은데 계속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걸 공부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계속 말하지만, 정말 정답이 없기 때문이지요.  


 2. 암기에 조바심 내지 말기  지금 외워도 계속계속 까먹는 게 교육과정입니다. 지금 외우는 것은 뒤에까지 가지고 가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익숙해지기 위해서에요. 내용체계-성취기준-교학방 등 연결시킬 수 있는 것들끼리 연결시키거나 청킹 만들기로 갑시다. 지금 안 외워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나중에는 계속 모르는 것에 스티커 붙여 그것만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었으니 한 번 시도해보세요. 


 3. 뭐가 나올까? 예상하는 것 80퍼센트는 빗겨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경향성이 1도 없는 시험입니다. 그냥 얘기해보고 그 부분 조금 더 보는 정도로 하지 그 부분만 파는 짓은 하지 맙시다. 그런데 간혹 가다 예상 정말 잘 하는 친구들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는 조금 더 귀를 기울여보는 건 나쁘지 않아요.. 또, 시험 때 가까이 되어 온 교대 친구들에게 누구 들어 간다더라 누구 들어간다더라 이야기 듣는데 나중에 합쳐보면 온 분야 교수님들 다 들어갔다는 썰로 변질됩니다. 그냥 흘러가는 소리로 듣도록 해요. 믿을거면 학생회 측에서 주는 공식적인 정보 정도만 믿기)  


4.스터디  같은 친구랑 하게 되면 계속 같은 내용을 보게 되는 단점이 조금 있는데 보완하기 위해 뽑기 스터디나 조금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다시 한 번 책으로 정확하게 스터디하기 등으로 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5. 멘탈 ‘나한테 어려우면 다 어렵다’   시험 치면서/치고 나서도 과락 걱정했는데 다들 제가 어려워한 문제는 어려웠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내가 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도록 해요.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만큼요.     첨부파일이 자꾸 올라가지 않네요!  일단 첨부파일 제외하고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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