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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 민정선
민쌤 또 적중!!
| 정윤*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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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저는 초수 유아 임고생입니다. 2019 개정 누리과정으로 시험이 어떻게 나올 지 민쌤과 수험생들 모두 걱정을 안고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민쌤께서 '해이실' 관련한 문제가 많이 나와 개정 교육과정을 열심히 준비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아니나 다를까 개정 누리과정 관련한 문제는 '내용' 뿐이었습니다. 



기본 개념을 충실히 알고 시험장에 들어갔다면 올해 시험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을 것 같은 난이도였습니다. 특히 A형은요. B형은 서술이 많아서 시간 배분을 연습이 왜 필요한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모고반 때 민쌤께서 서술을 많이 내신 회차가 있었는데 그 때 시간이 부족하게 풀었던 경험이 있어서 B형에 서술이 많아 시간이 조금 촉박하더라도 평정심을  나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B형 문제 중 '틀린 믿음' 에 대한 문제가 있었는데 민쌤께서 모고반 때 다뤄주신 문제가 정말 그대로 나와 많이 놀랐고 그 문제를 풀며 긴장을 조금 풀 수 있었습니다. 



'민쌤 모고반 문제를 푸는 중이다.' 라고 생각하면서요ㅎㅎ 논술은 지문에 거의 모든 답이 있어 초수인 제게도 어려운 수준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제가 '해이실'이 부족한 것 같아 마지막쯤에 그 부분을 많이 보았는데 나오지 않아 허탈한 마음과 기본 개념 하나라도 더 볼껄 하는 아쉬움이 남는 시험이었습니다. 

유아 | 민정선
민쌤의 모의고사 짱
| 위소*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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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안녕하세요.    저는 초수를 지나 재수를 하고 있는 공립유치원 선생님의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초수때에도, 재수때에도 거의 쉬는 날 없이 공부에 올인했던 사람입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할 때는 노는 날도 뭔가 마음 편하게 놀 수 없는 것 같아요.   



재수때에는 카톡도 다 삭제를 하고 핸드폰은 거의 꺼놓고 정말 공부에 미친 사람처럼 제 전부가 공부와 연결되어 있고   공부를 하다보니 건강도 많이 나빠지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이런 저런 마음이 들면서 정말 간절하게 공부한 것 같아요.   



울면서도 손과 눈은 쉴 수가 없어서 울면서 공부하고 정말 사람이 이렇게도 살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부를 했어요.   



이렇게 구구절절 이야기를 한 이유는,     시험은 우리의 마음처럼 문제들이 잘 나오지 않아요. 생각하지 못한 실수들도 많고 시험이 끝나고 오히려 더 잠을 못 이루고 있는 것 같아요.   



속에서 천불이 나기도 하고 열불이 나기도 하고 그렇다고 다른 걸 원망할 수 없고, 이미 지나가버렸기 때문에 되돌릴 수도 없는 현실이구요.      



이번 시험에서는 문제를 풀 때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가 많았어요.   제가 아는 개념들인데 이걸 틀리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이 드니까 오히려 문제를 읽어내는데 있어서 



오류와 실수를 하게 되었어요.   절대 휘말리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시간 배분을 정말 잘 해야 해요.   



저는 A형을 풀고 난 후 쉬는 시간에 공부를 하면서 우연히 A형에서 내가 실수한 것들을 발견하고 마음이 요동쳤던 것 같아요.   



되도록 A형 문제에 나왔던 부분들은 우연히 넘기다가 보지 않도록 피해서 보고!   B형에 서술이 정말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이번처럼!! 마음 단단하게 먹고 시간배분을 정말 잘 하셔야 해요!   



1번 문제에서 모르는 문제가 나왔다면 그걸 잡고 있지 말고 뒤에부터 풀고 다시 앞으로 돌아오는 훈련이 필요해요. 



그리고 B형은 정말 시간이 모자랄 수 있기 때문에  시험지에 바로 답을 적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음의 평정심을 잘 잡고 모의고사때 강조했던 것들을 답을 쓰는 게 아니라 문제에서 요구하는 걸 꼭!! 



답을 쓰도록 노력해야 해요.     저는 시험장에 7시10분쯤 도착해서 책상, 의자 확인을 하고 공부를 했어요.   



