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보민 선생님 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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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10월 국어문법 실전모의고사반
매일 공부의 반 이상을 문법에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3) 최근 문법 학계에서 중시되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 확실한 적중 권보민 교수님은 문법 학회에 참여하시는 전문가이십니다. 학회 참여를 바탕으로 최근 문법 학계에서 논의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시므로 적중률이 높습니다. 가령 2017학년도 현대 문법에서 설명 의문문과 판정 의문문의 구분, 중세 문법에서 ‘ㅇ’ 탈락(약화)의 구분, 2019학년도 기입형인 ‘-고져’와 ‘-과뎌’의 차이점, 서술형의 어미 문제는 수업 시간에 지속적으로 강조하셨던 것입니다. 고백하자면 저는 선생님이 “가령 ‘ㅇ’에 음가가 있는가 없는가’와 같이 논란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해 ‘둘 다를 알아두셔야 합니다’라고 했을 때 ‘에이 그런 건 시험에 안 나올 거야. 확실한 게 나올 거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고져’와 ‘-과뎌’의 차이가 지속적으로 나올 때 ‘저런 건 한 번도 안 들어 봤고 안 나올 텐데 왜 저렇게 자꾸 설명하시지ㅠㅠ’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다 출제되었죠. 권보민 선생님의 적중률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4) 수강생들의 답안에 대한 자세하고도 구체적인 첨삭 권보민 선생님은 문제풀이 강의와 모의고사 강의에서 수강생들의 답안을 모두 첨삭해 주십니다. 이때 오개념 교정은 물론이고 서술 방식까지도 시험에 적합하게 교정해 주십니다. 가령 저는 문법 지식은 어느 정도 확립되었지만 최대한 간략하게 서술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꼭 필요한 내용조차도 생략하거나 대용어로 대체해 버리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답안의 논리성을 등한시하고 제가 쓰고 싶은 말만 쓰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법을 알기는 아는데 답안에서는 그것이 드러나지 않았었지요. 권보민 교수님은 시간이 몇 초 더 걸리더라도 쓸 말은 쓰고, 네 줄의 짧은 답안이지만 그 안에 논리성이 있어야 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시며 저의 답안을 교정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답안을 쓸 때 조바심을 내지 않고 써야할 말을 차분하게 빠뜨리지 않고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제풀이와 모의고사 강의뿐 아니라 매일 한 문장씩 중세국어 문장을 형태소 분석한 것, 혹은 문법 기출 문제를 풀어본 것 등 강의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도 수강생의 합격을 위해서라면 모두 봐 주십니다. 권보민 선생님이 답안 작성한 것 들고 와도 괜찮다고 하시길래 ‘선생님 바쁘실 텐데 못 들고 가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곧바로 “저 선생님 바쁠 텐데 폐 끼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은 전혀 하지 말고 언제든지 들고 오세요”라고 하셨습니다. 감동쓰.. 그래서 서술형 기출 문제, 객관식 시절 논술형 기출 문제, 문제풀이와 모의고사 문제 재진술한 것을 몇 번이나 첨삭 받았고, 이는 답안 작성 방법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5) 수강생을 진심으로 존중하는 인성과 책임감 강의를 듣다 보면 수강생들을 무시하거나 마치 수강생을 돈줄로 생각하는 것 같은 사람들도 간혹 보아 왔습니다. 그런데 권보민 선생님은 수강생 한 명 한 명을 인간으로서 존중해 주시고, 예비 교사로서 대해 주십니다. 이 시험이 얼마나 힘든지 아시기에, 수강생들이 정신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매번 격려를 해주시고, 스스로를 아껴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반드시 ‘좋은 질문입니다’라고 먼저 말하고 답변을 하셔서 질문을 독려하고 질의응답이 있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십니다. 또 강의할 때에 사담이 없으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의 시간에 강사 선생님이 사담을 하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제한된 수업 시간 내에 지식을 전달하기에도 시간이 빠듯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권보민 선생님은 주어진 강의 시간을 수강생의 지식 확립을 위해서만 알차게 쓰십니다. 개인의 종교적·정치적 성향과 같이 민감한 개인적 자아를 드러내는 것 또한 전혀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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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민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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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10월 국어문법 실전모의고사반
