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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전략 설명회
Ai 강좌만
장영희 중국어 2020학년도 경기 3등 합격!!
중등 |
전공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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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 2020-08-19| 조회수 1329


** 경기,3전체준비기간: 2 최종중어중문학과졸



1차점수 교육학 17 전공 71 882차점수 90.28) 



 


 



1차 영역별 학습 방법


 





 



어학개론


 



어법


 



초수 때는 학원에서 나가는 것만 보면서 외우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유월화 책에서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을 메모리카드에 옮겨 적고 오고가면서 보며 외웠습니다. 문법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3-6월에 유월화책을 볼 때 누적해서 복습하며 외운 것을 까먹지 않았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예를 들어 동사를 배울 때 명사, 수량사를 간단히 라도 훑고 공부하는 식으로 그전에 했던 부분을 눈으로라도 익혔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니 8월쯤 어법이 어느 정도 잡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9-11월에 쓰면서 공부하는 것을 적게 하였는데 시험장에 가니 잘 쓰여지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재수 때는 쓰는 것이 확실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공부할 때 무조건 쓰면서 했습니다. 재수 때 개인적으로 노복파책을 1회독 하고 유월화책만 봐도 된다고 느껴서 유월화책을 봤습니다. 초수 때보다 난점석의를 계속 반복해서 돌리면서 번호만 보고 쓸 수 있는지 여부를 계속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9-11월까지도 쓰기를 놓지 않고 아는 문제도 더 정교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노복파책을 제외하고 학원진도를 따라가며 공부했습니다.



퀴즈퀴즈 중국어로 새로운 오문장을 보고 적응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한국어로 답안이 나와있지만 중요한 오문장은 중국어로 답을 쓰는 연습을 하고 궁금한 표현은 교수님께 질문을 하여 해결했습니다.



어학개론



서론



서론은 7-8월부터 자세하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써봐야 하는 부분은 써보며 공부하고 나머지 부분도 꼼꼼하게 읽어봤습니다. 외우고 나서는 반복해서 백지쓰기를 하면서 원서의 표현과 확인하며 공부했습니다.



어휘



초수 때는 주로 눈으로 공부하면서 내용을 외우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하지만 재수 때는 손으로 쓰면서 공부하고 1회독 한 후에는 백지쓰기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큰 목차를 먼저 적고 그 밑에 세부 항목을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백지쓰기를 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중요한 부분만 중국어로 외우고 예시를 꼼꼼하게 봤는데 하반기에는 사소한 표현까지도 원서의 표현을 익혀 사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음



처음에 공부할 때는 어려웠지만 한번 이해하고 나면 쉬운 파트가 어음파트였습니다. 어음파트 역시 현대한어 그대로의 표현을 익히고 답지에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자



초수 때는 문자 파트를 소홀히 공부했는데 재수 때는 하다 보니 재미있어서 특히 하반기에 자주 봤습니다. 저는 오히려 문자파트에서도 나올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에 어떤 문제가 나올 수 있는지를 생각하며 쓰기 연습을 했습니다. 문자파트는 백지쓰기로 하면 예시를 꼼꼼하게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반대로 예시를 보면서 내용을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교육론



교육과정



교육과정은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7-8월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진도에 맞춰 눈으로만 읽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중요한 문장 이외에는 키워드만 중국어 표현을 외우고 한국어로 보면서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교육론


 



모의고사에 문제가 나오면 교수님께서 해주신 설명을 적어놓고 그것만 봤습니다. 명칭 정도만 중국어 표현으로 익히고 나머지 내용은 이해를 중심을 공부했습니다.


