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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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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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시험 후 얻었던 교훈을 토대로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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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6월) 누리과정+각론+교육과정운영+법자료정리+관련연수자료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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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선 교수님의 커리를 탄것이 가장 ~~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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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6월) 누리과정+각론+교육과정운영+법자료정리+관련연수자료 (14주)
저는 올해 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을 마무리하면서(논문을 쓰면서) 임용 공부를 한 초수 학생이에요!^^ 원래 다른 강사님 강의를 1-2월 듣다가 우연히 민정선 교수님 책의 꼼꼼함과 설명의 풍부성을 보고 바로 오티 강의를 들어보고 커리큘럼을 변경한 케이스에요! 우선 결론적으로 저는 민정선 교수님의 커리를 탄것이 제 일년 중에 가장 ~~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적중성과 깊이 있는 공부를 통해 단순한 암기를 넘어 이해가 훨씬 쉽고 재밌거든요ㅠㅠ 민쌤이 올 한해 비록 많이 바쁘시고 컨디션 조절이 힘드셔서 여러모로 정신없으셨지만 수강생의 입장에서 그래서 많이 조마조마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민쌤 바라보면서 끝까지 하다보니 1차시험까지 잘 보고 왔어요!! ㅎㅎ 교재: 기본 이론부터 기타 이론까지 상세하고 넓은 설명이 많이 있어서 차근차근 이해하며 공부하기가 너무 수월합니다. 설명: 강의시간이 비교적 짧고 해서 개인 공부시간에 부담이 없어요! 기타 자료: 꼼꼼하고 정말 요약도 잘 되어있어서 한눈에 보기 쉽습니다! 자료력 짱!!! 공부방법: 저는 참고로 7-8월부터 해설서를 암기했어요. 보통 1-2월부터 고시문 쓰기로 공부를 시작하지만, 저는 시간적으로도 부족했고 더 효율적이고 그시간에 더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민쌤이 조언해주셔서 그것을 기억하고 쌤 말대로 8월부터 집중해서 암기했어요. 그 전에는 물론 이해하면서 넘어왔어요! 결론: 제가 석사 공부하면서 현재 유아교육의 동향을 잘 살펴보지는 못했어도 여기저기서 중요하다고 들었던 이론과 철학을 임용 수강생들에게도 이렇게 자료로 제공해주셔서 좋았어요(들뢰즈, 쿠레레 교육과정, 포스트휴머니즘, 후기구조주의 등등) 민쌤 한분만 믿고 그대로~~ 따라오면 어느덧 1차가 순식간에 끝나있을 겁니다. 물론 결과는 하늘에 맡기지만 후회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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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하겠습니다. 패키지 강의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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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저는 40대를 넘긴 만학도 입니다. 임용을 여러번 도전했지만 실력 부족으로 번번히 낙방.... 민샘 패키지로 일년동안 공부하면서 지치기도 하고 버겁기도 했지만 공부를 계속 할수 있음에 늘 감사했습니다.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지만 인생을 살다보니 꼭 그렇게 되지는 않더군요. 작년 이맘때 마지막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시험을 보았고 집에 오는길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어요. 공부를 접고 내 인생을 살아야지 하고 책과 모든것을 정리하고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흘렀을까...나란 존재가 없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힘들게 공부를 하면서 책상앞에서 보낸 세월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웃음짓기도 하고 이해되지 않는 이론으로 고통스러워하기도 했던 수많은 시간동안에서 그 모든 날들에서 내가 완전히 사라져버린 그 허무함과 적막함이란.....내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려 어딘가에도 없는 거에요....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다시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가 행복해 지는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우연히 민쌤 강의를 접하게 되었고 믿음으로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겹게 걷고 계시는 민쌤을 보며 나보다 더 고난의 길을 걷고 있는 분도 계신데 편하게 공부만하는 나는 한참 모자란 사람이구나...그런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왜 인생을 즐기며 살지 못할까.. 왜 늘 남과 비교하며 살까...지금 이대로 내가 멋지고 이미 나는 행복한 사람인데.. 이제 나를 사랑하며 공부를 하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더 잘보살피는 교사가 되어 온마음으로 사랑하며 힘이 다하는 날까지 아이들을 위해 살아야지... 이런 마음으로 1차 시험을 준비하였고 무사히 잘 마치고 왔습니다. 물론 실수 투성이...완전 기억력 저질.. 빈틈 투성이였지만 그런 나의 모습도 사랑해 주기로 했습니다. 인간인지라 완벽할 수 없지 않나 뭐 이런 합리화를 하면서요 ^^;; 시험을 끝내고 오면서 저는 내년에도 또 다시하지뭐.. 공부 일년 더할수 있게 되었네..이번엔 브론펜 브레너 뽀개 버린다..진짜...이러면서 컴백홈했습니다. 늘 긍정적이게 살고자 노력하려구요.. 오늘 하루도 출근하여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육아와 가사일을 해내고 2차 공부를 하며 알차게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늘 가슴에 품고 있었던 말을 하고 싶습니다. 민정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이 힘들고 외로우셨을텐데 용기내어 버티어준 최고로 멋진 영웅이십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하겠습니다. 패키지 강의로 만나요~~~~♥ 사랑합니다. 교수님. 