2. 권보민 선생님의 강의 특징 1) 문법 한 분야에 대한 확실한 전문성 권보민 선생님은 중세국어 박사 학위 소지자이시므로 전문성에 대해서는 사실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권보민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전에 저는 앞뒤 가리지 않고 개론서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독파하였습니다. 의문이 생기면 논문이나 지식 백과를 찾아보며 스스로 탐구하였습니다. 이러한 학습 태도는 바람직한 것이 분명하지만, 어느 정도의 경지에 이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매우 비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실제로 저는 3수생이 될 때까지도 ‘이어적기’와 ‘형태음소적 표기’가 어떻게 다른지 구분하지 못했었습니다. 권보민 선생님은 문법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법을 공부할 때 지켜야 할 순서대로, 숲을 보는 공부와 나무를 보는 공부가 함께 되도록 Zoom-in과 Zoom-out을 반복해 주십니다. 가령 저는 문법을 독학할 때 <우리말 문법론>만을 독파했었습니다. 그런데 권보민의 강의를 듣고 이러한 학습 순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운을 알아야 형태를 알고, 형태를 알아야 통사를 알고, 통사를 알아야 담화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교수님의 수업은 교재를 읽는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고, 이미 교수님의 머릿속에 내재되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임용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은 이러한 방식의 수업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아시겠지요. 권보민 선생님은 문법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재를 읽는 방식의 수업이 아닌, 여러 층위에서의 다양한 문법 지식을 전달해 주십니다. 또한 문법 공부를 할 때 개념을 바탕으로 정확히 학습해야 할 필요를 안내해 주십니다. 이를테면 중세국어에서 설명 의문문과 판정 의문문의 구분을 의문형 어미를 통해 구분한다고 알고 있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표면적인 것입니다. 권보민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설명 의문문과 판정 의문문을 구분하는 가장 근본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오랜 강의 경력에서 비롯한 강의력 임용 시험을 준비하는 선생님들은 ‘아는 것≠가르치는 것’임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권보민 선생님은 문법 전문성뿐 아니라 이를 수강생들에게 전달하는 강의력 또한 탁월하십니다. 권보민 선생님 강의의 가장 큰 특징은 ‘문법에 대한 안목을 확립해주는 강의’, ‘나무에서 헤매는 것이 아닌 숲을 보는 강의’입니다. 비고츠키는 학습에 있어서 유능한 전문가의 중요성을 강조했지요. 혼자서 개론서를 독파하고 암기할 때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훨씬 효율적·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권보민 선생님 강의의 두 번째 특징은 하나의 개념에서 확장해 나가는 강의입니다. 일률적인 순서대로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개념에서 파생된 연관 내용을 모두 다뤄주시기 때문에 개념 간 차이점과 문법에 대한 전체적인 안목을 확실하게 확립할 수 있습니다. 가령 선생님께서 ‘부사는 무엇을 수식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해 수강생이 ‘서술어’라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얼핏 들으면 적절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서술어에는 용언뿐 아니라 ‘명사+이다’도 포함되지요. 이처럼 순간 혼동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질문을 통해 정확히 알도록 해주시고, 그에 대한 올바른 설명을 함께해 주십니다. 셋째로 구조화된 판서를 통해 강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선생님이 글씨를 매우 쉽게, 어느 정도는 대충 쓰신다고 생각했는데(죄송합니다..) 저의 악필을 교정하려고 펜글씨 교본을 써본 뒤에 선생님의 글씨를 보니 펜글씨 교본에서 쓰라고 한 그대로 선생님이 쓰시더라고요. 깜짝 놀랐었습니다. 