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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음악 | 다이애나
포기하지 마시고 묵묵히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해나가다보면..
| 김소*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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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월 전공음악 기본이론
시험장 분위기는 살벌하거나 긴장감이 넘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차분하고 공기나 온도도 적정해서 나름 편안한 분위기에서 치뤄졌습니다.



다만 평소에는 마스크를 끼지 않고 공부하다가  마스크를 끼고 내내 시험을 보니 온전히 시험에 집중하는 것도 굉장히 피곤한 일인데 더 머리도 아프고 힘들더라고요ㅠㅠ



내년에는 부디 마스크 끼고 시험 보는 일은 없길 바라요



올 해는 정말 여러모로 힘들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코로나에 걸리면 어떻게 하나 무섭기도 하고 밖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도 없으니 더 답답하고 힘들긴 했어요. 



그래도 시간은 흐르더라고요.



스턴버그의 삼원적 지능에서 상황적 지능인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지능이니 나의 현 상황에 불평, 불만하고 아주 안좋은 상황이니까 어쩔 수 없었어라고 합리화하기 보다는 



그 안에서 내가 다할수있는 최선을 생각하고 실행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하루종일 작은 방안에 갇혀 세상과 소통없이 공부만 하고 지내다 보면 여러 감정들, 



생각들이 교차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수없이 있었지만 내가 가진 지식으로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다시금 힘이 나고 동기가 부여됐습니다.



내가 힘겹게 공부하고 배운것을 남들에게 나눌 수 있고,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될까요. 다른 직업들도 각각의 매력, 장점이 있겠지만 교사만큼 좋은 직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정식교사는 되지 않았지만 교사를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게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포기하지 마시고 묵묵히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해나가다보면 기회는 분명 준비하는 자에게 찾아오고 그 열매는 더 값질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전공국어 | 권보민
기본에 충실하되 문제 풀이 능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증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박준*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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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권보민 국어문법 연간 Full 패키지
국어 과목은 시험장에서 느끼는 체감 난이도와 실제로 받는 시험 점수 간의 격차가 큰 과목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되 문제 풀이 능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증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난이도를 함부로 언급하긴 어렵지만 쉽지만은 않은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채점 기준이 공개되지 않는 한 앞으로의 임용 국어 공부 방법과 채점에 대한 신뢰도는 끝을 알 수 없는 미로와도 같습니다..

전공수학 | 김철홍
수학교과 임고생들은 많이 자괴감 느끼고 포기 많이 할 것 같아요....
| 박세*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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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수학 2020 (7~8월) 문제풀이반 (10회 과정)
정말 많이 어려운 시험이었어요.


(1) 교육학 과목이 수학이다보니 이해력과 응용력 위주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라 교육학에 약한 사람들이 많아요. 기존의 교육학 문제들이 곧은 교육가치관을 바탕으로 키워드별 채점하는 형식이었는데, 작년에 오픈답안으로 살짝 간보더니 올해는 그냥 개방형 문제만 우수수... 그래서 아무래도 더 어렵게 느낀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키워드 문항에 약하고 오픈 답안에 강한 편이라 다행이었지만 아무래도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온라인 수업에 대한 대안들을 묻는 문제들은 정말 어렵게 느껴졌어요.     



 



(2) 수학교육학  수학교육의 역사발달과정부터 베커, 평가및 교수학습방법 등등 그간 주목하지 않았던 부분만을 발췌해서 문제가 나와 너무 어려웠어요. 아마 이번엔 수교때문에 고통받은 분들이 많았을 거예요. 매년 핵심역량과 교과 유의사항을 내서 힘들어도 달달 외워갔는데, 핵심역량은 안나오고 유의사항은 고등학교 수1이 나와서 내년 공부해야 하는 범위만 왕창 늘려놨어요. 수학교육론 자체를 이해하는것도 버거운데, 이젠 아주 세밀할 정도로 지엽적인 내용도 보라는 것 같아서.... 너무 어려워서 변별이 안될 것 같아요.   



