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수강후기는 내강의실에서 등록 가능합니다.
BEST순 최신순 평점순
유아 | 민정선
실전에서 민쌤 모고정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 김다* | 2020-11-26
>
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2019추시와  2020정시를 모두 겪은 수험생으로서 난이도를 평가해보면, 저 둘의 중간 어딘가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1. 시험 직후엔..  시험이 막 끝났을땐 2019추시 B형을 풀었을 때처럼 정신이 없고 시간도 빠듯했고 망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눈물도 나오고 1번이 단답이면 2번은 서술인.. 정말 제대로 공부한 사람을 가려내려는구나 어쩌지.. 했어요.  2. 그런데 막상 채점을 해보니 ..  힘들었던 B형에 비해 A형에서 많이 틀렸더라구요. 이는 제 개인적인 실수로 인한 결과지만 어쨋든 푸는 동안 힘들고 괴로웠던 B형이 생각보다 많이 틀린 것 같지는 않아 고득점자들은 고득점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이번 시험은 특히 강사님들조차 정답이 많이 갈려서 1차 결과를 2주 정도 앞둔 지금까지도 채점이 어렵네요.   3. 전체적인 느낌상..  2020정시 보다는 그래도 컷이 1~2점 정도는 내려가지 않을까 싶지만 논술이 쉬웠다는 점이 걸리긴 해요. 임용 카페 분위기상 논술은 쉬웠다는 평이 대부분이라 교육과정이 살짝 내려가는만큼 논술이 올라가서 결국 작년 컷이 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내려갈지 너무 궁금합니다. 올해는 특이하게 열린답안일 것 같다라고 언급되는 문제들이 있는데 논술이 아닌 이상 교육과정에서 열린답안 문제가 나온 적이 없었기때문에 정답처리 여부에 따라 앞으로의 시험 경향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고시문 외 해이실,, 놀이가 아예 나오지 않아 당혹스러우면서도 정직하게 공부했다면 쓸 수 있는 문제이지만 시간, 멘탈싸움에 져서 무너진 사람들에겐 많은 실수를 유발하게 만든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틀린믿음 문제는 민쌤 모고에서 써봤던 문제라 마음 편히 적었던 것 같아요. 심지어 단답+서술문제라 긴장하면 쓰기 어려웠을텐데 익숙해서 민쌤께 감사했습니다.   

정보컴퓨터 | 송광진
작년보다도 더 조용하면서 긴장된 시험장분위기 였습니다.
| 송윤* | 2020-11-26
>
2020 송광진 정보컴퓨터 내용학 All-in-one 패키지
코로나가 심해져있는 상태여서 다들 말도 안하고 작년보다도 더 조용하면서 긴장된 분위기였어요.


평소보다 대화나 인사하는 것도 눈치 보여서 같이 스터디 했던 선생님과 우연히 같은 반에서 시험을 봤는데도 눈인사도 못했네요..ㅠ



난방도 적당하게 해줬지만 저희 반에서는 다른 수험생 분이 끄셔서 조용히 시험볼 수 있었습니다.



핫팩 가지고 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유용하게 쓰였거든요.



올해는 한시간정도 일찍도착했더니 시간도 여유있고 다시 한번 전체 교육학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일찍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전공영어 | 김유석
제시문과 조건문을 대조하면서 작성하면 어려움이 없었을 것 같아요
| 강주* | 2020-11-26
>
2020 1~2월 김유석 영미문학 영미시의 이해
개인적으로 연고가 없고 아무런 지인도 없는 장소에서 시험을 봐서 훨씬 긴장감이 줄었습니다.


먼저, 교육학의 시험의 난이도는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오픈형 답안이여서 너무 쉬웠다고 생각했습니다.



채점자가 채점하기가 어렵지 정작 수험생들은 맘 편히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해당 제시문과 조건문을 대조하면서 작성하면 어려움이 없었을 것 같아요.



그렇게 지엽적인 교육학 내용이 나온 것도  없어서 이번 교육학으로는 17점 이상 나오는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A형같은 경우, 일반영어 지문보다는 영어교육론 지문이 많이 나온 느낌이 들었어요.



영교에서 원하는 조건문을 보고 난 후, 짝짝꿍을 하되 각 예문과 함께 적어야 하는데 하나라도 빠지면 감점이 클 것 같아요.



그리고 b형에서도 일반영어의 지문은 전년도에 비해 너무 짧았고, 어려운 지문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 시험의 변별력은 영어교육론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하나하나 실수 없이 꼼꼼히 작성하면 큰 무리없이 잘하시는 분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리라 예상해봅니다. 