아무튼, 가독성 좋은 필체를 바탕으로 수업 내용을 구조화해 주시니 수업을 따라 가기도 쉽고 수업 후 복습도 수월합니다. 엔돌핀이 가장 많이 나올 때는 웃을 때가 아니라 무언가를 깨닫고 감동을 얻었을 때라고 하지요. 저는 권보민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매 시간 문법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될 수 있었고, 정말 즐겁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권보민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던 해에는 문법이 너무 재밌어서 매일 공부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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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민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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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10월 국어문법 실전모의고사반
안녕하세요? 권보민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이번에 광역시에서 합격한 장수생입니다. 저는 ‘초수 1탈(커트라인 ?3) → 재수 광탈(커트라인 ?6) → 3수 광탈(커트라인 ?8) → 4수 최종 탈락(최종 커트라인 ?0.8) → 5수 광탈(커트라인 ?8) → 6수 최종 합격(최종 커트라인 +5)’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여러분, 권보민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다짜고짜). 그냥 무조건 들으십시오. 제발 들으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1. 권보민 선생님을 선택하게 된 계기 저는 3수생이 될 때까지 전혀 학원 강의를 듣지 않았었습니다. ‘내가 공립 교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인데 사교육을 들으면 안 되지! 내가 스스로 개론서를 독파하고 논문을 찾아보며 공부해야 해’라고 생각했지요. 이러한 태도는 물론 바람직하지만, 자칫 학문에 대한 ‘안목’, ‘틀’을 확립하지 못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저는 문법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었으니까요. 물론 학부생 때 학교에서 문법 과목을 듣긴 했지만 저의 경우에 그것만으로는 문법에 대한 안목을 확립하기에 턱없이 부족하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문법이었음에도 말입니다. 권보민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아버지의 권유로 인해서였습니다. 세 번이나 시험을 쳤지만 커트라인 근처도 가보지 못했던 탓으로 저 스스로도 답답함을 느꼈고, 혼자서는 할 만큼 해 보았으니 올해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라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임용 사이트에서 문법을 가르치는 모든 강사 선생님들의 샘플 강의를 들어 보았습니다. 도무지 만족할 만한 강의를 찾지 못하던 중 권보민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과장 전혀 없이 저는 3분만에 ‘이 선생님 강의를 들어야겠다!’라고 결정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력, 인성, 문법에 대한 전문성이 모니터를 뚫고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잠깐! 제가 강의를 선택하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1. 가장 중요한 ‘전문성’. -> 박사 학위 소지자여야 합니다(박사 과정 수료 X). 처음부터 이런 기준을 정해둔 것은 아니었지만 제가 강의를 들었던 선생님을 생각해 보니 박사가 아닌 분이 없었습니다. 박사 학위가 전문성을 보장하는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인 듯합니다. 권보민 선생님의 경우 중세국어 박사이시므로 전문성에 대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선택한 교수님들의 논문을 찾아보는데 권보민 선생님의 논문을 보고 ‘음 권보민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건 그냥 수용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2. ‘이런 것도 중시하나?’ 싶은 ‘인성’. -> 전문성 있고 강의 능력만 좋으면 되지, 인성이 중요한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 선생님의 인품이 훌륭하지 않으면 도저히 강의를 지속적으로 듣지 못하겠더라고요. 가령 반말로 수업을 진행하거나, 수강생을 존중하지 않거나, 성차별적 발언을 하거나, 개인의 정치적·종교적 성향을 지나치게 노출하거나, 집 앞 편의점에 가는 차림이거나, 다른 강사를 근거 없이 비방하는 사람들의 강의는 계속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덧붙여 제가 말하는 ‘인성’에는 자신을 믿고 선택하고 적잖은 돈을 지불한 수강생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는 것도 포함됩니다. 