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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아임용 초수합격수기!시관관리 꿀팁들 공유해요:)
유·초등 |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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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 2021-02-15| 조회수 3514
(사진까지 첨부해서 작성했는데 글에는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ㅜㅜ 첨부도 안되고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2021 유아임용 서울 초수 합격자입니다.
이렇게 제가 합격수기를 쓸 수 있는 이 순간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시험 날 실수가 많아서 고득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의 시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해봅니다. 저는 민쌤 1년 패키지를 들었어요:)

#part 1- 공부법

★"편식안돼요 . 골고루 꼭꼭 씹어 이해하기"

저는 강의를 듣고 해당 내용에 대한 이해를 그때 그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민쌤강의를 듣고 기본서를 읽으며 이해도를 파악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읽었습니다.
수험생마다 다들 할애할 수 있는 공부의 시간과 양이 다르기 떄문에 중요한 내용만 암기하고자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시간에 따라 각자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점차 기출의 내용이 아주 구체적인 이해를 요하는 문제와 서술형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골라서 학습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외울 것이 너무 방대했기 때문에 이건 버릴까? 하는 생각들이 자주 들었지만 그런 생각이 들 때는 이렇게 생각을 하며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만약에 이 문제가 시험에 나온다면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하면서요. 그래서 저는 웹지도에 있는 모든 글자를 놓치지 않고 읽으려 노력했습니다. 초반에는 무조건 이해가 밑바탕인 것이 가장가장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해가 되어야 빠르게 외워지고 문제에서 함정을 파놓아도 걸려들지 않더라구요. 저는 또 개인적으로 한번 헷갈린 내용은 아무리 반복해도 저도 모르게 헷갈려서 처음에 충분히 읽고 이해한 뒤 추후에 외우는 것이 기초를 탄탄히 이룰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공부법에서는 특별한 방법보다는 깊이있는 이해의 중요성을 알고 반복적으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해드리고 싶어요.

★"민쌤 교재가 있었기에 할 수 있었던 체계적인 기출분석"

저는 민쌤의 강의를 들으며 체계적인 기출분석을 할 수 있었어요. 비슷한 내용끼리 묶여 있어 유형별로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비슷한 유형을 년도별로 다룰 수 있어 좋았고 유형벼롤 묶여 있었기에 반복할 수 있어 유형 이해가 빨랐습니다. 또한 기출 빈도가 되어있는 표가 있어서 언제 출제 되었는지. 올해 또 출제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한눈에 살필 수 있어 더 좋았어요. 기출 분석은 혼자 먼저 풀어본 뒤 강의를 듣고 견고화했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부은 이해가 될 때 까지 곱씹었습니다.

★“스터디와 열품타 적극 활용”
저는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동기를 지속적으로 갖기 위해서 열품타와 스터디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스터디는 일주일단위로 체계적인 형식으로 진행되는 스터디를 5명의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했어요. 예를 들어 월ㅡ금 고시문,법,해설서 문제만들어 올리기(5명이 돌아가면서 올리고 스터디원들이 풀어서 인증)/토ㅡ논술(인증 및 앞사람을 뒷사람이 첨삭하는 시스템) 으로 하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매일하는 스터디를 통해 저는 공부의 체계를 잡을 수 있었고 선생님들과 생각을 나누면서 더 깊이 있는 공부와 꾸준한 공부가 가능했어요. 논술도 첨삭을 해드리고 첨삭을 받으면서 빈틈을 지속적으로 메꾸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답안을 써서 올리는 스터디를 통해 각자가 문제를 이해하고 답지를 쓰는 형식을 공유하며 서술형을 잘 쓰는 방법을 알게되기도 하고 문제이해헤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9월 중순쯤 부터는 카톡으로 하는 청킹 스터디를 하면서 잘 안외워지는 것들을 청킹하고 공유하면서 재미있고 확실하게 이론을 외울 수 있었어요.