건강챙기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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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부분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큰 숲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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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이번 시험에서 절실하게 깨닫을 것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록 작고 세세한 부분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큰 숲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민쌤께서 이번에 바뀐 응시자 유의사항에 서술형문항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반영하여 모의고사를 내신 덕분에 서술형 문항들을 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이번에 고시문 문제만 나오고 2019개정 누리과정 해설서, 이해자료, 실행자료 등의 문제가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반드시 해이실관련 문제가 나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근데 저는 이번에 다른 타 강사 모고를 병행하지 않고 우리 민정선선생님 모의고사 및 1년 커리를 따라갔는데 시험을 풀면서 느낀게 민정선교수님의 책을 전부 정독하고 암기했더라면 다 맞출수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실제 시험을 풀면서 신이론이라고 느끼지 못한게 전부 민정선 선생님 책에 있던 책이라서 놀라고 또 놀라웠습니다. 다시 한번 민정선선생님의 적중률에 놀라 자빠져버렸습니다..!!!!ㅎㅎ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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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쌤덕분에 자신감 많이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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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시험장 분위기는 우선... 강원도는 책상마다 가림막이 있었고 덧신을 하나씩 신었어요! 그리고 제일 별로 였던 점이 강원도는 화장실이 3층은 남자화장실이고 3층이랑 1층은 여자화장실이었는데 남자가 아마 1~2명 있을까 말까 였는데 남자 화장실을 놔두고 3층 혹은 1층으로 가야했어요...그래서 줄도 엄청 길어가지고 거기다 반은 젤 끝반이였는데 끝에서 화장실은 또 한층 올라가서 맨 끝이었고...하...화장실에서만 10분을 기다렸어요 ㅠㅠㅠ 그리고 감독관마다 다른데 답안지 매수를 세고 또 세고 이래가지고 다른 고사장 보다 쉬는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ㅠㅠ 충남이나 경기 같은 경우 남자 화장실도 다 여자가 쓸수있게 해주셨는데 유독 강원만 이러네요..... 강원 이번에 처음 봤는데 별로였어요 ㅠㅠ 코로나때문에 타반 출입금지였고 정문을 못찾아서 저는 학교를 한바퀴 삥 돌았네요 ㅋㅋㅋ 가시는 분들! 그 지도 잘 확인하고 가세요 ㅎㅎㅎ 그리고 음...갔는데 민쌤 웹지도나 요약본 들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ㅎㅎ 역시 올해도 민쌤이 젤 많이, 열심히 가르쳐 주셨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시험문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역대급으로 이상한 문제들이 나왔지만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고 놀이이해자료, 실행자료, 생활기록부, 코로나 등 하나도 안나왔어요...ㅠㅠ 그래도 민쌤 덕분에 자신감 얻고 시험장 갈 수 있었어요! 민쌤 아프지 말고 힘내세용!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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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쌤 커리큘럼을 따르면 많은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좋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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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올해 시험 난이도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까다롭거나 아주 새로운 영역에서, 치사하게 내지 않은 것 같아요. 다만 더 어렵게 느껴졌던 이유는 사례를 찾아서 쓰고, 서술해야하는 문제가 많았기 떄문에 시간이 부족했을 수도 있고, 당황했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민쌤꼐서 항상 서술에 대비해서 기출문제를 뽑아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단련이 잘 되어서 그런지 당황하지 않고 시간 조절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아무래도 민쌤 커리큘럼을 따르면 많은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어떤 영역에서 문제가 나오든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시험 전날까지 자료 올려주시고 놓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직업으로 생각하고 가르쳐주는 역할이 아니라 함께 기도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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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병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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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6월) 누리과정+각론+교육과정운영+법자료정리+관련연수자료 (14주)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재학중에 유아임용 시험을 본 학생입니다. 저는 학업과 병행해야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았어서 개론, 각론 기본강의만 듣고 시험장에 갔었어요. 시험장 분위기가 어떤지 경험삼아 보자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차로 시험장까지 태워다 주셨는데 시험장 앞에 도착하니 차로 데려다주는 사람들이 많아서(중요한 시험이다보니 가족단위로 응원하러 오신 분들도 많았어요.) 시험장 앞이 많이 밀렸습니다. 올해 시험장은 심지어 입구 쪽 도로가 일차선이었기 때문에 매우 혼잡했습니다. 따라서 늦지 않도록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고사장 분위기도 확인할 수 있고요! 