 



(3) 전공수학  제가 전공수학에 좀 약해요. 작년처럼 계산문제 위주로 물어보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계산문제 몇 개, 직관이 필요한 문제 몇 개, 그리고 감이 잘 안오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솔직히 수학교육학 난이도가 넘사벽으로 어려웠어서 그에 비하면 전공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범위도 넓고 과목갯수도 많아서 부담인건 사실이에요. 작년보다는 어렵고, 그 전 논술형 문제들이 있었을 때보다는 덜 어려웠어요. 그렇다고 쉬운 것은 아니었음.....     올해는 그래서 과락넘기면 합격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돌더라구요. 시험 난이도가 내년엔 제발 제대로 잘 조정돼서 변별력 있는 좋은 문제들을 만났으면 해요. 떨어뜨리고 밀어내는 시험이 아니라.... 올해 시험으로 수학교과 임고생들은 많이 자괴감 느끼고 포기 많이 할 것 같아요....

전공수학 | 김철홍
수학 임용시험장 꿀팁을 남깁니다.^^
| 김지*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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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내용학+수교론) 실전 모의고사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수로 시험장 갔다왔어요ㅎㅎㅎ사실 불합격을 보장하는 실력으로 편안하게 갔다왔는데요



그래두 긴장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양한 꿀팁을 전해드릴려구요!



1. 우선 시험 당일에 아침을 든든히 드시고 가는 걸 추천해요! 저는 원래 아침을 잘 안챙겨먹는대도 시험당일엔 두꺼운 샌드위치를 먹었거든요!



그래도 1교시 끝나니까 당떨어지는게 느껴졌어요ㅜ  



2. 화장실은 꼭! 1교시전에 다녀오시고 휴지는 미리 주머니에 넣어두고 시험 끝나자마자 달려가세요! 줄 엄청 깁니다ㅜㅜ (휴지는 미리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려용)



3. 쉬는 시간 40분인데 진짜 40분 아니에요ㅜ 시험 끝나고 감독관님들이 답안지 수거하시고 검토하면 5분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제가 보는 교실은 시험 시작 15분전에 보고 있던 자료들 다 덮어야했어요.. 그래서 많이 볼 시간 없다는거! 참고하세요ㅎㅎㅎ  



4. 그리구 코로나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점심 싸온사람은 못봤어요! 다들 초콜릿, 에너지바 챙겨오셨고 저두 쉬는시간마다 초콜릿 먹으면서 당 충전했어요ㅎㅎㅎ



5. 부산만 해당될 수도 있는데 방석하구 담요 사용이 불가했어요! 참고하세요!



6.  얇은 옷 여러개 입는걸 추천합니당! 저도 이 말을 듣고 목티,후리스, 얇은 패딩조끼 입고 갔는데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실력이 너무 없어서 시험을 볼까말까 고민했었는데 다녀오길 잘한거 같아요! 자극도 많이 되고 내년 시험에도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ㅎㅎㅎ



저처럼 고민이신분이라면 저는 시험장 다녀오는걸 추천드려요~~ㅎㅎ



내년에 시험 보시는 선생님들 우리 모두 합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봐요!!!

전공영어 | 김유석
일영에 조금 더 투자하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 정재*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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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6월 김유석 일반영어/영미문학 기출 모의고사반
솔직하게 전공과목은 심화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쉬웠어요.

전형적으로 초수에게 유리할 수 있는 시험이랄까요


하지만 일반영어와 문학이 어려웠습니다. 전 일영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했는데 후회가 되더라구요ㅠㅠ 