1년동안 김유석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많이 배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 나와서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 거두어 결과로 보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시면서 또 준비하시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유아 | 민정선
민쌤 문제풀이는 문제의 요지와 기호 등을 파악하는데 아주 도움이 되었어요
| 박정* | 2020-11-25
>
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유이임용 재수생입니다. 작년과 올해 민쌤과 함께 하고있는데요, 작년도 올해도 비록 합격은 하지 못했지만 시험 문제를 받고서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대부분 민쌤과 공부한 내용들이었지만 저의 개인공부가 덜되었을 뿐이었답니다.  민쌤이 알려주신내용들 꼼꼼히 숙지하신다면 시험장에서 “어! 이거 배웠는데” 하고 기분좋게 풀어나가실 수 있으실 거에요.  특히 민쌤 문제풀이는 문제의 요지와 기호 등을 파악하는데 아주 도움이 되었어요. 초수때에는 (~에 대해 서술하시오.)이라면 단어만 쓰거나 반대로 쓰는 실수가 잦았는데요, 확실히 민쌤 문제풀이와 모고반 들으면서 그런 실수들이 확연하게 줄어들었답니다.  민쌤 문제가 난이도가 있는 편이어서 막상 시험장 가시면 쉽다고 느껴지실수도 있으실거에요! 문제 풀때는 너무 어려워ㅠㅠㅠ하면서 풀었었는데 가서는 민쌤보다 쉬운데? 라고 생각하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또한 민쌤은 너무너무 힘드셨을테지만ㅠㅠ  요약자료 기타 프린트물도 꼼꼼하게 제시해주셔서 논술이나 새로운 이론들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약자료는 막바지 벼락치기에 아주 유용했답니다. 민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시험장에서는 분위기 안타고 멘탈 잡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문제지 받아서 어렵다고 생각하면 풀어나가기가 쉽지않더라구요. 그리고 1차 끝나고나서도 “망했다..”라는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시험장에서도 끝나고 나서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비록 재수이지만 그런 마음으로 일년더 준비했던거구요 아직 발표는 안났지만  “그래도 작년보다 더 잘 본것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멘탈 잡고있답니다.^^   초수때 생각보다 점수가 잘나왔었거든요.! 그러니까 1차 끝나고도 ‘혹시몰라’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2차 준비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부족한 저도 이렇게 시험 보고 하니까! 준비하시는 선생님들도 하실수 있으세요! 그리고 시험보신 모든 선생님들도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유아 | 민정선
민쌤 또 적중했구나 싶었습니다.
| 정지* | 2020-11-25
>
