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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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 민정선
민정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백지*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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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6월) 누리과정+각론+교육과정운영+법자료정리+관련연수자료 (14주)
초수라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민정선 선생님의 웹지도와 함께 해서 든든했답니다. 검정펜과 웹지도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만 같네요^^ 그동안 도움이 많이 되었던 웹지도와 민정선 선생님의 강의 덕에 일년을 잘 보냈고, 시험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합니다. 민정선 선생님 감사드리고, 윌비스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유아 | 민정선
다양한 모고 문제 접하게 해주셨던것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 이승*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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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공부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장수생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네요  민쌤과 함께 한지는 2년~~ 함께하는 시간동안 이론적으로도 교사로써도 성장하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올해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래도 수업 한시간한시간 , 자료 하나하나 볼때마다 " 역시 민쌤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타강사도 여러명 들어보았는데 질문에 있어 왜 이것이 답이 되고 , 되지 못하는지에 대한 민쌤의 설명이 가장 명쾌했었고  강사의 개인적 생각이 아닌 이론서의 근거 자료를 충분히 제시하셨기 때문에   민쌤의 대한 신뢰도가 높았습니다.   또한 민쌤의 수업가운데는 유아에 대한 사랑, 믿음이 있었기에 그것이 함께하는 임고생들에게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중률을 본다면 마음이론부터 전체적으로 민쌤이 다루어주지 않은 문제를 없었던 것 같아요. 합격을 좌우하는 건 문제를 이해하는 저의 능력과   긴장 속에서 얼마나 마음을 컨트롤 했느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수업시간 수강생이 이해할때까지 보강수업을 해주셨던것, 마지막까지 수험생들을 위해 요약본 만들어주신것,   다양한 모고 문제 접하게 해주셨던것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합격을 하든 하지 못하든 저는 민쌤과 함께 하는 시간동안 많은 가르침을 받았기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유아 | 민정선
화이팅입니다.!!
| 김소*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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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코로나로 인해 아침부터 줄이 길게 서있었습니다. 열체크를 하고 손소독을 하고 저는 4층에 마련된 시험장실로 들어갔습니다.  7:3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몇 분이 먼저 도착해 계셨구요.  그 날 날씨가 별로 안추워서 그런지 교실이 포근하다 못해 약간 더웠습니다 ㅎㅎ   시험날 많이 추울거라 예상하여 여러겹 껴 입고 갔는데, 마지막 시험 칠때는 반팔 입고 쳤습니다.  시험 볼 때 창문 열어달라고 하신 선생님이 계셔서 열고 봤구요. 시험 보는데는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쉬는 시간이 40분이지만..ㅜㅜ 시험지 걷고 하면  20분정도 밖에 안남더라구요 ㅠㅠ 가지고 간 자료들이 약간 무용지물 이였어요 ㅎㅎ..  간식으로는 마들렌 먹었는데 제가 본 교실에서는 거의 간식을 안 드시더라구요....ㅎㅎ  저는 챙겨간 마들렌과 이온음료 먹었습니다..실제로 저는 많이 배고프지는 않았어요...    시험 시작 전에 자신이 사용할 검정볼펜과 수험표를 제외하고 모든 짐을 칠판 앞에 두고 앉아 시험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시험감독과님께서 유의사항들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ㅎㅎ  마스크를 끼고 설명해주셔서 듣기가 다소 어렵긴 했습니다만, 친절하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그리고 모든 전자기기는 반납했습니다. ㅎㅎㅎ    제가 생각했던 시험장 분위기 보다는 그래도 아늑(?)했던 것 같아요  날씨의 영향이 아무래도 컸습니다.    내년 보시는 쌤들 화이팅입니다.!!