열품타는 8월쯤부터 우연히 알게 되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제가 공부한 하루 총 공부시간을 스탑워치로 재며 공부했는데 열품타를 알게 된 후부터는 같이 체크를 했습니다. 코로나라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열품타를 하면서 마치 같은 독서실에서 사람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처럼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또한 시간이 쌓이면서 점차 순위가 앞으로 가면 쉬려고 하다가도 조금 더 하자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좋은 동기 부여가 되어준 것 같습니다:)

★“청.킹 YEEEEAH!!! - 청킹스터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9월에 총암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때에는 정말 외워도 외워도 헷갈리는 것들을 위해 청킹스터디를 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께서 만든 청킹이 재미있어서 빠르게 외워지기도 했고 저 또한 만들면서 금방 외워지기도 했어요 예를 들면 역사교육을외우기 위해서 ‘(역)시,변인(통제안되는)생리’..(여성분들 왕공감이죠..?^^:) 와 같은 식으로 만들어서 외우니 잘 까먹지 않더라구요. 그림을 그리기도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이미지와 함꼐 더 시너지 효과가 컸습니다.
예를 들어 놀이의 특성 8가지를 외울 때
앞글자를 따서 내/긍/비/과/자/외/유/적 으로 따니까
내긍비 라는 과자라고 하면 되겠다 생각을 해서 과자
봉지를 그렸어요
세계시민 교육을 앞글자 따서 함/평/소/세/(지)/다 이렇게 외우고 귀여운 소세지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청킹을 다양하게 사용하시면 구조화 이미지화하며 외우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화장실 시간까지 다 써버리기!!-틈새시간 활용하기”

화장실 벽에 투명한 파일을 붙여놓고 이론을 공부하다가 정리한 내용들, 잘 안외워지는 내용들을 에이포 용지에 정리하여 끼워두고 틈틈이 외웠습니다. 작은 자투리 시간이지만 공부 환경과 다른 환경이어서 그런지 더 잘 인식되었고 잘 외워지지 않는 것들을 외울 때 효과적이었어요!


★“포스트 잇 활용 암기”
잘 외워지지 않는 것은 포스트잇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날 모르는 것을 쫙 모아서 써두고 그날 공부 마지막 시간이나 공부가 잘 되지 않을 때 산책하며 외웠어요!
옷장이나 벽에 붙여놓고 눈길이 가는대로 보니까 그것도 암기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웹지도 적극활용하기. 문제풀이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제가 하루에 한 번씩 울게 했던 그 문제풀이.. 민쌤의 문제풀이는 명성이 자자하죠? 하하
문제의 질이 좋아서 명성이 자자하고... 문제의 양이 많아서 명성이 자자 합니다...
한 파트에 최소 60개 이상문제를 주시고 한 문제당 소문항이 꽤 있기 때문에 거의 최소 120문제를 푸는 셈이 됩니다. 저는 문제 풀이를 풀고 강의를 듣고 틀린문제를 지우고 또 풀고 하면서 맞을 때까지 풀었어요. 최소 3번정도씩은 돌린 것 같습니다. 이 때 가장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문제를 보는 눈이 생기고 키워드 하나에 답이 왔다 갔다 하는 문제들의 갈피를 잡을 수 있느 힘을 가질 수 있게된 것 같습니다. 빈칸넣기도 같이 제공해주시기 때문에 문제 풀이 전 이론을 한번 더 싹 정리할 수도 있었어요. 민쌤의 센스는 어디까지인가...사랑합니다!! 또한 웹지도를 보면서 관련 문제들을 함께 붙여서 계속 함꼐 보았어요. 웹지도는구조화가 잘 되어있는 장점도 있지만 관련 기출 문제가 이론 근처에 함께 첨부되어 있는 아주 좋은 구성으로 되어있죠! 저는 문제풀이와 모의 고사에서 본 문제도 관련 문제를 이렇게 붙여두고 내가 왜 틀렸었는지 생각의 회로를 계속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졸릴 때 이겨내기 핵꿀아이템 – 분무기,스텐딩책상,나대신 인형재우기, 짧게 낮잠자기!!!”
저는 카페인에 강해서 커피를 물먹듯이 먹었기 때문에 다른 방법들을 많이 동원했어요!
*낮잠 - 졸릴 정말 장사 없죠.. 졸리면 공부는 공부대로 안되고 그렇다고 잠을 자버리면 괜히 자책을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졸려서 공부를 못할 바에는 차라리 잠을 자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의 낮잠은 공부 효율을 높여주니까요! 그래서 저는 15분 정도씩 시간을 설정하고 낮잠을 짧게 자면서 잠을 깨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스터디 카페에서도 마스트를 써야 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로 인해 갑갑한 스터디 카페에서 마스트까지 하면서 몇 배로 졸음이 왔던 것 같아요. 그러나 그런 현실을 불평하기 보다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을까. 내 몸을 적응 시킬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얼굴에 분무기 뿌리기 - 낮잠을 자도 졸릴 때는 세수를 하고 오거나 분무기에 물을 담아 두었다가 얼굴에 막 뿌렸습니다........은근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피부도 좋아져요ㅋㅋ 미스트 안되고 분무기여야 얼굴에 좀 더 물살이 느껴져서 잠이 확 깨어나는 효과가 있어요. 다이소에서 천원이면 귀여운 작은 분무기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텐딩책상 – 스터디 카페 사장님께서 센스있게 스텐딩 책상을 들여놔주셔서 너무 졸릴 땐 이곳에서 서서 공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고3때 생각나고 좋더라구요 헤헤.
이것마저도 안통하면 그냥 5분정도 바깥에 나갔다 오거나 필요한 문구류를 사거나 편의점에서 사야할 것들을 사러 다녀왔어요