 



문학사


 



초수 때는 비중이 크지 않은 작가, 작품명까지 다 외우려고 노력했는데 재수 때는 큰 틀을 바탕으로 주요 작가들과 작품들, 키워드 등을 착별자 없이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한글 교재를 한번 읽고 백지쓰기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가며 보완해나갔습니다. 문학사맥잡기 특강을 통해서 중간에 한번 정리하며 빠진 부분을 보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메모리카드에 서술형으로 나올만한 내용을 정리해서 오고가며 보고 외웠습니다. 시험 날 당일에도 보면서 문학사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였습니다. 고대, 현당대 문학사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단어


 



초수 때는 습관용어와 100시리즈(교수님께서 찍어주신 단어)만 공부했는데 재수 때는 100시리즈 전체를 좀 더 꼼꼼하게 봤습니다. 초수 때는 학원에 오는 날을 활용해서 인출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했는데 재수 때는 밴드를 활용하였습니다. 밴드를 활용하니 주중에 매일 외우고 확인해서 하루에 몰아서 확인할 때보다 부담이 적었습니다. 습관용어는 단어를 보고 뜻을 중국어로 떠올리거나 중국어 뜻을 보고 단어를 떠올리는 방식으로 밴드를 활용해 매일 양을 정해두고 스터디를 했습니다.



고대한어작품 


 



초수 때는 문학 작품 독해 자체를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서 못했는데 시험문제로 고문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재수 때는 3-6월 강의를 듣지는 않았지만 진도대로 혼자 고문노트(교수님이 추천해 주신 방법)를 만들어 가며 공부했습니다. 고문이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하면 할수록 고문이 해석되는 것이 신기해서 재미있었습니다. 고문노트를 만들고 시험전날까지 중요작품 순으로 반복적으로 봤습니다. 중요한 문장만 현대한어로 번역하는 연습을 하고 나머지는 내용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현대문학작품


 



상대적으로 현대문학작품은 소홀히 공부하여 모의고사를 풀 때 가장 어려운 파트였습니다. 3-6월에는 강의를 듣지 않고 모의고사 때 나오는 문제위주로 독해연습을 했습니다. 모의고사 문제의 지문은 교수님께서 해설해주실 때 모르는 단어를 적어놓고 혼자 볼 때 가려서 해석이 되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주로 답안을 외워서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현대문학작품이 문제로 나왔을 때 답안을 쓰면 구사력이 떨어진다고 피드백을 받아서 모범답안자체를 통으로 외우고 외웠는지 여부를 확인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답안은 메모리카드에 따로 정리해두고 수시로 봤습니다.


 



서브노트 


 


서브노트는 어법정도만 하고 어학은 현대한어를 그대로 활용하고 문학사는 전년도 합격자의 서브노트에 필기를 추가하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어법은 1-2월에 한글교재를 보면서 품사파트만 서브노트 정리를 하고 7월부터 나머지 부분을 중국어로 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오문장과 답안을 정리하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1페이지 결과보어 내용 정리, 2페이지 오문장(중요한 오문장, 자주 틀리는 오문장), 3페이지 오문장 답안 이런 식으로 차례대로 정리하였습니다. 서브노트는 계속해서 내용이 추가 되어서 링으로 된 노트로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초수 때는 서브노트를 많이 활용했는데 재수 때는 주로 교재를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메모리카드를 활용해서 서술형으로 나올만한 문학사, 문학작품문제, 어학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초수 때 서브노트 이외에도 3-6월에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하신 문장들을 정리해서 오고가는 길에 암기했습니다. 자주보니 금방 익숙해져서 8월쯤가니 어법 내용이 정리가 되고 답안으로 활용해서 쓸 수 있었습니다.



지도서내용을 1과에 1장정도 내용으로 정리해서 후반부에 계속 돌렸습니다. 지도서가 두껍다 보니 정리해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나올만한 내용은 서술형으로 써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1차 강좌별(월별) 학습 방법



1~2:



1)마음가짐과 생활



초수 때는 수업을 열심히 듣고 복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수 때는 2차 발표가 난 후 휴식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스스로 떨어진 이유를 명확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멘탈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2월에는 부담을 갖지 않고 체력을 회복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2월 셋째 주쯤에 짝스터디를 시작하고 스터디 준비만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놀았습니다.