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벌써 시험을 본지 2주 하고도 며칠이나 더 지났네요! ^^   기출문제로 볼땐 이미 강사님께서 강의 중에 문제 기술 방식을 알려주시거나 새로운 이론을 알려주신 상태라서 실제로 시험문제를 풀때와 비슷한 느낌으로 풀기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제가 이번 시험을 보며 당황했던 부분들, 고민했던 문제들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0. 도착해서.     저는 경기 지원인데 집이 멀어서 일찍 출발했더니(차 막힐까봐)6시 40분 안되게 도착했어요!! 도착해서 들어가려고하니 수험생인지, 감독관인지 물어보시고 감독관이면 들어가게 했고, 수험생은 7시 부터 들어갈수 있다고 하셨어요! (코로나 때문인듯 해요) 저 말고 한분정도 먼저 와계셨고 6시 50분부터 사람이 많아지더라구요. .!! 차량이 학교쪽으로 못들어온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어서 일찍 가길 잘했다 싶었어요!! 들어가서 발열체크를 하는데 마스크가 놓여있었어요!(그래도 마스크는 꼭꼭 가져가는걸로요! 아, 내년엔 마스크 없이 시험보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ㅎㅎ)    1. 논술      논술은 문제지를 받자마자 쉽다! 시간이 남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다양한 주제의 논술을 풀어보아서 "부모교육"은 굉장히 쉽고 무난한 주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특히 민쌤 논술..!! 어렵습니다 ㅜㅜ) 그런데 그렇게 생각한게 독이되어 개요도를 35분간 최대한 꼼꼼히...고민하며...작성하고 답안지에 2)번을 옮겨적고 있는데 10분인가 남은거에요...정말 10분 동안은 손이 막 떨리는데 겨우겨우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결론을 쓰고나니 종이 딱 치더라구요...ㅜㅜ지금도 제일 걱정되는 점수가 바로 논술이에요..! 이 글을 읽으시는 선생님들께선 꼭꼭...여유있게 답안 작성하세요!!    2.  쉬는시간.    논술보기 5분전 화장실이 가고싶었기에 ㅜㅜ 나가도 된다는 감독관 말씀을 듣고 화장실로 질주 했어요 ㅋㅋ 남은 쉬는 시간엔 논술쓰고 멘붕이라 (저 빼고 다 잘보신듯...이런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ㅜㅜ) 마음을 가다듬으며 차근차근 개론파트와 신체, 의사부분을 보려고 노력했어요!(그러나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3. 교육과정 A    교육과정 A는 무난하게 봤던것 같아요!! 보면서 이러다 만점자 나오는거 아냐??! 라고 생각될 정도 였어요! 제가 당황했던 문제는 굿맨의 총체적 접근법 이었어요..!!! 사실 작년에 얼핏 봤던것 같은데 올해는 많이 꼼꼼히 보지 않아 아쉽게 틀렸습니다ㅜㅜ 시험 끝나고 보니 조작적 동작의 정의를 쓰는 문제에서 "조작적 동작" 이라고 썼더라구요..! 문제 기술방식이 요상해서 헷갈렸는데 설마 조작적 동작의 정의를 쓰라고 하겠어? 라고 생각해서 조작적 동작이라고 썼더니 조작적 동작의 정의를 쓰는 문제더라구요ㅜㅜ    4. 쉬는시간  이 때는 첫번째 쉬는시간보다 여유로웠어요...문제가 쉬웠으니까요 ㅋㅋ그러나 저는 작년 추시를 치뤘기 때문에 얼마나 b형을 드릅게 내려고 a형을 이렇게 냈지? 그러고보니 놀이가 안나왔네? 놀이 신이론에서 왕창 나오겠다. 싶어서 놀이만 열심히 봤으나 이날 놀이는 볼수 없었습니다.    5. 교육과정 b  기대했던 대로 서술형이 많이나왔어요. 이때 틀린믿음 문제보고 민쌤 또 적중했구나 싶었습니다. 민쌤은 요상하게 같은이론에 문제방식까지 비슷한게 꼭 하나씩은 출제되더라구요..! 이때 서술 출제의도를 잘못읽고 10분동안 서술에만 매달렸다가 이후 문제들을 풀며 후회합니다. 그 외로 이중서열, 단순서열 문제에서 처음엔 같은 기준이 아니니 단순서열이라고 생각했으나(이것도 민쌤이 강의중에 언급하셨던것 같아요..!) "비행기의 거리"의 기준으로 유아의 이름, 등수를 나열했다고 생각해서 1분전에 이중서열로 고쳤어요.      6.귀가    이제 끝나고 핸드폰 돌려받고. 머릿속엔 미시체계와 단순서열이 맴돌았으나.. 일단은 후련했습니다. ㅎㅎ 이후 아부지가 데릴러와서 차타고 갔어요! ㅎㅎ  