전공원서 읽을 시간에 시나 한 편 더보고 에세이나 한 편 더 읽을걸 하고요  


내년 시험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이런추세로 간다면 일영에 조금 더 투자하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유아 | 민정선
역시 너무 좋았어요!!!!
| 박유*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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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역시 너무 좋았어요!!!! 진짜 작년에 이걸 못듣고 시험장에 들어간게 너무 아쉬울 정도였어요.  올해는 민쌤 모의고사까지 풀어봤는데 민쌤이 서술하는 문제와 여러 이론들을 문제로 다루어주셨어요. 모의고사를 풀 때 '아 이렇게 시험이 나온다면 내가 과연 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설마 이 이론이 시험에도 나올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 의구심이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험장에서 서술하는 문제가 많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겠다.' '내가 출제자도 아닌데 내마음대로 어렵다는 이유로 낯선 이론을 거르지말고 꼼꼼히 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올해 시험을 보고나니 역시 민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실수를 많이 하긴 했지만 만약 민쌤 커리를 잘 따라오시고 꼼꼼하게 문제를 읽으신 수강생분들은 잘 보셨을 것 같아요ㅎㅎ 민쌤이 모고에서 다뤄주신 틀린 믿음이 시험에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저는 올해 시험을 보면서 지금까지 나온 기출 문제 방식이랑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들었어요. 쉬운 문제도 내가 잘못 해석하면 틀린다고 해야 할까요..? 문제가 엄청 어렵다기 보다는 '그래서 무엇을 쓰면 되지..?' '진짜 이 답을 쓰는 게 맞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험을 보고 나니 제 자신이 가진 틀을 깨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를 들면 이번 의사소통 영역 문제의 예상 답안 중에 평행어법이 있잖아요, 저는 시험 문제를 풀면서 '오~ 이거 평행어법인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기출에서는 확장모방, 의미부연, 촉진 3가지 중에 쓰는 게 많이 나오지 않았나? 갑자기 평행어법을 새롭게 출제한건가? 민쌤이 평행어법을 다루어주시긴 했는데..이거 진짜 평행어법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런 식으로 괜히 혼자  제가 가진 틀 때문에 혼란스러워져서 평행어법으로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고 반복했어요. 자신이 가진 틀로 혼란스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시험 끝나고 든 생각이 크게 3가지가 있어요.  1. 외우고 싶은 것만 공부하지말고 골고루 공부하자.  ex) 평행어법..공부할 때 뭔가 이것도 나오겠어하고 안읽다가 혹시 몰라서 읽었는데 시험에 나온 경우  2. 문제를 끝까지 꼼꼼하게 읽자  ex)A형 1번 같은 호기심만 쓰면 되는데 문제 잘못 읽어서 호기심과 탐구심~고시문 통으로 써버리는 실수를 한 경우  3. 개념도 잘 알아두자  ex)외체계의 개념을 쓰시오...외체계가 뭔지는 알겠는데 개념 쓰라니까 헷갈렸기 때문.. 익숙하다고 생각해서 공부할 때 개념은 슥 보고 미시체계, 중간체계, 외체계 등 명칭만 외웠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시험 끝나고 느긋한 마음으로 보니 이젠 답이 보여요 하하하 그리고 민쌤이 진짜 꼼꼼하신 분인 것이 느껴집니다! 문제를 풀 수 있게 된 제 자신이 신기한 한해였습니다. 감사드려요!♡올해 웹지도, 모고반까지 진짜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전자통신 | 최우영
다들 열심히 하면 합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김수*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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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11월 전자 하반기 패키지 (7~11월)
전자직으로 시험을 봤는데 전자회로문제가 별로 나오지 않았고, 회로도 기존 문제들보단 어려웠던거 같아요.


통신관련 문제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점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인강을 꾸준히 본 사람들이라면 잘 풀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우영 교수님이 정말 상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기초가 하나도 없었는데 이제 전공지식이 쌓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모의고사에서 관련 문제가 많이 나와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된거 같아요. 



다들 열심히 하면 합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공국어 | 송원영
자신감을 많이 만들고 매일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김지*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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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4월 송원영 국어교육론 교육과정의 체계적 이해
올해는 반드시 합격한다!라는 말을 되내이며 자신감을 많이 만들고 매일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양보다는 질이라는 생각에 목표 시간을 설정해 놓고 그 시간에 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집중해서 공부를 하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매일 매일 꾸준하게 반복을 한 결과인지 시험이 있는 하반기에 들어와서는 조금은 여유가 있었는데요.



윌비스에서 송원영 선생님의 국교론을 들었는데요..



올해 가능성 있는 부분을 강조해주셔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했는데,



시험 문제 풀 때  선생님 목소리와 얼굴이 떠오르는 것 같아서 마스크 속으로 살며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ㅎㅎ



교육학도 전공도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아는 것을 모두 쓰고 나올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문법이나 국교론이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졌고, 대부분 그렇겠지만, 문학에서 함정도 몇 가지 있다는 생각에 올해도 문학에서 합,불이 결정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기출의 중요성을 몇 번이고 강조해주신 송원영 선생님, 분석할 땐 정말 힘었는데 시험칠 땐 정말 감사했답니다. 