2)이론입문반



수요일에 수업이 끝나면 목요일에 그 내용을 다 복습할 수 있도록 공부했습니다. 눈으로라도 한번 훑고 나서 간단히 정리를 해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어법은 서브노트를 간단히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어학은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공부하고 문학사는 주요 키워드는 중국어로 써보면서 나머지는 그냥 읽으며 공부했습니다. 확인테스트를 활용하여 매주 배운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저는 공부할 때 누적해서 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 전주 내용을 시간이 없으면 확인테스트를 활용해 보고 시간이 있을 경우 빠르게 훑어나가는 방식으로 자주보려고 노력했습니다. 






3)독해입문반



수업시간에 열심히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노트정리도 하고 했는데 점점 이론에 밀려 노트정리는 중간에 멈추고 그냥 내용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작가를 보고 작가에 대한 문학사의 내용을 찾아봤습니다. 






4)교육학



인강을 들으며 기본서의 내용을 이해하고 복습할 때 중요하다고 해주신 부분을 한번 더 자세히 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3~4:



1)마음가짐과 생활



초수 때는 원서내용과 한글교재를 같이 두고 공부했습니다. 원서와 한글교재가 거의 동일하다보니 공부할 때 편했기 때문입니다. 학원 오는 날은 스터디를 해야 해서 일찍 일어났지만 다른 날에는 충분히 잠을 보충하고 공부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계속 공부를 했는데 이동시간이 없다보니 수면시간과 식사시간이 자유롭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재수 때는 공부하는 습관을 다시 들이기 위해 3-4월에는 독서실을 다녔습니다. 공부를 다시 하려니 앉아있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일단 초반에는 집중을 못해도 앉아있는 연습을 했습니다. 주중에는 학원을 안다니고 짝스터디를 활용해 계획표(스터디 계획표)대로 진도를 나갔습니다. 토요반 모의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학원 진도에 맞는 내용을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를 본 후에 2회정도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서 모범답안 그대로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표현은 교수님께 질문해가며 수정하고 도전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구사력이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에는 체력적으로 힘들고 쉬어도 된다는 생각에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2)이론심화반()



학원 오는 날은 1시간 일찍 와서 전주에 배운 내용을 인출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했습니다. 예고문답은 다 외워서 쓸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학원 진도가 익숙해졌을 때쯤부터는 전주의 예고문답을 다시 써보는 방식으로 누적해서 공부했습니다. 원서가 익숙해지고 나서는 원서로 복습하고 원서 표현을 익히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3)독해심화반()



(1-2월 학습방법과 동일합니다.) 






4)교육학



초수 때 3-4월 인강은 듣지 않고 짝스터디로 1-2월 진도대로 문제를 출제하고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각자 5문제씩 출제하고 만나서 서로의 문제를 풀어보고 답을 맞춰보고 해당하는 파트(예를 들어 교육평가)의 구조화를 그려서 서로 채점했습니다. 그리고 설명하면서 서로 이해한 부분을 점검했습니다. 재수 때는 3-6월에 기본서 1회독과 기출문제집 1회독을 목표로 진도를 세우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초수 때 사용한 서브노트에 내용을 추가하면서 단권화를 하려 했습니다.



5~6:



1)마음가짐과 생활



초수 때 마음가짐과 생활은 3-4월과 동일.



5월에 잠깐 슬럼프가 왔지만 교수님과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방법과 따뜻한 조언을 얻고 나아졌습니다. 저는 정신적으로 힘들 때마다 상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가장 객관적인 수준을 알려주시고 또한 격려를 많이 해주시고 여러 방법들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저는 교수님과 상담을 적극 추천합니다!! 상담 후 다시 정신무장을 하고 공부할 수 있었어요. 쉬고 싶을 때는 그냥 쉬어야 그 다음에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5-6월에도 역시 일요일에는 공부하지 않았어요. 3-6월동안 기본적으로 전체과목을 1회독 하고 어법과 어학은 1.5회독을 하였습니다. (스터디 활용) 0.5회는 중요한 파트를 위주로 봤어요. 예를 들어 어법은 보어부분과 자문, 자문등을 다시보고 어학은 개인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한 어학파트를 다시 봤습니다. 재수 때는 정말 쓰기 연습을 많이 했어요. 모든 내용을 무조건 쓰면서 연습했습니다. 토요반 모의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예고문답 역시 꾸준히 외우고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완벽하게 쓸 수 있을 때까지 무조건 반복해서 써봤어요. 그리고 그래도 부족한 문제는 체크해두고 그 다음날 써보고 모의고사 전날 또 써보고 반복적으로 쓰기연습을 했습니다. 모의고사 복습 역시 꾸준히 했습니다. 이번에는 독해도 꾸준히 했어요!


