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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합격의 열쇠는 민쌤! (멘탈관리 팁)
유·초등 |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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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2021-02-05| 조회수 2100
2년 공부해서 4번째의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민쌤과 2년 공부했으며
합격 후 민쌤과 함께 한 것이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민쌤 그리고 윌비스!

1. 공부 방법
공부 방법은 수험생마다 다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스타일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합격 수기 많이 읽으시고 자기에게 맞는 것 같아 보이는 것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바꾸어 적용해보세요.
1년 내내 바꾸어도 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늦은 것은 없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요리조리 바꾸면서 맞게 변형시켜보세요. 내 입맛에 맞게^!^

저의 공부 방법을 짧게 소개해드리자면 [ 흔적 남기기 ] 입니다.
인강을 듣는 것 / 책을 읽는 것 / 메모를 하는 것...등등
이 모든 과정이 뇌 안에 흔적을 남기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책을 보면 정말..,,이 두께의 책을 다...암기해야 한다고??
그리고 합격생들은 다 암기해서 시험을 보았다고?? 나,,할 수 있을까??? 이라며 큰 부담감을 가지게 됩니다.
하하 저도 그랬어요.^^

[ 흔적 남기기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담 갖지 않고 읽는 것입니다.
그냥 민쌤 스케줄에 맞게 주어지는 강의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는 것+
집중해서 듣고 + 읽어보고+궁금한 거 찾아보고+다시 들어보고+프린트 자료 훑어보는 등
이 모든 과정이 다 흔적으로 남겨지고 쌓아져서
시험 날 ‘와,,,, 이게 나왔네.. 내가 그냥 읽었던 그 부분에서 나왔네.’ 라고 웃으면서 풀고 점수를 얻게 될 것입니다.

★개각론의 인강이 끝나고... (외우지 못한 상태에서)
‘머리가 텅 비어있는 상태인 것 같은데...’ 기출과 문풀을 하게 되면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 속상하고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여기서부터 잘 외워지니까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외워보세요.
이제 눈에 띄는 부분이 많이 보일 것이고 아는 것들이 쌓여가는 시기가 될 것이니까요^^

★★★★★강추 : 웹지도
웹지도 책을 사기 전에 다들 개각론 책에 필기가 되어 있어서
새로운 책에 익숙해지는 것에 그리고 필기를 옮기는 것에 부담감을 가지시겠죠?
그런데 웹지도 사이사이에 민쌤이 보물을 쏘옥 숨겨두셨답니다.
기출을 풀게 되면 <신이론>이라고 그동안 시험에 나오지 않았던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 <신이론>은 웹지도 안에 있습니다!
숨겨져 있는 보물을 쏙쏙 찾아 읽어보세요. 암기하려고 의욕적으로 덤비지도 마시고
그냥 찾아보는 재미를 갖고 읽으면서 흔적을 남기시면 이것도 분명 시험에 나옵니다!

저는 따로 암기자료를 만들지 않고 웹지도에 추가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만든 자료만 보다간,,,, 빠지는 부분이 생길 수 있고 또 열심히 만들기에 심취할까봐..

유아 임용은 정말~~~~~넓고 깊은 학문이라서 파다보면 끝이 없어요.
웹지도에서 주어지는 것도 정말 방대한 자료니까 웹지도 믿고 모든 페이지를 씹어 드세요.
그 보물 찾아서 시험지에서 get! 하시길 응원합니다~
필기 옮겨 적지 않아도 문풀하면서 적을게 많으니까......
웹지도를 뇌에 옮기세요!


★2차 걱정
2차 걱정 하지마세요. 1차 공부만 하세요.
1차 합격 후 해도 충분합니다^^ 진짜 정말로...
‘현장경험 없는 나,,, 2차는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은 절 대 하지 마세요.
1차 합격하시면 다~ 어떻게든 합니다^^
미리 걱정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2. 멘탈관리 & 건강관리
300일간 책상에서 앉아서 과연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우울감과 절망감을 느끼지요.
하지만 무조건 됩니다. *******정말..!! 존버가 답입니다. *********
‘오늘 잘 공부하며 보냈다. 난 무조건 합격하고 국공립유치원 선생님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다독여주세요.