먼저 앉아서 고시문을 확인을 쭉 해주고, 안전을 살짝 보고 개론 요약, 각론 요약을 보고 논술 노트를 보았어요.   



그리고 시험 전에 속으로 할 수 있 다라는 말을 반복하고 기도하고 시작했어요. 시험장에서는 나를 믿어주고 스스로를 응원해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시험이 끝나고 나서 드는 생각은  내가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2년동안을 밤새가며 아파가며 모든 행복을 포기해가며 공부한건가?  문제는 정말 내가 1000000%를 공부했다면 10%도 안 되는 곳에서 나오니까 허무하기도 하고 공허하고 내 청춘이란 시간도 아깝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래도 너무 아이들을 만나고 싶고, 공립유치원을 가고 싶고, 효도하고 싶고, 일하고 싶고 이런 마음이 너무 간절하니까 1차 합격을 꼭 하고 싶어서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어요.     



시험결과를 떠나서 모든 수험생들 정말 고생 많이 했잖아요.   우리는 서로 알잖아요. 정말 고생 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저는 분명 나만의 꽃이 피는 계절이 있다고 생각하고 나의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넘어지고, 쓰러지고 ,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걸어 갈거에요.     



 



다들 힘내요 우리!

유아 | 민정선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마세요! 민쌤이 도와주세요!
| 김소*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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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전남에서 유아 임용고시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올해 모든 선생님들께서도 시험이 불시험이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또한 정말 어려운점이 많았어요. 저는 올해로 재수로 시험을 치르게 되었고 경험이 있었던지라 작년에 비해 시험장에서 많이 떨지는 않았습니다. 작년에 민정선선생님 강의를 듣고 다른 강사껄 한번 들어볼까 하는 마음또한 있었지만 재수생들을 위해 할인이 들어가는 것과 각 지역에 있는 라이브영상반을 운영하셨기때문에 저는 직강처럼 민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중간에 직강을 멈출수 밖에 없는 아쉬움이 컸지만 나름 모의고사 또한 실제 시간에 맞추어 하기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어서 실제 시험장에서는 덜 떨렸을 것입니다. 저는 생각 보다 2019 유아놀이 중심 으로 시험이 나오지 않아 많이 놀랐습니다. 작년에 와다름없이 비슷한 시험 스타일 이었지만 저는 많은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자신에게 취약한 곳은 시험장에서도 취약하더라고요 저는 사상사가 정말 취약하였답니다. 또한 출제자들은 강사들과 달리 단순한 문제인데 학자이름을 넣거나 학자 이름을 빼서 문제를 내기도하였습니다. 그런 함정에 빠져들어 실수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함정에 빠져들지 않기위해서는 지문과 문제를 잘 읽어야하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또한 올해는 작년 2019추시와 같이 B형에서 멘탈을 잡기 힘든 선생님들이 많아셨을거라 믿습니다. 거의 모든 문제가 단답과 서술이 몰려 있어 B형에서 많은 충격과 공포를 얻게 되었답니다. 이럴수록 더 차분해져야 해서 시간이 없어도 지문을 끝까지 다 읽으면서 풀었습니다. 문제를 끝까지 읽지않아 다른 답을 쓴 제 친구들이 많았기에 당황하여도 문제를 끝까지 읽는 것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많이 긴장을 하고가지 않았던터라 시험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또한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않고 당황할수록 문제를 끝까지 읽으셨으면 좋겠고, 각 지역의 수험생들 중 허수인 선생님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경쟁률을 신경쓸 것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문제를 제대로 읽는 것고 실수를 줄여가면서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시험을 보신 모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아 | 민정선
멘탈관리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해주셔서 잘 다잡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 손정*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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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저는 3수째인 유아임고생입니다~  요번에는 다른때보다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민쌤따라서 쭈욱 오면서 세세하게 공부지식을 다질수 있었고,  심적으로도 위로받고 좌절하지 않고 힘내서 올 수 있었어요!!  시험도 시험이지만, 멘탈관리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해주셔서 잘 다잡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어떤 상황이든 포기하지 않고 한 발 한 발 가다보면 좋을 날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두 현장에서 보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유아 | 민정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박시*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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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민쌤이라서 예상하셨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올인해서 2년째 민쌤커리로 공부하고 있는 재수생 입니다 올해 시험은 문제를 해석하는 것 자체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현재 답이 나뉘는 것 처럼 정말 난해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B형에서의 서술형 문제들은 기존의 방식을 뒤집어 미리 예상하지 못했다면 시간배분 착오로 답안지 작성을 다 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민쌤께서는 모의고사 시즌 당시 수험생 유의사항 항목이 추가된 걸 계속 언급하시면서 서술형 문제 출제의 가능성을 미리 예상하셨었고 미리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시켜주셨었는데 이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마 서술형 문제가 나올 수 있다는 마음의 준비와 서술 작성 연습이 없었다면 너무 당황했을 것 같아요 솔직히 '민쌤이 예상하신 것 처럼 진짜 그렇게 나올까? 난 그냥 주관식에만 초점을 둘래'하고 잠깐 생각하기도 했지만 민쌤의 예리한 눈썰미와 적중률은 정확했습니다... (이렇게 19추시 부활+제2의 논술 정도로 많이 나올지 몰랐지만요ㅠㅠ)  그리고 모의고사에서 다루셨던 마음이론 서술도 시험 문제로 출제가 되었구요   시험장에서 압박감과 앞 시간에 친 시험때문에 정말 마음이 진정되기 힘든데 민쌤 시험장용 요약본 보면서 좀 차분하게 다음 시험을 준비할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번 시험 출제방식이 기존의 기출과는 많이 달라져 아쉬움도 많이 남고 정말 마음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민쌤과 함께 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년 동안 모든 걸 쏟아 부워주신 민쌤께 감사드리며 또 힘든 고시공부를 끝까지 해내셨던 많은 민쌤 수험생 선생님들께도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아 | 민정선
어느문제든 풀고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민쌤 감사드립니다..!!
| 정난*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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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저는 작년부터 임용을 준비한 임용준비생입니다! 먼저 요약본을 열심히 만들어주신 민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작년의 경우 새로운 영역들이 확장되어 출제되었기 때문에 2021 시험 또한 새 영역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민쌤께서 주신 새로운 영역과 관련된 자료들을 꼼꼼히 보았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것은 당연한 시험이기에 저는 민쌤께서 다양한 자료들을 특정한 제한선을 두고 다뤄주셨기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2021시험은 기본에서 나왔고, 난이도는 기본적인 기출과 관련이 있었기에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서술이 많았기에 b형을 풀 땐 시간이 부족하고 힘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시험은 기본에 충실함과 더불어 새로운 영역을 함께 잡아야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험이었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다뤄주시고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게 시험장에서 어느문제든 풀고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민쌤 감사드립니다..!! 