유아 | 민정선
믿고듣는 민쌤!
| 민들*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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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11월6일 드디어 디데이 하루 앞  너무 긴장되고 심장이 쿵쾅되고   요약집을 봐도 해설서를 봐도  마음은 급한데 읽혀지지는 않고  일초일초 너무 초조한 시간들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봐둘껄, 조금만 더 해둘껄, 아...  아쉬운 마음만 한가득.. 후회와 자책,   또 한편으로 책상에 놓인 달력을 보며 그 동안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나름 열심히 살았구나, 올 한해 나름 알차게 보냈어...하며  그 동안의 시간들이 머릿속을 스치지나가며 눈물이 핑...  잘못해내면 어쩌지. 논술을 시간내에 못써내면 어쩌지  문제를 잘 못읽으면 어쩌지, 공부 안한부분에서 나오면 어쩌지  걱정을 한가득 안고 누우니 잠이 올리가 있나요.....  그래도 조금 더 자두자 싶어 억지로 눈을 감고 있으니  그시간이 고통이더군요  그냥 일어나서 한장이라도 더 보고가자 싶어 일어났어요  11월7일 디데이입니다!  자는둥 마는둥 시험장에 도착  네네...그래요...긴장해서 아침에 설사두번하고 시험장으로 갔어요...^^;;  처음도 아닌데....어찌나 긴장했던지 체온이 높게 나와  입구에서 다시 한번 더 재보고  통과  그때부터 심장이 너무 쿵쾅거려 고사실에서 제 자리도 못찾겠더라는....  숨은 헉헉대고 심장을 쿵쾅거리고 마스크 안에 습기는 가득차고  정말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더라구요 꿈이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시작된 1교시  항상 민쌤 논술로 연습하던 저에게는 문제가 생각보다 쉬운느낌이 들어 의아할 정도였어요  다른 수험생들도 그렇게 느꼈는지 시험지 받자마자  다다다다다...글쓰는 소리들이 들리고 덩달아 마음이 급해지며 초조해져서  개요도를 서둘러 짜기 시작  논술문제난이도는 민쌤논술로 계속 해오신 수험생들은  크게 어렵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래도 그중에 헷갈리거나 애매한건 있어서  쓰고 나서 꺄우뚱 하는 부분이 있어 아쉽긴 했지만 논술은 일단 끝-  큰산 하나는 넘었다 싶어 긴장감이 조금은 풀렸어요  교육과정A는 생각보다 문제는 평이한거 같은데...왜이렇게 헷갈리는게 많을까요...  시간은 촉박하고 결정을 내려야 되고 혼자 얼마나 많은 갈등을 헸던지...  이 부분 한번 더 볼껄...아...이부분 공부가 부족했네 등  하지만 그중에 민쌤 모의고사에서 만났던 문제들은 너무 반갑더라구요  어! 역시 민쌤!!!!! 하며 반가웠다는...  교육과정A를 잘친거 같지 않아 쉬는시간에 눈물이 핑 도는거  아직 끝난게 아니니까....B형 잘치자 하며 다짐하며  교육과정B시작....  멘붕.......멘탈이 흔들렸어요  서술형, 주관식이 많아도 너무 많고 문제도 헷갈리고  그때부터 마음이 급하니 실수가 너무 많았어요....  시간이 부족하니 마음이 급해지고 문제도 꼼꼼히 안읽어지고  생각도 깊이있게 안되고 엉망진창이 되더라구요  지금도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눈물난다는.....  문제가 너무 어렵다기보다는 제가 정확한 답을 캐치해내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 고사실에서 답지에 다 옮겨적지 못한 고시생도 있었고  다들 분위기가 너무 촉박하더라는 평이 많았어요.  항상 답지 옮겨적기는 시간 체크 잘하셔서 하셔야 한다는거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실컷 풀었는데 못옮겨적으면 그것만큼 눈물나는게 없잖아요...  이부분 명심 또 명심!!  이번 시험은 민쌤 일년 커리에서 다뤘던 내용범위에서 벗어나서 나온 문제가 하나도 없었어요  민쌤 커리로 쯕 해온 저로써는 당황하거나 처음보는 이론이 없어 얼마나 다행이던지  그리고 민쌤 모의고사풀다 시험치면 오히려 쉬운느낌이 들때가 많다는......    민쌤 감사합니다. 믿고 1년 따라오길 정말 잘했어요^^  아프시다니 마음아프고 민쌤이 건강이 많이 신경이 쓰이네요  올한해 개정된 교육과정 공부하셔서 저희 가르치신다고 병나신건 아닌지ㅜㅜ  덕분에 개정누리과정 정말 알차게 강의 잘 들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시험결과를 떠나 항상 선한 마음으로 가르쳐주셔서   그마음이 잘 전달되어서 공부하면서 힘이 날때가 많았습니다.  시험결과를 따라 알찬 임용공부기간을 함께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같은 공부의 길을 걷고 있는 임고생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이 시험을 함께 완주하길 바래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유아 | 민정선
민쌤 또 적중!!
| 정윤*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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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저는 초수 유아 임고생입니다. 2019 개정 누리과정으로 시험이 어떻게 나올 지 민쌤과 수험생들 모두 걱정을 안고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민쌤께서 '해이실' 관련한 문제가 많이 나와 개정 교육과정을 열심히 준비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아니나 다를까 개정 누리과정 관련한 문제는 '내용' 뿐이었습니다. 