*나대신 인형재우기 – 이게 무슨말인가 하셨을 것 같네요. 9월에 코로나가 더 심해지면서 스터디 카페에 2주 정도 못가게 되었고 강제 집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때 책상과 프린터기 2단 독서대 등을 사서 아예 공부장소를 꾸렸습니다. 앞으로 코로나로 인해 쭉 못갈 것 같았거든요
이 때는 혼자이기 때문에 잠에서 더 헤어나오기 어려운 때도 있었습니다. 침대가 근처에 있으니 유혹이 더 강한 법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저의 친구(?) 대형 곰인형을 대신 침대에 눕혀놓았어요. 곰인형 배에 “그 점수에 잠이 오냐, 내년에 또할거면 치우고 자라”그런 매우 자극적인 문구를 붙여서 대신 눕혀두니까 홀리듯이 침대에 갔다가도 다시 책상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참 지금 생각하면 이상해보이지만... 어떻게서든 하루하루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발버둥을 쳤던 것 같아요. 이렇게라도 잠을 이겨내면 이런 내 자신이 뿌듯해지기도하고 더 열심히 해보자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총론과 법은 매일매일”- 4월부터 총론은 조금씩 꾸준히 외웠고 8월부터는 아침5시 기상하면 총론과 놀이이해 실행자료 외운 것들부터 타이핑으로 백지쓰기를 하였습니다. 올해는 고시문이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2022부터는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법도 매일 문제 만드는 스터디를 꾸준히 해와서 그것만 진행하였고 문제풀이반 때 민쌤이 주시는 법 빈칸넣기 자료보았습니다. 꾸준히가 중요한 것 같아요.

#part 2- 멘탈관리
★“스터디 플래너와 드림 노트쓰기”

*스터디 플래너 - 저는 매일 스터디 플래너와 간단한 일기를 썼어요. 성격이 꼼꼼한 편이라 예쁘게 쓰기 시작하면 예쁘게 쓰느라 시간을 다 버리더라구요. 오늘 어떤 공부를 할지 쓰고 지워가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멘탈관리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억지로 많은 것을 하려하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설정하고 완료한 내 자신을 칭찬해주었어요. 그곳에 하루 총 공부 시간도 적어 어제보다 한뼘 더 성장한 나 자신을 칭찬했습니다.