유아 | 민정선
기본에 충실하자!!!!
| 최호*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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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6월) 누리과정+각론+교육과정운영+법자료정리+관련연수자료 (14주)

시험을 보고 난 후에 느끼는 것은 공부를 할 때  좀 더 기본서를 반복하면서 돌릴걸 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요약서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시중에 나온 요약서만 볼려고 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그리고 시험을 보는 날에는 배가 든단하게 아침은 꼭 먹고 가야하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넘 많이 먹고 가면 졸리고 힘들 수도 있으니 적당하게 먹고 가면 좋을거 같아요. 또한 시험 당일에는 여유있게 도착해서 좀 마음을 편하게 하고 1년동안 공부했던 자료를 훝어보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시험시간이 다가오면 사람들이 화장실에 많으니 미리 화장실도 한번 갔다오도록 해요. 시험을 볼때는 차근차근 문제를 읽고 실수를 안하는게 시험 합격의 방법인거 같아요.   

유아 | 민정선
선생님과 함께하며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 허선*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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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먼저 저는 1년은 올인, 올해는 누리보조를 병행하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작년에는 올인을 하면서 기본틀을 잡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다시 재수를 하게 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누리보조를 병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일병행을 선택한다면 단1분도 헛으로 쓰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적절한 휴식도 필요했는지 얼마 못가 모든게 재미없고 사는 게 흥미없어질 정도로 힘들었어요. 



그래서 너무 어렵게만 하지말고 스스로를 잘 다독여주며 주어진 시간 안에서 열심히 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지나고나니 그다지 후회하지 않는 1년이 된 것 같아요.  