기본 개념을 충실히 알고 시험장에 들어갔다면 올해 시험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을 것 같은 난이도였습니다. 특히 A형은요. B형은 서술이 많아서 시간 배분을 연습이 왜 필요한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모고반 때 민쌤께서 서술을 많이 내신 회차가 있었는데 그 때 시간이 부족하게 풀었던 경험이 있어서 B형에 서술이 많아 시간이 조금 촉박하더라도 평정심을  나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B형 문제 중 '틀린 믿음' 에 대한 문제가 있었는데 민쌤께서 모고반 때 다뤄주신 문제가 정말 그대로 나와 많이 놀랐고 그 문제를 풀며 긴장을 조금 풀 수 있었습니다. 



'민쌤 모고반 문제를 푸는 중이다.' 라고 생각하면서요ㅎㅎ 논술은 지문에 거의 모든 답이 있어 초수인 제게도 어려운 수준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제가 '해이실'이 부족한 것 같아 마지막쯤에 그 부분을 많이 보았는데 나오지 않아 허탈한 마음과 기본 개념 하나라도 더 볼껄 하는 아쉬움이 남는 시험이었습니다. 

유아 | 민정선
민쌤의 모의고사 짱
| 위소*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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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안녕하세요.    저는 초수를 지나 재수를 하고 있는 공립유치원 선생님의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초수때에도, 재수때에도 거의 쉬는 날 없이 공부에 올인했던 사람입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할 때는 노는 날도 뭔가 마음 편하게 놀 수 없는 것 같아요.   



재수때에는 카톡도 다 삭제를 하고 핸드폰은 거의 꺼놓고 정말 공부에 미친 사람처럼 제 전부가 공부와 연결되어 있고   공부를 하다보니 건강도 많이 나빠지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이런 저런 마음이 들면서 정말 간절하게 공부한 것 같아요.   



울면서도 손과 눈은 쉴 수가 없어서 울면서 공부하고 정말 사람이 이렇게도 살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부를 했어요.   



이렇게 구구절절 이야기를 한 이유는,     시험은 우리의 마음처럼 문제들이 잘 나오지 않아요. 생각하지 못한 실수들도 많고 시험이 끝나고 오히려 더 잠을 못 이루고 있는 것 같아요.   



속에서 천불이 나기도 하고 열불이 나기도 하고 그렇다고 다른 걸 원망할 수 없고, 이미 지나가버렸기 때문에 되돌릴 수도 없는 현실이구요.      



이번 시험에서는 문제를 풀 때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가 많았어요.   제가 아는 개념들인데 이걸 틀리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이 드니까 오히려 문제를 읽어내는데 있어서 



오류와 실수를 하게 되었어요.   절대 휘말리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시간 배분을 정말 잘 해야 해요.   