수업 중에 강의와 무관한 사담을 많이 하거나 개인 사생활을 핑계로 수강생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의 강의는 책임감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저의 경험에 따르면 인성이 좋은 분들이 대체로 강의력도 좋았습니다. 권보민 선생님은 저의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분이셨습니다. 글자수 제한 때문에 글이 다 안 들어가네요. 다음 글에서 권보민 선생님의 강의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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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정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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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특강1-이론정리편] [한줄 완성, 하루 특강] - 수학교육론 하루에 정리하는 주제별 한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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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교수님 기출분석과 하반기 모의고사 수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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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emism 적중 (17년 영미시의 이해 2-2강 출처)
김유석 교수님 항상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계속 모고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교수님의 기출강의를 얼마 전에 인강으로 듣고 계속 반복한 후 9월 모고에 들어왔습니다. 항상 평균 조금 아래서 왔다 갔다 하던 제 성적이 9월 2주차 채점 결과를 받고 생각지도 못하게 확올라 있었습니다. 너무 기뻐서 감사의 말씀 꼭 드리고 싶어서 수강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기출분석은 일단 정확하게 기출 지문과 디렉션에 숨겨진 출제자의 의도를 분석해 주셨기 때문에 또 무엇보다도 답안에 어떤 요소가 들어가야 하는지를 점수별로 가르쳐주셔서 (4점을 받기 위해) 답안에 들어가야 할 요소를 빼먹지 않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출을 분석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이 교수님의 문제가 기출이랑 진짜 비슷하다는 것인데요. 기출 분석한 대로 적으니 모고 점수도 올라가지 않았나 싶어요! 진짜 교수님께서 항상 강조하신대로 일영연습을 계속 하려고 패러프레이징, 리라이팅, 피드백 이 세 가지를 꾸준히 하니 일영실력이 진짜 느는 것을 느껴요. 그리고 단어도 많이 외웠더니 지문 볼 때 혹시 모르는 단어 나올까봐 조마조마하지 않아서 더 빨리 읽게 된 것 같아요. 이 실력이 영어학, 영교 원서 볼 때도 적용되어 그 전과는 속도가 말도 안 되게 차이가 나서 훨씬 공부에 속도가 붙는 것을 느낍니다. 작년 시험 응시했을 때 교수님의 두문제 적중 덕분에 훨씬 시험이 쉬웠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일영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 아깝게 1차에서 떨어지고 말았는데요. 이번에 모고 성적을 받고 진짜 여태까지 해주신 말씀이 다 맞다는 생각을 하고 왜 진작 그 말씀을 따르지 않았을까 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반성하는 의미로 꼭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목디스크로 목이 안 좋으신 데도 항상 좋은 문제와 강의로 매주 감동을 주셔서, 교수님의 문제를 풀면서 고된 수험 생활 저희와 같이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건강 조심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시험 끝날 때까지 항상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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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올린 수강생입니다 다 못올린 남은 글 여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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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8월 공훈 영어학 Writing Class