 



2)이론심화반()



(3-4월 방법과 동일합니다.) 






3)독해심화반()



(1-2월 방법과 동일합니다.) 






4)교육학



초수 때는 5-6월 강의를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강의여서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복습과 해당부분 내용을 기본서로 훑어봤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에서 구조화를 반복적으로 그리고 서로 채점하는 방법으로 서로의 공부를 확인하였습니다.



재수 때 3-4월 방법과 동일.



7~8:



1)마음가짐과 생활방식



초수 때 주마다 봐야하는 자료의 양이 늘어서 적응하는데 힘들었어요. 한번씩은 꼼꼼하게 보고 외워야할 내용은 외워서 가려고 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저는 5월쯤 슬럼프가 왔다가 지나갔기 때문에 그냥 시원한 장소를 찾아서 공부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봤던 자료를 반복해서 공부하고 새로운 자료는 적었기 때문에 그냥 하던대로 공부했습니다. 7,8월 자료의 양에 너무 겁먹을 필요 없는 것 같아요~ 한주한주 지날수록 적응도 되고 보는 속도도 빨라집니다. 그래서 첫주에 너무 큰 결심을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한에서 열심히 하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저는 처음에 그래도 두 번씩은 보고 가자 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면 금방 지치고 자괴감이 들어서 금방 생각을 바꾸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해가는 방향으로 바꿨습니다.



재수 때 작년에 한번 봤던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확실히 봤던 자료라 금방 익숙해지지만 그래도 익숙함에 속지 않고 무조건 써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자료 볼 때 스티커(색깔별 동그라미)를 활용해서 표시를 했어요. 예를 들어 빨간색은 아주 중요, 파란색은 중요, 노란색은 나중에 다시 봐야하는 항목 등 이런식으로 구분을 해서 다 써보면서 공부했어요. 재수할 때는 잠도 잘 만큼 자고 쉴 때는 쉬어가면서 공부했기 때문에 꾸준히 버텨갈 수 있었어요. 보통 8시반-9시에 일어나서 9시반-10시정도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식사시간도 1시간반-2시간 정도로 여유 있게 먹고 소화한 다음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어요. 하루에 정해놓은 양을 끝내면 휴식시간을 갖고 잠은 12시 전후로 잤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니 더 집중도 잘되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2)이론문풀반 (초수, 재수 동일)



수업을 듣기 전 자료를 공부할 때 해당 내용의 원서를 함께 놓고 공부했습니다. 자료에 단권화를 한다는 느낌으로 추가해야할 항목은 검은색 펜으로 필기했어요. 그리고 보라색 색연필을 사용해서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표시하며 자료를 읽었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는 형광펜과 파란색 펜을 이용해서 필기했어요. 그리고 제가 잘 틀리는 항목은 빨간색 펜으로 체크를 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복습할 때 더 효과적으로 자료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하늘색 색연필을 활용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따로 체크해두고 자주 읽어봤습니다. 이해가 된 후에도 지우지 않고 계속 반복적으로 봤어요. 왜냐하면 무조건 자주 많이 봐야 기억도 잘나고 효과가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워지는 색연필을 추천해드려요!! 잘못 체크했을 때 지울 수 있기 때문에 필기 할 때 부담이 없었어요~