저는 A형을 풀고 난 후 쉬는 시간에 공부를 하면서 우연히 A형에서 내가 실수한 것들을 발견하고 마음이 요동쳤던 것 같아요.   



되도록 A형 문제에 나왔던 부분들은 우연히 넘기다가 보지 않도록 피해서 보고!   B형에 서술이 정말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이번처럼!! 마음 단단하게 먹고 시간배분을 정말 잘 하셔야 해요!   



1번 문제에서 모르는 문제가 나왔다면 그걸 잡고 있지 말고 뒤에부터 풀고 다시 앞으로 돌아오는 훈련이 필요해요. 



그리고 B형은 정말 시간이 모자랄 수 있기 때문에  시험지에 바로 답을 적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음의 평정심을 잘 잡고 모의고사때 강조했던 것들을 답을 쓰는 게 아니라 문제에서 요구하는 걸 꼭!! 



답을 쓰도록 노력해야 해요.     저는 시험장에 7시10분쯤 도착해서 책상, 의자 확인을 하고 공부를 했어요.   



먼저 앉아서 고시문을 확인을 쭉 해주고, 안전을 살짝 보고 개론 요약, 각론 요약을 보고 논술 노트를 보았어요.   



그리고 시험 전에 속으로 할 수 있 다라는 말을 반복하고 기도하고 시작했어요. 시험장에서는 나를 믿어주고 스스로를 응원해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시험이 끝나고 나서 드는 생각은  내가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2년동안을 밤새가며 아파가며 모든 행복을 포기해가며 공부한건가?  문제는 정말 내가 1000000%를 공부했다면 10%도 안 되는 곳에서 나오니까 허무하기도 하고 공허하고 내 청춘이란 시간도 아깝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래도 너무 아이들을 만나고 싶고, 공립유치원을 가고 싶고, 효도하고 싶고, 일하고 싶고 이런 마음이 너무 간절하니까 1차 합격을 꼭 하고 싶어서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어요.     



시험결과를 떠나서 모든 수험생들 정말 고생 많이 했잖아요.   우리는 서로 알잖아요. 정말 고생 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저는 분명 나만의 꽃이 피는 계절이 있다고 생각하고 나의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넘어지고, 쓰러지고 ,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걸어 갈거에요.     



 



다들 힘내요 우리!

