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처음으로 유아임용을 공부해서 초수로 합격하였어요.
유아임용에서 개론이 뭔지, 각론이란 어떤 것인지, 논술은 어떻게 작성하는지 등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민정선선생님의 강의를 인강으로 수강하였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슬럼프가 오기도 했으나 민정선 선생님께서 깊이 있게 가르쳐주시려는 열정을 보여주셔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어요.
특히 저는 10월에 슬럼프가 와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어요. 거짓말이 아니고 10월에는 하루 1시간도 공부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나날이 괴로운 날들을 보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이전까지 민쌤이 이론을 탄탄히 가르쳐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초수이신 선생님들은 더욱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드실 것 같아요.
그래도 민정선 선생님의 커리큘럼만 그대로 따라가시면 어느 순간 합격이라는 기쁨을 맞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19 추시 때는 논술이 13.xx점 대로 거의 과락이나 다름없는 점수였으나 20 정시에서는 논술을 19점으로 끌어올리는 기적을 경험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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