자료를 볼 때 원서를 봤기 때문에 자료와 함께 원서도 1회독 할 수 있었어요. 초수 때는 진짜 눈으로만 체크한다는 느낌으로 원서를 봤고 재수 때는 백지쓰기를 하면서 제가 아는 부분을 인출하고 부족한 부분은 원서를 보고 채워나갔어요. 자료만 봐도 충분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원서를 자주 봤어요. 보면서 표현을 익히고 모의고사 답에도 활용하고 배경지식 자체를 확장할 수 있었어요. 공부할 때 비중을 두지 않고 전체적으로 다 보는 편이라서 다 꼼꼼하게 봤어요. 어법은 유월화책을 위주로 보고 노복파책은 중요한 파트(보어, 특수동사술어문 등)위주로 봤어요. 어학은 현대한어를 주로 보고 자료를 보며 현대한어에 빠진 부분을 체크하고 현대한어에 필기했습니다.(어학은 서브노트가 없고 현대한어 책 자체에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어학, 어법 중 서술형으로 나올만한 내용을 정리해서 오고가면서 보고 써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원서를 많이 보는 것도 좋지만 정갈하게 답안을 쓰는 연습도 필요하기 때문에 써봐야 할 항목을 따로 정해서 매일 연습했습니다.



일주일 일과(재수 때)





















































교육학 직강



교육학 복습



어법



기출 1개년



지난주 모고 복습



습관용어/100시리즈




교육학 직강



교육학 복습



어학



써볼 항목



지도서



단어



이론 사전자료




스터디



전공 직강



복습



(후다닥)



단어




독해 사전자료



문학사



어학 기출



(해당주차)



지난주 모고 복습



단어




스터디



전공 직강



써볼 항목



단어




전공 직강



질문시간



휴식




휴식



 3)독해문풀반



독해 자료는 아무리 오래 보고 싶어도 이론 하다보면 목요일에만 하게 되었어요. 초수 때는 문학작품은 그냥 눈으로만 보고 주로 문학사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단어는 잘 외워갔어요. 재수 때는 3-6월에 고문노트를 정리했기 때문에 제가 정리한 노트 위주로 보고 자료에 있는 부분은 추가해서 봤습니다. 고문에서 중요하다고 해주신 문장은 현대한어로 번역해보고 나머지 부분은 내용이해정도만 했습니다. 현대문학 작품은 해당 주차의 진도대로 3-6월 책에서 작품을 찾아서 쭉 읽어봤습니다. 꾸준히 하지는 못했지만 노란색 단어장에서 문학작품 단어를 외우고 작품을 보니 더 수월하게 독해가 되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2-3주정도 하고 포기했습니다. 문학작품들을 먼저 하고 문학사를 하니 상대적으로 시간이 적어서 자료의 내용을 읽어보는 정도로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단어들은 짝스터디로 따로 진도를 맞춰 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독해 사전자료의 단어는 목요일 밤이나 금요일에 학원을 가는 시간을 통해 외웠습니다. 






4)80점모의고사



답을 최대한 문제에서 요구하는 대로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 때 25분정도는 초안식으로 문제지에 답안을 구상하고 나머지 시간에 답지에 답안을 써내려갔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답안을 비워두고 일단 아는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러면 남는 시간에 좀 더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문제씩 풀면서 답안을 적는 방법과 먼저 문제를 풀고 답을 옮겨 적는 방식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보시고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반 수업과 지난주 답지의 피드백을 열심히 듣고 개인적인 질문을 마치고 나면 녹초가 돼서 집에 가는 순간부터 일요일까지는 그냥 쭉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4)교육학



초수 때는 강의를 듣지 않고 스터디원과 함께 교육학 전 범위를 1회독하였습니다. 범위를 정해서 공부해온 후 서로 질문을 하며 공부한 정도를 확인했습니다. 재수 때는 직강(문제풀이반)을 들으며 월요일, 화요일 5시까지는 교육학 공부를 했습니다. 수업을 듣고 복습을 하고 스터디를 위해 진도를 정해 전범위를 복습했습니다.



9~10:



1)마음가짐과 생활방식



초수 때 9-10월이 될수록 긴장도 되고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 스스로 부담을 최대한 적게 느끼려고 노력했습니다. 계속 할 수 있다라는 자기암시를 하면서 공부에만 집중했습니다. 오히려 공부를 덜하면 더 불안해진다는 것을 알고 좀 더 집중했습니다. 조금씩 빨리 일어나고 늦게 자면서 공부시간을 늘렸습니다.