기출과 반복이 때론 힘들고 다 알고 있는 개념이라 생각했는데 익숙함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또 다른 것임을 매 번 느끼며...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얼마나 다행이야, 잘 하고 있어'라는 스스로에 대한 칭찬도 하면서 누가 보든 보지 않든 묵묵히 매일을 겪다보니 어느새 시험이 끝나고 1차 후기를 작성하고 있네요^^



발표까지 한 달조금 넘게 남았으니 여유를 때론 조금 즐기면서 2차 준비도 착실히 성실하게 해 가려고 합니다. 시험 치신 선생님들 그리고 내년을 목표로 준비중인 선생님들, 우리 반드시 교단에서 만나요! 파이티잉!!!

전공국어 | 송원영
국교는 송원영 교수님이 진리입니다.bb
| 김명*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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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8월 송원영 국어/문학교육론 문제풀이를 통한 이론정리반
안녕하세요.


미래의 수험생이자 뭐 또 내년의 저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우선 올해 올인한 수험생으로 남들도 다 그렇게 말하겠지만 정말 후회없이...있다면 5%정도?



그만큼 매일 최소순공시간만 10시간씩 공부했던 수험생입니다.



저는 굉장히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학습자라 인강으로도 제가 하루 계획한 스케쥴대로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체력적으로나 효율적으로나 직강의 시간을 아끼고 싶었거든요.



이 부분은 본인이 정말 의지가 뛰어나고, 계회대로 할 자신이 있으신 분만 추천드립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1-4월은 정신 못차리고 여유롭게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맞아요. 노세요. 



대신, 즐기되 나중에 1-4월 배운 내용이 딱하면 딱 나올정도로 복습만 철저히 하세요. 



많은 양을 공부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토대만 탄탄히 쌓아두라는 뜻입니다.



기본적으로 복습만 철절히 하면, 1-4월을 적당히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임용고시는 몸과 정신이 지치는 긴 싸움이거든요.



그러니 1-4월은 복습으로 기본기만 철저히 다져두는 것을 추천드리는겁니다. 



미래의 체력 싸움을 위해서요.  



그리고 5월부터는 점차 순공 시간을 늘리세요. 



스터디를 저는 못했는데 스터디 하시는거 추천드릴게요.



자신이 부족한 점 혹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도 깨달으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다음에는 제대로 된 스터디원 한 명과 작품 공부를 하고 싶어요!  앗 마지막으로 국교는 송원영 교수님이 진리입니다.bb

유아 | 민정선
민쌤 대박!
| 신서*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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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작년에 민쌤 수강하고 올해 또 민쌤 강의 들었는데 시험 볼 때마다 항상 민쌤이 강조해주시고 찝어주신 부분이 눈에 들어와 마음 속으로 '민쌤 대박!' 이라고 외쳤어요  작년에 사상사 문제가 전혀 나오지 않아 올해 놀이중심, 생활 중심과 관련된 사상사를 더욱 깊게 파고 들었는데 듀이, 루소 문제가 나와 다 맞혔어요! 특히 루소는 웹지도 첫번째 문장 그대로 있었고 문풀 때도 다루어주셨으며 듀이 역시 문풀 때 다루어주셔서 쉽게 맞힐 수 있었어요!  모의고사에 마음이론과 그에 대한 서술,  반복해서 다루어주신 문학의 이분법에서의 전래동화, 모의고사에 1문제씩 꼭 다루어주신 놀이 이해, 실행 문제 등등 민쌤 강의 밀리지 않고 열심히 들으셨으면 좋은 성적 나왔을 거라고 믿어요!   특히 민쌤은 문풀의 양이 어마어마 한데, 덕분에 각 과목별로 단답, 서술 등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일주일에 몇문제씩 나누어서 개념 공부와 병행하면 그래도 힘들지 않게 소화할 수 있는 양이에요!   이번 시험은 B형에서 서술이 어마어마했는데 평소에 문풀에서 많이 연습하고 민쌤께서도 매번 서술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고 연습할 수 있는 프린트를 제공해주셔서 더욱 효과가 좋았던 것 같아요.   모든 문제를 예상해서 알려주실 수는 없지만 민쌤이 충분히 강조하신 부분과 문풀, 모의고사에서 다루어주신 부분을 잘 보면 합격길 걸을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마지막에 주신 요약본도 정리 정말 잘되어있었어요! 항상 좋은 자료 주시는 민쌤께 감사드리고 모든 수강생 분들께서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