( 3)5,6월 강의: 영교 및 영어학 기출분석, 트포 기출수업들으면서 저는 1~4월까지 들은 과목들을 다 적용해보는 연습?? 하는 느낌을 받았던 것같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지난 수업들에 대해서 교수님이 여러번 다시 설명 또 해주신 덕분도 있고 복습만 제가 계속 한다면 기본공부에 있어서 더더 탄탄해질 수 있는 기회로 봅니다. 왜냐면 기출이 개인이 하면 좋은점이 그 해당부분은 발췌로 공부는 되지만 그거보느라 다른 부분은 놓치고 까먹게 되는데 교수님은 관련된 다른 부분들도 같이 알려주셔서 수업마치고 제가 어느부분을 더 보완해서 복습해야될지까지 알려주신 부분이 수업중에 매우 도움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때는 transformational grammar를 특강으로 해주셨는데, 제가 이전에 말했다시피 정리를 막 하려는 공부 스타일이 아니라서 책을 읽고나서 뭔가 공부한 몇일은 가도 몇일후면 까먹으니까 그런 부분들에 나중에 가서 불안하게 되더라구요 또 스터디를 아무리 해봤어도 똑같더라구요.. 그치만 수업들으면서 스터디 없이 혼자 수업듣고 복습하고 대신 수업중에 정말 집중해서 그날 다 공부끝내겠다는 마음으로 하니까 트포읽는거도 지금은 시간이 정말 덜걸려서 회독하는데 무지 도움되었습니다. 또 뒤에 있는 문제들 교수님께 여쭤보면 바로바로 피드백 주시고 어떤부분에 포인트를 주어야 되는지까지 개인적으로나 수업중에나 짚어주셔서 여러모로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4) 7,8월 강의: 영교 및 영어학 WRITING CLASS 내일이면 8주차인데요, 7주차때까지 영교는 약 7문제, 영어학은 6문제 해서 매주차씩 관련 개념 설명 먼저 해주신후 시간주시면 문제풀고 후에 해설 하는걸로 수업종료됩니다. 해당강의에서 제가 생각한 장점은 개념설명을 먼저 또 해주시니까 지난 6개월간 개념공부가 다시 복습이 되고, 또 문제푸는데 당황할일이 적어서 좋았던것같아요. 그리고 해설도 논리적으로 딱 개운하게 해주시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6개월간 책으로 데이터를 직접 보면서 공부해서 자신감뿜뿜이었는데 직접 문제풀고 적으니까 작년시험때처럼 실수할부분은 또 제가 하고 있더라구요. 이런부분들에 대해서 교수님이 직접 첨삭해주시고 피드백주시고 또 직강생이라면 1대1로 왜 이런 피드백을 달았고 어떻게해서 이러한 답안을 적게되었는지 대화를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보완해야될지에 대한 정보도 두둑히 챙길수 있도록 배려해주신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쓴 후기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다만 공훈교수님 수업들을때는 목소리가 좀 많이 크시고 ㅋㅋㅋ 속도가 좀 많이 빠른편이라 (직강일때는 그렇게 느껴지진않은데 인강으로 들어보니까 빠르더라구요.. 근데 또 직강생중에서도 빠르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이러한 점들 고려하셔서 수강하심 좋을 것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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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훈선생님 덕분에 영어학이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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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8월 공훈 영어학 Writing Class
공훈 선생님 덕분에 영어학이 쉬워졌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심지어 adjunct가 뭔지 agent가 뭔지 구분도 못하던 교직이수생이었습니다.), 공훈 선생님의 TG무료 특강을 우연히 듣게 되었고 귀에 쏙쏙 박히는 강의력에 매료되어서 이미 듣고 있던 다른 학원 1년 패키지를 당장 환불하고 공훈선생님 강의로 바로 옮겨서 1년을 따라가는 중입니다. 저한테 영어학은 그저 어려운 과목이었고 이해도 전혀 안되고 생각하면 눈물만 나는 과목이었늗데 이제는 제가 스터디원들 중에 가장 잘 알고, 그 스터디원들에게 여러가지 알려줄 정도의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스터디원들도 여러 강사님들을 듣는 예비선생님들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중에 제가 아는 것이 가장 많다는 것은 당연히 공훈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게 가장 많다는 이야기와 동일합니다. 저는 의지력도 약하고 주변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잘 못하는 굉장히 장의존적인 학생인데 공훈 선생님께서는 담임선생님처럼 챙겨주셨고, 제가 게을러 학원에 결석하는 날이면 직접 전화를 주셔서 격려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제가 스스로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강의에 많이 의존하는 성격이고 그래야 할 정도로 기본지식이 없었던 저는 분명 강의력으로는 공훈 선생님이 노량진 1등이라고 자부합니다. 