재수 때 뽑는 인원이 작년보다 확 줄어서 불안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원서도 당일에 써서 제출하고 고민할 시간을 줄였습니다. 계획을 좀 더 작은 단위로 세워서 동그라미를 치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8시로 당기고 식사시간을 1시간으로 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저녁을 먹고 전날 풀어본 모의고사를 복습하고 교육학 스터디를 준비하였습니다. 일요일만큼은 낮잠도 자고 예능도 보면서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풀고 긴장을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2)핵심원문 총정리&하프모고반 (초수 재수 동일)



수요일의 모의고사는 토요일 모의고사보다 평이하기 때문에 답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핵심원문 총정리는 영역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7-8월 자료를 따로 계획을 세워서 돌렸습니다. 수요일 모의고사는 목요일에 바로 복습을 하고 그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한 번 복습을 했습니다. 복습할 때 다시 한 번 풀어보고 모범답안과 비교해보고 수업의 필기를 다시 살펴봤습니다. 해설 강의를 듣고 나면 이미 답을 알지만 아는 것을 더 깔끔하고 가독성 있게 쓰기 위해 반복적으로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모의고사 정리방법 (3,4월 모의고사부터 계속 정리)



문제지 풀기(연필) > 지우고 복사 > 복사한 곳에 수업 듣고 필기 > 답지와 함께 묶어서 정리 > 복습할 때는 원본보고 풀기 > 그 다음 주에 답안지를 받아서 복사 > 답안지 역시 문제지, 답지와 묶어서 정리. 






3)도약모의고사



9월부터는 심화문제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해서 더 긴장감 있게 시험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지금 연습을 해야 시험장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덜 당황하기 때문에 어려워도 최대한 아는 대로 답을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시간 조절을 위해 모의고사 시험지에 시작시간과 끝나는 시간을 기록하면서 5-10분정도 남기고 마무리하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거의 딱 맞춰서 풀었던 때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의식적으로 일찍 풀려고 노력하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 문제 옆에 스티커(색깔별 동그라미)를 붙여서 9-11월 동안 계속 돌렸어요. 3-8월 문제는 표시해둔 문제만 풀고 9-11월 문제는 모든 문제를 계속 해서 풀었습니다. 






4)교육학



직강을 들으며 시간 맞춰서 모의고사를 푸는 연습을 했어요. , 화에만 했었는데 9월부터는 매일 1시간 30분씩 했어요. 9월에 1회독 하고 10-11월에는 3회독 했어요. 초반에 교육학을 열심히 하지 못해서 후반부에 너무 불안했어요. 그래도 모의고사를 풀면서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지금 몰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1(실전모의고사):



1)마음가짐과 생활방식



초수 때는 너무 긴장하고 또한 점점 시험 날이 다가올수록 점수 때문에 압박을 많이 받았어요. 실력이 느는 것 같지 않고 정체된 것 같아서 너무 불안했습니다. 그래도 교수님께서 피드백해주실 때 계속 격려해주셔서 힘을 내서 마무리하려고 노력했어요. 재수 때는 조금 더 초연해진 것 같습니다. 떨릴수록 더 써보며 공부하려고 했어요. 초수 때 후반부로 갈수록 쓰기를 줄이고 눈으로 많은 내용을 보려고 해서 시험장 가서 막상 답을 알아도 쓸 때 너무 힘들었어요. 그 때의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무조건 다 써봤습니다. 쓰면서 해야 착별자도 확인할 수 있고, 결국 어떻게 쓰는지가 점수에 반영되기 때문에 무조건 쓰면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1월부터는 컨디션 조절도 중요해요. 독감주사도 미리 맞고 따뜻하게 입고 다녔어요. 토요일에는 수업 후 집에 가서 휴식하고 일요일은 늦잠을 자서 체력을 유지했어요. 일요일에는 주로 주중에 못한 계획을 마무리하고 다한 경우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2)수업활용



(9-10월과 동일)



4)교육학



11월에는 월요일 하루만 수업이 있어서 자습하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스터디원과 밴드를 활용해서 문제를 내고 인출하는 방식으로 주 2회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교육학 역시 과목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꼼꼼히 봤습니다. 그리고 주 2(,) 교육학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9시부터 10시까지 시간을 정해놓고 풀었습니다. 실제 시험 보는 시간에 맞춰 교육학을 공부하려고 9-11시까지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했습니다.