유아 | 민정선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마세요! 민쌤이 도와주세요!
| 김소*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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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전남에서 유아 임용고시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올해 모든 선생님들께서도 시험이 불시험이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또한 정말 어려운점이 많았어요. 저는 올해로 재수로 시험을 치르게 되었고 경험이 있었던지라 작년에 비해 시험장에서 많이 떨지는 않았습니다. 작년에 민정선선생님 강의를 듣고 다른 강사껄 한번 들어볼까 하는 마음또한 있었지만 재수생들을 위해 할인이 들어가는 것과 각 지역에 있는 라이브영상반을 운영하셨기때문에 저는 직강처럼 민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중간에 직강을 멈출수 밖에 없는 아쉬움이 컸지만 나름 모의고사 또한 실제 시간에 맞추어 하기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어서 실제 시험장에서는 덜 떨렸을 것입니다. 저는 생각 보다 2019 유아놀이 중심 으로 시험이 나오지 않아 많이 놀랐습니다. 작년에 와다름없이 비슷한 시험 스타일 이었지만 저는 많은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자신에게 취약한 곳은 시험장에서도 취약하더라고요 저는 사상사가 정말 취약하였답니다. 또한 출제자들은 강사들과 달리 단순한 문제인데 학자이름을 넣거나 학자 이름을 빼서 문제를 내기도하였습니다. 그런 함정에 빠져들어 실수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함정에 빠져들지 않기위해서는 지문과 문제를 잘 읽어야하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또한 올해는 작년 2019추시와 같이 B형에서 멘탈을 잡기 힘든 선생님들이 많아셨을거라 믿습니다. 거의 모든 문제가 단답과 서술이 몰려 있어 B형에서 많은 충격과 공포를 얻게 되었답니다. 이럴수록 더 차분해져야 해서 시간이 없어도 지문을 끝까지 다 읽으면서 풀었습니다. 문제를 끝까지 읽지않아 다른 답을 쓴 제 친구들이 많았기에 당황하여도 문제를 끝까지 읽는 것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많이 긴장을 하고가지 않았던터라 시험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또한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않고 당황할수록 문제를 끝까지 읽으셨으면 좋겠고, 각 지역의 수험생들 중 허수인 선생님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경쟁률을 신경쓸 것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문제를 제대로 읽는 것고 실수를 줄여가면서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시험을 보신 모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아 | 민정선
멘탈관리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해주셔서 잘 다잡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 손정*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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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저는 3수째인 유아임고생입니다~  요번에는 다른때보다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민쌤따라서 쭈욱 오면서 세세하게 공부지식을 다질수 있었고,  심적으로도 위로받고 좌절하지 않고 힘내서 올 수 있었어요!!  시험도 시험이지만, 멘탈관리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해주셔서 잘 다잡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어떤 상황이든 포기하지 않고 한 발 한 발 가다보면 좋을 날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두 현장에서 보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유아 | 민정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박시*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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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민쌤이라서 예상하셨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올인해서 2년째 민쌤커리로 공부하고 있는 재수생 입니다 올해 시험은 문제를 해석하는 것 자체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현재 답이 나뉘는 것 처럼 정말 난해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B형에서의 서술형 문제들은 기존의 방식을 뒤집어 미리 예상하지 못했다면 시간배분 착오로 답안지 작성을 다 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민쌤께서는 모의고사 시즌 당시 수험생 유의사항 항목이 추가된 걸 계속 언급하시면서 서술형 문제 출제의 가능성을 미리 예상하셨었고 미리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시켜주셨었는데 이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마 서술형 문제가 나올 수 있다는 마음의 준비와 서술 작성 연습이 없었다면 너무 당황했을 것 같아요 솔직히 '민쌤이 예상하신 것 처럼 진짜 그렇게 나올까? 난 그냥 주관식에만 초점을 둘래'하고 잠깐 생각하기도 했지만 민쌤의 예리한 눈썰미와 적중률은 정확했습니다... (이렇게 19추시 부활+제2의 논술 정도로 많이 나올지 몰랐지만요ㅠㅠ)  그리고 모의고사에서 다루셨던 마음이론 서술도 시험 문제로 출제가 되었구요   시험장에서 압박감과 앞 시간에 친 시험때문에 정말 마음이 진정되기 힘든데 민쌤 시험장용 요약본 보면서 좀 차분하게 다음 시험을 준비할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번 시험 출제방식이 기존의 기출과는 많이 달라져 아쉬움도 많이 남고 정말 마음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민쌤과 함께 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년 동안 모든 걸 쏟아 부워주신 민쌤께 감사드리며 또 힘든 고시공부를 끝까지 해내셨던 많은 민쌤 수험생 선생님들께도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아 | 민정선
어느문제든 풀고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민쌤 감사드립니다..!!
| 정난*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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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저는 작년부터 임용을 준비한 임용준비생입니다! 먼저 요약본을 열심히 만들어주신 민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작년의 경우 새로운 영역들이 확장되어 출제되었기 때문에 2021 시험 또한 새 영역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민쌤께서 주신 새로운 영역과 관련된 자료들을 꼼꼼히 보았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것은 당연한 시험이기에 저는 민쌤께서 다양한 자료들을 특정한 제한선을 두고 다뤄주셨기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2021시험은 기본에서 나왔고, 난이도는 기본적인 기출과 관련이 있었기에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서술이 많았기에 b형을 풀 땐 시간이 부족하고 힘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시험은 기본에 충실함과 더불어 새로운 영역을 함께 잡아야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험이었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다뤄주시고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게 시험장에서 어느문제든 풀고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민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