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이란 과목은 100점 중 20점으로 비중이 낮습니다. 하지만 교육학 1점 차이는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고시생의 입장에서 교육학이란 과목은 적게 공부하고 높은 점수를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을 것 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3년만에 합격한 고시생입니다.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3년동안 느꼈던 시선으로 교육학 강사님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말씀드립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른채로 주변 동료들 따라서 정현샘을 선택했습니다. 1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모의고사를 보았고, 교육학을 처음 접했습니다. 논술이란 걸 생애 처음 써봤고, 개판으로 시작했습니다. 문장의 구조, 서론-본론-결론의 구성 등을 계속 써보고 첨삭 받으면서 연습했습니다.
초수때 2022시험>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던 제가 끊임 없는 연습과 정성이 들어간 첨삭으로 인해 19점이라는 고득점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끊임 없는 연습으로 인해 실제 시험에 있어서 서론과 결론, 문장 구조에 대한 막힘이 없어서 시간이 남았습니다. 둘째,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에 대한 비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초안을 쓸 때, 아는 문제는 15점 중 4점정도였지만, 비벼쓸 수 있었습니다.
재수때 2023시험>
1점차이로 탈락하고, 교육학을 다시 공부했습니다. 또 매주 2회 논술을 쓰며 연습했습니다. 실제 시험때, 작년보다 잘 보아서 19.33이라는 고득점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서론과 결론에 대한 고민이 없어 실제 시험 때 시간이 남았습니다. 둘째, 비벼쓰기를 많이 배워서 15점 중 모르는 문제 4점 정도를 비벼썼습니다. 셋째, 기가 막힌 적중 떄문이였습니다.
삼수때 2024>
난이도가 상당했던 올해 시험, 저는 교육학을 풀면서 멘붕이 올 뻔 했지만. 자세히 보니 정현 쌤이 작년과 올해 다뤄주셨던 내용에서 모든 것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교육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곳에서 또 걸렸습니다. 올해는 고시생 전체적으로 점수가 잘 안나왔지만 17점이라는 선방을 하였습니다.
총평>
정현 샘에게 교육학을 배우면서 좋았던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오랜 현직 경험을 하셨기에 교육 현장, 실제 적용 사례 등에서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요즘은 적용에 대한 문제도 늘고 있지만, 실제 사례들과 함께 듣게 되면 기억에 오래남습니다. 실제로 2년전에 했던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서 정답을 맞췄습니다. (학교운영위원회 문제)
둘째, 공부시간에 대한 효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저는 3년동안 교육학 공부시간을 하루이 1.5시간 이상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모든 내용을 다룰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정현샘의 모의고사에 있습니다
셋째, 모의고사가 매주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책 리딩하는 것 보다 모의고사를 통해 직접 틀리고 맞추는 경험이 훨~씬 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게다가 결국 모든 내용을 다루시기 때문에 모의고사만 잘 공부해도 고득점은 맞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로 끊임 없이 효율적인 연습을 함으로 문장구조나 비벼쓰기에 대한 방법을 굉장히 많이 배우게 됩니다. 이는 실제 적용시험에 필수적입니다.
추가로, 다른 선생님들은 교육학에 대한 공부시간을 굉장히 높게 잡으십니다. 이는 전공 공부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됩니다. 결국 전공이 80점이고, 교육학은 20점입니다. 정현샘은 이런 원리를 굉장히 잘 이해해주시며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 주십니다. 정말 모의고사만 3년 내내 공부했는데 절대로 미끄러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각자마다 공부 스타일이 다르지만, 체육쌤들은 정현샘을 무조건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체육은 공부할 과목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정현쌤도 스포츠교육학 전공자 출신이십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것 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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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