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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임용

Ai 강좌만
서울 지구과학 합격 수기
중등 |
지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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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 2026-02-28| 조회수 6
안녕하세요. 저는 일병행으로 8번째 도전 끝에 임용에 붙었습니다

먼저 졸업 후 1년동안 노량진 스터디 카페를 다니며 올인을 했으나 결과는 1차 불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공부하지 않았더라면 일병행으로 절대 붙지 못했을 것입니다. 기간제를 하며 비록 공부를 많이 못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임고를 도전했습니다. 이후에는 점차 1차 통과가 되기 시작했으며 사립 최종까지 간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립 임용은 아무래도 벽이 있는 듯하여 다시 공립으로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늦었지만 9월부터 퇴근 후 근처 스터디 카페에 착석하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교육학은 매주 한번 모고를 풀며 실전 연습을 했고 스터디를 통해 매일 모고 내용을 확인하고 인증했습니다.

전공은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천문 대기 해양 지질 지구물리 순으로 빠르게 2회독을 했습니다. 과교론은 화학 교과 선생님과 스터디를 통해 까먹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것은 2차였습니다. 당시 운이 좋게 컷에서 9.33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실험 지역이라 굉장히 불안했었습니다. 실험은 서울시교육청 실험서를 바탕으로 모든 실험을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정리해 스터디원과 토의를 했습니다. 또한 하루를 잡아 어려워 보이는 지질도나 천구 등을 직접 제작해보기도 했습니다. 사실 실험에서는 직접 준비한 내용이 나오진 않았지만 유튜브에서 실험 관련 내용을 운좋게 본적 있던 것이 나와 유튜브로 실험 관련 영상 시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면접레시피 기반으로 3명이서 스터디를 했고 모든 모고를 다 풀어보면서 연습하니 나중에는 자신감이
붙고 만능틀도 생겨서 면접은 만점을 받았습니다.

수업 실연에서 지도안은 사실 처음 하는 것이라서 수업실연 스터디를 활용해 직접 써보고 수업 실연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특히 경어 사용에 유의했고 조건 맞추기 연습, 전공 지식 가르치는 연습, 판서 등을 계속 피드백했습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열심히 한다고 언제나 붙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어느정도 운의 요소도 작용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찌됐든 절대적인 공부량이 필요하고 본인만의 잘하는 파트가 있으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천문에 강했는데 이번 시험에서 천문 파트가 잘 나왔고 실험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한 만큼 운도 따라야하지만 노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론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면 나의 때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선생님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7번 떨어지고 8번만에 붙은 저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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