*드림노트쓰기 – 그런 말이 있죠. 꿈은 아주 명확하게 꿔야 한다고. 저는 이 말을 정말 믿었고 지금은 더욱 확신하고 있습니다. 너무 우울하고 힘들 때 유투브를 자주 보았는데 이지영 선생님 영상을 보다가 이지영 선생님이 꿈을 뚜렷하고 꿔야한다고 이루고 싶은 사진을 꼭 붙여두고 매일 꿈꿔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드림노트를 하나 만들어서 공부가 안될 때마다 썼던 것 같아요. 합격하면 가장 하고 싶은 일들도 쓰고, 합격을 꿈꾸며 내 마음을 쓰기도 하고, 합격후 아이들을 만나면 이런 것들 해봐야지 하며 쓰기도 하고. 그 노트에 맨 앞에는 이렇게 써놓았어요. “이 노트에 쓰는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질 것이다.”그리고 합격자 분들이 올려주신 합격증과 합격창 등을 받아서 제 이름과 제 사진을 넣어서 만들고 드림노트 맨 첫장과 제 방 벽에 붙여놓고 매일 보았습니다. 그렇게 자기 암시를 했던 것 같아요. 합격할거라고 할 수 있다고. 그런데 이제와서 드림노트를 보니까 제가 썼던 것들을 거의 다 이뤘더라구요. 참 신기하게. 매순간 힘이 되어 줄 거에요. 꼭 하나 만드셔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나는 나니까. 남과 비교 금지 제발 금지!!”
가장 자신이 힘들고 바보 같을 때가 언제였는지 생각해보면 남과 비교할 때였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공부할 때 나는 낮잠 자버렸네.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공부했네. 점수가 더 높네. 나중에 나만 떨어지면 어떡하지’하는 생각들이 원하지 않아도 자신을 마구 괴롭힙니다. 생각해보면 공부하기 힘들 때보다 더 힘들었던 게 바로 이렇게 남과 나를 비교할 때 였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 그걸 알고 나니까 안그래도 힘든 나인데 굳이 이렇게 남과 비교릃 하면서 더 힘들 필요가 있나. 너무 바보같은 행동이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 때부터는 남들이 아닌 더욱 나에게 집중했습니다. 어제 몰랐던 문제를 알게 된 나. 오늘 목표치를 잘 해낸 나. 매일 한뼘 더 성장하고 있는 노력하고 있는 나에게 많이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시는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현명한 유투브사용으로 힐링!”
유투브에 빠지면 물론 위험합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나도 모르게 오랫동안 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는 시간을 정하거나 볼 영상을 정하고 너무 힘들 때 졸릴 때 식사할 때 휴식시간 등에 유투브로 마음을 많이 달랬습니다. 비긴어게인 영상을 보면서 나에게 힘을 주는 노래를 듣기도 하고 이지영 선생님이나 이운규 변호사님의 영상을 보며 공부법을 알아보기도 했고. 다양한 합격자 선생님들의 기출문제 분석 영상 등을 밥먹을 때도 보면서 먹었습니다.
그러면 열심히 하고 있는 내가 느껴져서 힐링이 되기도 하고, 몰랐던 문제를 알게되서 좋기도 합니다. 비긴어게인 영상 중에 ‘지오디의 길, 러브홀릭- butterfly’ 부르는 영상 가장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울컥하고 진짜 열심히하자. 하는 마음이 용기를 주고 힐링되게 해주더라구요!
놀이기구 영상 그런거 보면서 대리만족도 한 것 같아요.

#part 3- 건강관리,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feat.꼭 내방에서 혼자만 가능^^:)

*실내사이클 – 저는 민쌤 강의를 1.4 정도로 2번 돌려보았기 때문에 처음은 앉아서 집중해서 듣고 2번째 들을 때는 실내 사이클을 타면서 들었습니다. 저는 이해가 안된 부분만 더 집중적으로 들을 목적이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운동과 공부가 동시에 되는 효과가 있었지만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방법일 것 같네요! 그렇지만 실내사이클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답니다! 엑사티더의 사이클 중에 아이패드를 올려놓을 수 있는 받침이 있는 사이클이 있어요 저는 이 사이클을 원래부터 타고 있었기 때문에 활용하였습니다.

*인강들으며 스쿼트하기 – 이 또한 2번째 강의를 듣거나 복습용으로 강의를 돌릴 때 사용한 방법입니다. 수험생은 허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하체 운동이 필수인데요. 스쿼트는 상체를 세우고 하기 때문에 강의를 볼 수 있고 전신운동이 되기 떄문에 더욱 좋았습니다. 사이드로 스퀴즈 동작 등 상체를 세우는 동작 중에 응용해서 하기도 했습니다.


시작부터 두려웠던 임용을 웃으며 시작할 수 있었고, 이렇게 합격으로 행복하게 끝내라 수 있었던 것은 단연 민쌤과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수강생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여 주시는 민쌤의 진심이 담긴 강의가
항상 너무나 와닿아서 감사함에 울고 웃으며 행복하게 수험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날에 편지와 그림선물 보내드리면서 편지에 꼭 합격해서 찾아뵙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합격했지만 뵈러 갈 수가 없다는 게 너무너무 슬프네요... 부디 민쌤...! 얼른 쾌차하세요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꼭 다시 강의 시작하시면 그때라도 찾아뵐게요!!
너무너무 소중한 민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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