단기합격을 위하여 꼭 지켜야 할 점


 



스스로를 믿고 공부하기



공부하다보면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들어집니다. 이 때 자기 자신을 너무 몰아치면 금방 지치고 오히려 공부에 집중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쉼이 필요한 순간에는 자신만의 방법을 이용해서 적당히 쉬고 충전한 후에 열심히 공부하면 분명 합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 도움이 필요할 때는 교수님께 요청하기



교수님은 수많은 수험생을 만나보고 또한 가장 잘 수험생의 마음을 이해하고 계세요. 힘들 때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는 교수님과 상담을 통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얻는다면 금방 털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스터디 상담이나 개인 상담을 통해 공부 방법에 대해 조언을 얻고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어요!! 






3. 쓰면서 공부하기



눈으로만 하면 다 아는 것 같지만 막상 손으로 쓰려면 어려워요. 물론 구사력이 충분하시면 괜찮지만 저는 구사력이 약했기 때문에 쓰면서 공부하고 또한 표현이 맞는지 교수님께 계속 질문하면서 표현을 익혀갔습니다. 그리고 쓰면서 연습한 결과물이 성취감을 주기 때문에 동기부여에도 좋았습니다. 쓰기만 하면 착별자가 나와도 모르고 지나갈 수 있어요. 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꼭 검토를 통해 착별자 여부를 확인하고 문장이 자연스러운지를 검토했습니다. 잘 모르겠는 문장은 교수님께 물어보면서 구사력을 높여갔습니다.


 



N수생 장영희 수업 활용 방법 혹은 유의점


 



저는 3-6월에는 고급반 수업만 듣고 7월부터 모든 수업을 들었습니다. 혼자 공부할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3-6월에는 짝스터디를 활용해서 전체내용을 공부했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 들었던 내용이지만 최대한 처음 듣을 때의 자세로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그리고 의문이 생기는 부분은 수업 끝난 시간을 활용하여 질문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전체적인 내용을 익히고 자신이 약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보완한다면 꼭 합격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준비생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


 



내용이 너무 많지만 미리 겁먹을 필요 없어요~ 진도대로 공부하면 어느새 잘 익히고 계실겁니다. 스터디도 적극 활용해서 함께 힘든 점도 나누고 인출하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터디원과 함께 서로의 힘이 되어주며 공부해서 덜 힘들고 더 힘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교수님이 하라고 하신대로만 해도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진짜 교수님이 하라는 대로 다 했어요. 하다가 그만두더라도 꼭 실천해봤습니다. 개인마다 필요한 부분을 잘 알려주시기 때문에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완해가면 더 빨리 실력이 향상하실 되실 수 있어요~


 



시험 후 느낀 점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어요. 물론 체력적으로는 많이 지쳤지만 정신적으로는 많이 단단해졌습니다. 힘든 순간들이 나중에는 소중한 자산이 될거라 믿으며 공부했어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할 수 있다라고 암시하면서 하시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1차 시험을 보면서 매 교시마다 좌절에 빠졌지만 간식을 먹으면서 심지어는 화장실을 가는 순간에도 계속 입으로 할 수 있다를 중얼거렸습니다. 그리고 전 교시에 시험 본 내용이 아른 거렸지만 최대한 무시하고 해당 교시의 시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미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생각을 금방금방 전환하시면서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수험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연간패키지 장점


 



연간회원 장점:



고민하지 않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부할 때 최대한 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높은 집중력으로 공부를 해야 빠른 시간 내에 끝낼 수 있고 또 그 시간을 활용해서 다른 공부를 하거나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간 패키지 수업 장점:



진도대로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모든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수 때 진도를 따로 세울 때에도 학원 수업의 진도표를 활용했습니다. 혼자 계획을 세우면 특정 과목에 치우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점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년 내내 교수님과 함께하기 때문에 교수님과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질문을 할 수 있었고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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