저는 멘탈 관리를 위해 제 자아를 분리했습니다.^^
(공부하는 나) - (공부하는 나를 매니저하는 나)
공부하는 그 시간 최고의 효율을 내기 위해 감정과 기분 조절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인간관계에서 혹은 윌비스에서 미뤄지는 스케쥴, 해야할 프린트 등 사소한 것에서 오는
모든 거슬리는 것들은
[매니저 역할을 하는 내]가 [공부하는 나]를 방해하지 않도록 분리해서 처리했습니다.
스스로! 매니저가 되어서 [공부하는 멋진 나]의 멘탈을 케어해주세요. 마치 전참시,,,처럼^^


그리고 건강관리!
앉아서 공부만 하면 몸이 아픕니다.^^ 건강의 아이콘인 저 마저도 그랬습니다.
비타민 b/c/d/ 마그네슘,오메가3,프로폴리스 등 투자하세요.
[세상 소중한 공부하는 나]
하루 아파서 공부 못하면 기분이 너무 속상하고 스스로 죄책감 들고 그렇습니다.
또 여자는 월경을 해서 아마 월경 기간 전후로 미리 컨디션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월경 기간 마그네슘을 저녁에 먹고(약간 졸릴 수 있음), 당일 날은 게보린 먹으면서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스스로 매니저 역할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풀 사소한 취미 가지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는 3-7월 알바를 하면서 공부를 했는데 알바비로 사소하게 츄리닝과 반팔티 사서 입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멋지게 입고 스터디 카페 다녔습니다.)
친구는 문구류를 사면서 스트레스를 풀더라구요.^^

운동은... 유튜브의 땅끄부부, 소미핏 두 유튜버의 도움을 받아 씻기 전 30분 정도 잠깐 해보았는데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스트레칭 위주로 목, 허리 위주로 해주면 좋더라구요..^^
(저는 처음부터 무리해서 스쿼트 100개씩 해서 근육통에 약을 먹었답니다.^^ 그러지 마세요.)

코로나,,,, 마스크 끼고 공부하는 것 힘들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다들 힘들 것입니다. 집공이 전혀 안되었던 저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더라구요.
‘나는 멋진 선생님이 될 것인데!!
코로나와 마스크 따위가 내 공부를 방해한다고 해서 내가 무너질 수 없지.‘라고 생각하며..^^
아프지 마세요 다들! 무리하지도 마시구요. 우리는 300일 동안 꾸준히 앞으로 걸어가야 하니까요!

3. 자료 관리
강의 자료 정말 많습니다.
아마 인강으로 들으신다면 스스로 해야 할 프린트,,,,엄청 많습니다.
프린트 하느라 공부할 시간 뺐기는 거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매주 화가 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ㅎㅎ
탭&패드로 대체해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종이로 프린트 된 자료는 보기에 편하고 읽을 때 기억에 잘 남을 것 같지만
자료를 정리해야하고 또 잘 보관하고 필요할 때 다시 읽으려면 갖고 다녀야 해서 더해지면 쌓아져서 무겁지요.

탭이나 패드로 보는 자료는 매번 홈페이지에 가서 다운받아 볼 수 있어서 접근성은 참 좋습니다. 대신 메모리가 쌓여갑니다^^
여러 페이지를 펼쳐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물리적 공간을 차지하거나 필요할 때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한다는 장점이 있으니

장단점 고려해서 자료 프린트하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주어지는 자료에 감사히 읽어보세요...
너무 많아서 읽는 것도 버겁거든요. 진짜. 저는 그랬어요^^

(한 두장 빠져서 못 보았다고 크게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욯ㅎㅎ
/ 늦어지고 업데이트 되는 자료에도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멘탈관리 해야 합니다!!!
‘그래~ 그렇구나! 다음 주에 보면 되지! 이 것 말고도 챙겨봐야 할 것은 아주 많아~’라고 멘탈관리 해주기!)

#
새로 시작하는 선생님들 그리고 다시 도전하는 선생님들
모두 힘내세요.
공부하는 하루하루가 많이 길고 또 짧더라구요...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내년에 바로! 오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민쌤께
건강하세요! 아프시다는 소식에 너무 속상했습니다.
작고 소중한 프리티 영앤 핸섬 민쌤,,,,건강만 하세요!!!!!!!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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