시험은 준비기간은 2년이지만 시험은 총 4번 보았습니다. 유치원근무할 때 허수로 1회, 작년에 추시포함 2회, 올해 1회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떨지 않고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시험장에서 불편한 점도 없었고 무난하다고 느꼈어요. 저를 불편하게 하는 요소가 없었는데도,,,



저는 시험보다 3교시에 물만 마시고 체했습니다....^^ 저는 살면서 수능을 보면서도 체한적이 없고, 



작년 시험볼때도 체한적이 없어서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심지어 따뜻한 물을 싸가서 마셨는데도 체했어요...^^



교육과정B를 최대한 스피드를 내서 풀었는데도 서술형이 많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10분 정도 남겨두고 교실에서 나가서 토를 하고 말았답니다....ㅠㅠ



본부석에는 또 처음 가봅니다ㅠㅠ 그러니 시험당일 스스로의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갑자기 체한것도 어쩌면 제가 스스로 제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한 것일 것 같아요.     



시험 난이도는 작년에는 책에서 아예 보지 못했던 문항이라던가 모호한 것이 많이 나왔는데, 올해는 비교적 익숙했지만 답이 모호한 것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유아임용 카페에서 논란이 되는 문제가 많은 것도 그런 것들 때문일 거라고 생각해요. 여튼....참 알수없는 시험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 점에서 올해는 꼭 합격하고 싶네요!! 



제발 합격수기도 남겨보고 싶어요...^^  그럼 앞으로 시험을 준비하게 될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유아 | 민정선
바닥에서 평균으로~민쌤과 함께 하는 임용준비가 큰 행운이 되실 겁니다
| 김미*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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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6월) 누리과정+각론+교육과정운영+법자료정리+관련연수자료 (14주)


민쌤과 함께 한 일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유아 임용을 준비하시는 후배님들도 민쌤과 함께 하는 임용준비가 큰 행운이 되실 겁니다^^  



저는 40대 중반의 나이지만 마음에 간직한 소중한 희망은 여러분과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입니다~  



여러분이 바라시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유아 | 민정선
민쌤 요약본에 모든 내용이 다 있어요 !
| 김수*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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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1. 수험표에 안내 사항에 꼭 읽어보셔요!       



혹시나 저처럼 실수하실 수 있어 말씀드립니다.ㅜㅜㅜ   8시 반부터 핸드폰, 태블릿, 전자 시계 등등 전자에 관련된 모든 기기는 수거합니다.   교실에 시계없어요! 아날로그 시계 미리미리 챙겨가세요!!  #참고로 저는 요약본을 태블릿에 저장해서 가져가는 바람에 보지 못할 뻔 했어요!     혹시 몰라 작년 요약본을 챙겨갔는데 어찌나 다행인지ㅜㅜㅜ  



 



2. 7시 반 이전부터 시험장문이 열려있습니다. 시험장이 몇시에 여는지 정확히 모르나 7시 30분에 갔더니 열려있었어요. 한시간 전에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찍 오시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아침 드시고 오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교실 안이 너무 조용해서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복도에서 먹다가 체할 뻔 했습니다ㅠㅠ  



 



3. 민쌤 요약본만 가져가세요 다른 거 가져가도 못봅니다. 민쌤 요약본에 모든 내용이 다 있어요 !!  2주 전부터 계속 돌려보시길 바랍니다.    



 



4. 8시 30분부터 감독관이 입실하면 핸드폰 수거 및 가방을 정리해서 앞에다 둡니다. 8시 30분부터 9시 까지는 내가 가져온 자료를 거의 못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 시험이 끝나기 10분전, 5분전 종이 울립니다. 논술을 미친듯이 쓰고 있는데 갑자기 종이 울려서 심장이 내려 앉을 뻔 했습니다. 시험시간이 끝난 줄 알고요 ㅠㅠ 정말 감독관은 이런 안내 사항을 하나도 알려주지 않더라구요 미리 시험상황을 알고 가는 것을 정말 강조드립니다ㅠㅠ  



 



6. 쉬는 시간은 40분이나 정확히는 30분입니다. 10분전에 감독관 들어오면 책 못봅니다.   



 



7. 마지막으로 포기하지 마세요. 문제를 풀던 중 아는 것인데 용어가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또한 문제를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아 포기해버리려고 했습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시험 끝나기 바로 직전에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런 문제가 2개나 있었습니다.  



 



이상 저의 경험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