교수님 스스로도 저희보다 훨씬 더 수험생처럼 매일같이 오랜시간 공부하시고, 그 바탕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저희에게는 든든함으로 와닿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러과목을 다루시는데도 어떤 질문을 해도 쏙쏙 대답해주시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영어학이라는 과목이 싫어지지 않게 되었고 처음으로 syntax가 이해된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학생 한명한명에게 신경써 주시고 언제든지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개인연락처까지 알려주시는 모습에서 저는 교수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정성과 열정은 노량진 최고라고 저는 자부합니다! 영어학이 이해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공훈선생님 수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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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공훈교수님 수업 쭉 들어온 장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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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4월 공훈 영어학 음운론 심화반 (AEP)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월부터 teacher's grammar라는 무료강의를 듣고서 바로 공훈교수님 연간패키지를 등록하게된 직강생입니다. 올해로 임용을 4번째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 이제는 뭘더 공부해야될지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여러학원을 이미 다 다녀본터라 더욱 막막한 상황에 놓여있었던 상황이었고, 그때 마침 TG를 무료강의로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무생각없이 들으러갔다가 정말 오랜만에 마치 초수때처럼 진짜 공부를 웃으면서 즐겁게 했었고 이를 시작으로 교수님으로부터 여러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은 절대 수업을 굳이 들으라고 하지도 않으셨고 제 상황을 먼저 경청해주시고 지난 시험에 대한 위로와 함께 실질적인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었어요. 그래서 혼자 하면 올해는 더 지칠것같고, 이렇게 처음때처럼 다시 즐겁게만 할수 있을 것같아서 연간패키지 수강생으로서 지금까지 들어왔습니다. 아 그리고 전체적으로 교수님 설명해주시는 스타일을 말하자면 먼저 한글로 판서를 해주시면서 그걸 머리에 이해를 시켜주고 그 표현이 영어로 어떻게 적혀있는지를 같이 읽어보는 거에요. 그리고 판서해주시는 걸 프린트 나눠주시는거에 정리를 같이 하면 두달후에 서브노트가 완성되서 지금도 꽤나 다시 회독하는데 너무너무 도움되고 있어요. 다른 학원과 비교를 한다면 한글로 써서 이해시켜주고자 설명을 하는곳이 별로 없고 또 책위에 필기하게끔해서 저같이 따로 정리시간을 내지않는 한 서브노트라는 것을 만들지 못하는 수강생에게는 추천해주고 싶어요. 매달 과목별로 후기 남겨보겠습니당 (1) 1,2월 수강: TG, PLLT,영어학기본서 먼저 제가 제일 처음 들었던 TG는 너무너무 일단 정말 즐거웠었어요. 수업중에 계속 웃을 수 있었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풀어지지도 않은채로 중요한 부분은 물론이고 책이 두꺼운 만큼 볼게 많은 챕터들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뤄주셔서 매주 복습만 해가면 되었고 그러면 두달후에 항시 미뤘던.. ㅋㅋTG1회독을 쉽게 마칠수 있었습니다. PLLT도 저정말 초수, 재수때까지는 좀 보다가 삼수때는 거의 1번 겨우 보긴 봤나 그것도 그냥 발췌독정도로 봤어서 정말 지루하던 찰나였는데 수업을 앞서 얘기드린 방식대로 해주신 덕분에 임용하면서 첫 저의 서브노트가 생겼네요 ㅎㅎ 이게 있어서 기출하거나 문제풀때 발췌하기도 편하고 여러모로 정말 도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학 수업은 교수님께서 기본서로 내주신걸로 진행되었었는데 수업은 영어원문과 함께 서브노트랑 진행되고 본교재에는 한글이 좀 더 많이 수록되어있어요 그렇지만 중요부분들은 영어로도 같이 정리가 되어있고, 여러 학자들의 다른 각각의 관점들을 다 전부다 실어주셔서 기본서 읽을때마다 그리고 읽고나면 AEP, 인투랭, 신알규, 트포 등등 거의 다 다룰수 있었어서 좋았었습니다. 이제 3월부터는 해당 원서들을 직접 읽음으로써 지금 현상황에는 더 도움이 되었구요. ( 2)3,4월 수강: AEP, TBP AEP도 위에 언급된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근데 AEP는 제가 정말 음운론에 너무 특히 예외나 아니면 여러개 던져놓고 고르라고 하는 문제들에 정말 취약해서 AEP를 두고두고 읽었는데도 OUTPUT하는게 너무 어려웠던것같습니다. 제가 원래 노트에 일일이 정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때그때 책을 직접보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었던터라 더 그랬떤것같습니다. 