저는 경험삼아 보자는 생각으로 갔기 때문에 긴장이 안될 줄 알았는데 제 고사실에 들어가는 순간 너무 긴장을 해서 호흡이 잘 되지 않았어요. 분위기가 너무 무거웠습니다. 마스크를 써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짐을 자리에 내려놓고 복도로 나가서 복도 창문에 가서 마스크를 벗고 심호흡을 하고 진정시킨다음에 들어갔습니다. 따라서 다음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모의고사도 보러 가보시고 시험날까지 마인드컨트롤을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시험이 시작되면 감독관이 답안지에 싸인을 하러 돌아다니는데 감독관님은 나름 배려하면서 신분증확인해주고 답안지에 싸인해주시는데 문제 풀던 흐름도 끊기고 약간 거슬립니다. 그래도 논술을 끝내면 긴장감도 많이 없어지고 고등학교 때 보던 모의고사, 수능이나 대학교 시험보던 때와 비슷해서 익숙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제대로 공부를 못하고 시험을 보게 된 점은 아쉬웠지만, 문제를 풀면서 이 시험 열심히 공부하면 언젠가는 붙을 수 있는 시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경험삼아 보러 간 것이지만 시험장 분위기도 파악하고 시험 유형도 파악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공부를 완벽히 끝내지 못했다 하더라도 꼭 경험삼아 시험은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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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시면 생각만큼 어렵지 않아요 겁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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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시험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어렵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보는 이론, 아예 몰라서 못푸는 문제라기 보다는 아는 것인데 제대로 숙지를 못했거나 실수해서 문제를 틀리는거였다고 생각해요. 먼저 1교시가 시작되고 논술 문제를 보고 '엥? 이렇게 쉬워도 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유는 생각해서 작성해야 하는 것들 보다는 본문에서 다 찾아서 쓸 수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이에요.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주제였고 생소하거나 어렵게 느껴질 만한 주제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2교시 교육과정A를 볼 때도 '이번 시험 난이도가 쉬운가보다 실수하면 큰일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이론이 없었고 조금만 공부했다면 답안을 쓸 수 있었던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시험이 끝나고 채점했을 때는 맞았다고 생각한 것들 중에서도 틀린게 있었지만 몰라서 못 푼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문제를 접했을 때 당황스러울만한 문제는 A형에 없었다고 생각해서 난이도가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3교시 교육과정B가 어려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잘 나오지 않던 '가치' 문제가 배점이 크게 나와서 당황스러웠고, '정서'문제도 예전 모델로 제시되어 헷갈렸어요. 또한 B형 문제에서는 서술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생각이 필요했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어요. 앞선 논술과 A형에 비해서 생각할 시간과 쓸 시간이 더 필요했던 것 같아요. B형 문제 자체는 생소한 문제는 없었지만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B형이 상대적으로 더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어요. 시험 문제자체는 난이도가 높다고 보이지는 않지만 시험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있다보니 그 상황에서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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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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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안녕하세요!^^ 2021년 대비 충남으로 유아 임용 응시했습니다. 타 지역으로 가는 거라 새벽 일찍 일어나서 서둘려 갔습니다. 가는 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혼자 운전을 해서 가는 거라, 신호 대기 하는 동안 그 동안 공부했던 것도 하나 하나 떠올리기도 하고, 시험이 끝나면 무엇을 할지도 생각을 하면서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시험장에 도착은 1시간 전 쯤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많이들 일찍와서 놀랐습니다. 여러 명의 경찰관들이 시험장 앞에서 추차 및 안내도 해주었습니다. 추차는 당연히 시험장 운동장이나 그 근처에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으악!! 시험장 주변에는 추차를 못하게 막아놨더라고요... 당황하여 경찰관한테 물어보니 시험장 주변 돌아봐야한다고 하여 서둘러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무사히 하고 난 후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순간,,, 코로나로 인해 방역이 철처히 한 후 입실했습니다. 시험 보는 내내 물 한 모금도 못 마셨어요.. 너무 긴장해서, 교실이 20명이 있었는데, 시험 보는 연령대가 다양했습니다. 20대 초반 부터 50대 가량으로 보이는 선생님.. 그리고 남자 선생님도 있더라고요. 교실에 20명이 있는데도 와~!!! 그리 조용할 수가 없더라고요...... 쉬는 시간은 물론이고, 너무 다들 긴장한 모습이였습니다. 중간에 화장실에 갔다왔는데, 화장실 앞에서도 몸 검사? 전자기계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도 하더라고요.. 그걸 보고 "아.. 교육공무원시험이라 엄청 까다롭구나" 생각하고 살짝 놀랐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정말 긴장감이 맴 돌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너무 질서정연하게 행동하시고 엄숙했습니다. 이번 시험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현장 분위기는 너무 잘 익힌 것 같네요!! 올해 공부하느랴 시험 보느랴 선생님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