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중등 임용고시에 최종합격하게 된 수험생입니다.
3-4년의 수험기간 동안 제가 들었던 생각은 임용고시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의 나아감에서 기쁨을 느끼고 격려하며 지속적으로 공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때로 공부가 잘 안되거나 불안할 때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언젠가는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기반으로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가족들이나 친구들, 주변 사람들의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 격려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삼수 때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가장 간절하고 가장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임용 공부를 준비할 때 누구나 간절한 마음으로 진정한 교사에 대해서 진중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 내용의 수기는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어렵고 지칠 때 그래도 꾸준히 나를 믿어주고 격려해주는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공부를 하면서도 사랑하는 사람들도 떠올리면서 해나간다면 보다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초수와 재수 때 공부했던 것들이 다 기반이 되어서 삼수 때에 빛을 발하게 되었고 어렵고 힘든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기쁜 날도 온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좋은 마음으로 공부할 때 스트레스도 덜하고 공부 내용도 더 잘 습득되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들의 임용 꽃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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