그래서 제 이런 점들에 교수님 수업도 만족스러웠지만 그 수업방식이 저에게 너무 도움이 되었고 지금도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또한 문제도 거의 다 다뤄주셔서 따로 정리할수도 있어 복습하는게 금방끝나고 작년과 달리 지금은 여러번 힘들이지 않고 회독할수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TBP.. 제가 영교는 원서를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다읽고나서 책 덮으면 그래서 결론이 뭐지..?이느낌이라 저는 영교공부하는게 제일 임용과목중에 불안하고 막막했었는데 그런부분들도 교수님이랑 같이 읽으면서 정리해나간덕분에 지금은 이전처럼 불안하거나 막막하지 않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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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설이 조금씩 읽히기 시작하고 그리고 다른글도 조금식 보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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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4월 김유석 영어 영미소설의 이해
김유석 교수님 강의 인강으로 듣다가, 1월부터 직강으로 듣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잠시 인강으로 월든과 기출을 듣고 있어요. 1월부터 교수님강의를 쭉 들어왔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교수님의 소설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작년에 읽을 때는 하나도 안 읽혀서 예습하느라 책만 세네시간 붙잡고 있었던 기억에 남는데 지금은 그래도 조금 씩 읽히고 있고, 또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소설의 문장만 보고도 주인공의 심리상태가 보일때도 있었어요. 우리말로 소설을 읽을 때나 영어로 읽을 때나 한번도 소설이 재밌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강의들으면서 소설 속 주인공의 극단적인 행동도 ' 나도 저 상황이 되면 저런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 까?'하고 주인공을 이해하게 되기도 하고, 주인공 속에 있는 저랑 닮은 부분도 찾아 보게 되고,.. 소설이 이렇게 재밌는 거였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젠 '아 이제 나도 소설 읽을 수도 있겠구나!'하고, 자신감도 가지게 되었어요! 작년 월든 강의를 듣고 소로우의 여러가지 비유적인 문장때문에 이말 저말 하는 것 처럼 보여서 힘들었지만 결국은 메인아이디어를 찾아내서 중심을 잡고 글을 읽으면 결국은 읽히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 훈련을 하기에 정말 적합한 글이다라는 생각했어요. 진짜 문장속에 담은 숨은 뜻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강의를 듣고, 다른 글 읽을 때도 중심을 잡고 가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작년에 들을 때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는 부분이 많았기에 이번에 다시 듣는데, 다시들어도 또 새로운 것 같아요. 그 때 제대로 안 읽혔더 표현들이 예습할때 읽히는 게 있을 때도 있기도 하고요. 또 그 때 안 읽혔던 것 지금도 안 읽힐 때는더 신기하답니다 ㅎㅎ;; 이렇게 계속 해서 축척해나가다 보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금 힘들더라도 저도 합격자 설명회때 하신 분 얘기 처럼 일영, 문학에서 고득점 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어차피 일영, 문학이 베이스가 되어야 그 어떤 것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교수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그래도 작년보다는 월든 예습이나, 기출 복습이 시간이 좀 덜 걸리는 것 같아서 위안을 삼습니다. 작년 모의고사 때 문제 풀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제발 이번에는 조금이라도 성장하지 않았을 까?' 하고기대를 해봅니다. 합격자분이 모의고사 기간에 금요일이 제일 기분 안 좋은 날이었다고 하셧는데,,, 이제 그걸 저도 직강에서 경험 하게 될 생각에.. 조금 두렵기도 하고,, 그래도 그걸 이겨내신 분들은 합격을 했으니, 저도 힘들겟지만, 한번 화이팅해보려구요. 언제나 열정넘치는 강의, 핵심 짚어주시는 강의, 그리고 질문사항있을 때 잘 들어주시고 생각해주시는 교수님, 정말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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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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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월) 교과 내용학Ⅰ <서양·동양·한국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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