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수 2년 동안 모두 민정선 강사님의 커리큘럼을 따라온 합격생입니다.
2020 임용은 패키지로 그대로 수강했었고, 2021 임용은 일병행을 하느라 문풀과 모고부터 수강했습니다.
누리과정반은 수강하지 않았지만 작년에 들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개각론 기본서를 꼼꼼히 보고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웹지도반부터는 강사님이 주신 자료들 빠지지 않고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같이 스터디를 하는 선생님들은 다른 여러 강사님들이 다뤄준 신이론도 봐야하지 않겠냐며 조언해주었지만,
저는 다른 이런저런 것에 눈 돌리지 않고 강사님이 알려준 것만 제대로 익히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더군다나 일병행을 하느라 비교적 공부시간이 부족한 저에게는 수많은 문풀을 따라가는 것 정말 고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신 문제들 다 풀고 오답정리까지 한 것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에 쫓겨 어영부영 대충 넘어가기보다 확실히 해야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남들보다 속도가 느린 것과 강의를 밀리는 것에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각 영상마다 응원의 메시지와 말씀을 줄 때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크리스천으로써 민정선 당사님이 보여준 말씀을 온전히 제 것으로 취했습니다.
그로인해 매일의 과정을 잘 따라갈 때마다 승리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양보다 질’, ‘오늘의 목표만 달성하면 합격이다’는 마음가짐으로 내면의 불안을 다스렸으며,
매일 합격한다는 자기 암시를 했습니다. 물론 기도와 큐티도 빠지지 않았지요.
그 결과 정말 감사하게도 최종합격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안게 되었습니다.
지금 쉬고 계시지만 언젠가 민정선 강사님을 수강하시려는 여러분께 한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강사님을 믿고 하나만 확실히! 주는 것만 착실히!’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기 확신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는 드릴 말씀이 정말 이것 밖에 없네요.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특히 민정선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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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