 

유아 | 민정선
민쌤 강의가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 윤지* | 2020-11-25
>
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코로나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열심히 강의해주신 민쌤과 윌비스임용학원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프신 몸을 이끌고 만들어주신 요약본이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저는 초수생이라 시험장에서 실수할까봐 걱정도 많이 했어요ㅎㅎ    마침 인스타에 재수생 선생님이 시험장 팁으로 남겨주신 목록을 보고 준비를 했구요  



집에서 혼자 시험장에 가느라 차를 가지고 갔는데 다른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주차할 곳이 정말 없었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완전 꽁꽁 싸매고 갔는데 생각보다 히터가 빵빵해서 엄청 따뜻하더라구요....ㅎ 옷은 여러겹으로 입고가시길 추천드려요  



한국사 시험을볼때와는 굉장히 다른 느낌이었는데 혹시나 지각할까봐 1시간 일찍 출발해서 8시 10분쯤 도착했는데 8시 30분이 되니까 요약본이든 뭐든 다 정리해야 하더라구요   



설명을 듣고 답안지와 문제지를 나눠주시는 시간이 좀 길었어요.... 다른 분들은 이미 다 와서 앉아 계셨어요  생각보다 쉬는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더라구요...



쉬는시간에는 요약본을 헷갈리거나 자주 틀리던 부분을 보는게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논술은 정말 쓰기와의 전쟁이었어요... 논술 연습을 많이 안하고 가서 정말 종 치기직전까지 계속 쓰고 있었답니다..ㅠㅠ 논술쓰는연습 많이 해야할 것 같았어요ㅠㅠ  교육과정 AB형은 시험 난이도가 A형이 비교적 쉽고 B형이 더 어렵다고 느껴졌어요  A형에서 나온 문제는 B형에서 안나와서 A형이 끝난 후 쉬는시간에는 나머지 부분만 보았어요    시험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에너지도 많이 필요해서 간식을 가져가길 추천드려요  저는 고구마 말랭이랑 천하장사 소세지,ABC초콜릿 3개 가져갔는데 여러분은 고구마 말랭이보다 육포같은 단단한거를 가져가길 추천드려요 이에 붙어서 신경쓰이더라구요  시험 하나 끝날때마다 먹고 봤는데 끝날때쯤 되니까 그래도 배가 고프더라구요...에너지 소모 진짜 큽니다ㅠㅠ    유아임용시험에 도전하시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모두들 코로나로 정신 없는 와중에 시험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남은 2차도 잘 보고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유아 | 민정선
민쌤 생각하며 보니 많은 도움 됐어요
| 최윤* | 2020-11-25
>
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시험장에 초등 특수 같이 쳤는데 너무 떨리고 했는데 민쌤 웹지도와 해지서 들고가며 생각하며 보니 많은 도움 됐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계속 환기하고 걱정스러운 가운데 했지만 시험치고 나니 한숨 까라 않았어요 민쌤님2차를 안해서 인쉽지만 작년에 해주신거 올려주시니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아 | 민정선
민쌤과 함께 해보려합니다.
| 이혜* | 2020-11-25
>
2020 (3~6월) 누리과정+각론+교육과정운영+법자료정리+관련연수자료 (14주)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 시험을 치룬 초수생입니다. 7개월동안 올인하여 공부를 하였지만 제 스스로 공부양이 부족하였어요. 그래서 답 몇개라도 쓰고 나오면 다행이다 생각했었답니다.  실제로 시험장에 가서 시험지를 받아 보니 강의와 교재에서 민쌤이 짚어주셨던 문제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당연히 암기가 덜 된 채 시험에 응시하여 결과는 불합격이지만 그 곳에서 저는 또 도전해야겠다는 한줄기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년 2022학년도 대비도 민쌤과 함께 해보려합니다.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습니다. 민쌤 함께 해주실거죠? : )

유아 | 민정선
문풀, 실전 모고 과정에서 힘들었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권민* | 2020-11-25
>
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이번 시험 문제를 풀면서 기본에 충실한 것이 제일이다 라고 느꼈습니다ㅜㅜ 쏟아지는 신이론들을 버겁게 공부한 반면 출제가 별로 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민쌤이 누리과정 강의 때 강조하신 부분을 개요도 옆에 적어놓고 문풀, 모고반에서도 계속 덧붙여 나가 공부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기본적인 것은 당연히 안다고 생각하고 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말로든 백지쓰기이든 계속해서 인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임용 시험이 단편적인 암기가 아니라 정말 통합적인 이해력과 문제분석력을 요하는 것을 느꼈어요.. 민쌤 문풀, 모고는 문제부터 읽는 것이 진이 빠지고 눈이 빠지는 경험을 했는데 실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민쌤의 자료는 정말정말 최고에요 다 소화하지 못한 제 탓일뿐ㅎㅎㅎ 언제나 최선의 것을 저희에게 주시려고 하는 그 노력과 수고는 정말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해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민쌤♥

유아 | 민정선
차근 차근 끝까지 가겠습니다.
| 이지* | 2020-11-25
>
2020 (3~6월) 누리과정+각론+교육과정운영+법자료정리+관련연수자료 (14주)

저는 이번 유아임용고시에 응시한 수험생입니다. 먼저 논술에 대해 이야기하면 논제 자체에는 어려움이 크지 않았지만 전화면담과 개별면담의 장점을 쓰라는 문제에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문제들은 사례를 인용하여 충분히 쓸 수 있는 문제들이었지만 각 면담에 대해 확실한 장점을 찾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이번 논술에는 원고지가 아닌 줄글 형식으로 바뀌어 띄어쓰기 뿐만 아니라 글씨크기 등 신경써야 할 게 많아 긴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교육과정 에이형 문제들은 단답식으로 쓰는 문제가 많이 나와 비형에는 서술이 많이 나올 수도 있겠구나 라고 예상을 하며 풀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학자 이름이 주어지는 경우보다 학자 이름이 없이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많이 출제하여 이게 명확한 답이 맞는지 고민을 하게 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답을 보면 보편적인 이론이었지만 각론서들에 많이 제시되지 않은 학자를 제시하여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줬던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에이형 자체에는 큰 난이도가 있지 않았지만 실수를 한다면 점수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과정 비형은 예상했던 거처럼 서술형 문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에이형보다 서술형이 많아 문제가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시간 배분을 잘 하지 않는다면 답안을 시간 안에 모두 작성하지 못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렵다기 보다는 법, 새로 바뀐 교육과정에 관한 문제나 고시문 등에서 많이 문제가 출제하지 않아 그 부분 위주로 공부했던 수험생이었다면 많은 어려움과 당혹감을 가지고 시험을 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