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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음악 | 다이애나
초수생들도 충분히 자신을 가질 수 있었을 정도의 난이도 였던 것 같습니다...
| 윤보*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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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음악] 2020년 전공음악 All FreePass
올해 시험은 교육학도 전공도 단순히 암기로만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오지 않았던것 같아요.


초수생들도 충분히 자신을 가질 수 있었을 정도의 난이도 였던 것 같습니다.



교육학은 예상했던대로 코로나 시대의 흐름에 맞는 문제가 나왔고 전공또한 공부를 꼼꼼히 한 수험생은 만점을 받을 수 있을만 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애매하게 공부했다면 당연히 햇갈리는 부분도 있었고 충분히 실력을 판가름 할 수 있게 객관적으로 문제 출제가 잘 된 것 같습니다.


 

전공음악 | 다이애나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다이애나쌤 감사합니다!
| 전가*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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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공음악 special 하반기 패키지(7~12월)
음악임용 초수입니다.


8개월동안 다이애나쌤 수업 열심히 들었고, 모의고사반에서 다뤘던 문제들도 몇개 출제되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난이도가 많이 낮아 경쟁률이 25:1인데 과연 변별력이 있는 시험인지 의문이네요.



특히 교육학은 아예 인출문제가 거의 없고, 문제에서 유추해서 쓸수있거나 오픈형의 답안이 많아 더 속상하네요ㅠㅠ



전공도 열심히 공부했는데 문제에서 생각보다 너무 많은 것이 주어지고, 답도 단답형이 많아 아쉽습니다ㅠㅠ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다이애나쌤 감사합니다!

전공국어 | 권보민
권보민 교수님 국어 수업을 듣고, 시험치고 왔습니다~~
| 김하*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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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국어문법 적중예상문제 200제 특강
코로나로 인한 발열 체크 및 문진표 작성 때문에 여유있게 오라는 말 듣고, 7시쯤 일찍 학교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한산하고 인원이 몇명 없었습니다.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도 금방 끝났고 다른 시험장은 신발 위에 덧신도 신었어야 했다고 하는데 제가 본 시험장은 그런 점은 없었습니다.



제가 시험보는 고사실에 도착하니 제가 2번 째로 도착했습니다. 한 반에 20명의 응시 인원으로 앞, 뒤 자리도 여유있고 널널해서 시험 보는게 불편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굉장히 조용했고, 간단하게 간식을 먹는 분도 있었고, 준비해 온 요약본이나 암기 카드를 훑는 분도 있으셨습니다.



1교시 시작 전에는 괜찮았는데, 2,3교시 사이에 화장실 이용하시는 분들이 물이 안내려간다고 불편함을 호소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이용하다보니 화장실 이용 문제가 각 시험장 별로 늘 말썽인 것 같더라구요.



3교시 쯤에는 햇볕이 많이 들어와서 감독관님께서 커튼도 쳐주시고, 온풍기 온도도 너무 덥거나 춥지 않게 배려해주셔서 편안하게 시험 봤습니다. 



시험 보는 와중에도 별 다른 문제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여러모로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임용 시험 치루신 분들 1년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요..!! 

전공영어 | 김유석
초수로 시험을 치는 경우여서 많이 긴장하면서 갔는데
| 권은*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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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1월 김유석 일반영어/영미문학 실전 모의고사반
초수로 시험을 치는 경우여서 많이 긴장하면서 갔는데 시험장 분위기도 조용하고 차분했지만 시험이 시작되니깐 생각보다 긴장이 덜 되었던 것 같다.

다들 화장실에 줄 서서 있을때도 시험에 대한 이야기 답안을 이야기한다던가 하지않고 정리한 노트들을 보면서 차분하게 준비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그 시험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종소리 같은게 좀 위협적인 소리였다.

전공영어 | 김유석
서울 지역을 쳤다가 경기지역을 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전소* |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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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1월 김유석 일반영어/영미문학 실전 모의고사반
서울 지역을 쳤다가 경기지역을 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문진표를 제출하고, 손소독제를 바르고, 열 감지 검사를 한 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문진표 작성을 미리 해야하는 건줄 몰랐는데, 같이 스터디했던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알게되었습니다.


시험 공고가 뜨면 시험 공고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첨부된 파일도 확인을 한번 더 하는 것이 필수였는데, 시험을 처음 치는 것이 아니다보니 소홀히 봐서 못보고 지나쳤습니다.


시험 며칠전 임용고시 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더욱 조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시험을 쳤을때는 교실에 있던 시계도 배치되어있고, 시험시간도 칠판에 적혀져있었어서 당연히 받아들였는데,


올해 시험장에서는 시험 시간도 적혀있지 않고, 앞에 큰 시계도 없어 당황했습니다. 


다행히 시계를 두개 챙겨가긴 했었는데, 무슨 일인지 시험 전 확인을 해보니 둘 중 하나의 시계가 10분이 느렸고, 감독관 선생님께 시간을 확인해본 후 맞는 시계를 사용해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험 종료후 물어보니 원래 시험시간도 적어주지 않고, 시계도 배치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준비물에 적혀있으니 시계를 챙기겠지만, 칠판에 크게 시험 시간이 적혀 있지 않아 당황할 수 있으니 시험을 처음 보러가시는 분들이라면 주의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저처럼 시계가 시간이 안맞을 수 있으니 반드시 시험 전에 확인을 한번 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올해 시험장은 코로나의 영향인지 유난히 조용하고, 각자 자리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듯해 보였습니다.


시험장을 둘러보니, 전공 교수님이신 김유석 교수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교수님의 모의고사 문제를 쉬는시간에 읽어보며, 영어에 대한 감을 유지하고자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께서 보이셨습니다. 올해도 시험에서 가장 난이도 있었고,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할 문제들은 일반영어와 문학파트였습니다. 


특히 문학은 교수님이 말씀하시던 것처럼  고등학생을 가르칠 교사라면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나왔고, 7-11월 모의고사 문제들과 비슷한 난이도로 나왔고, 1-4월에 과제로 많이 해왔던 시 paraphrasing 연습한것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올해 내용학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 중요했는데 평소에 교수님께서 알려주셨던 전체 전공 영역에 대한 전략대로 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시험이였습니다. 

유아 | 민정선
함께 화이팅해보아요 !
| 한우*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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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6월) 누리과정+각론+교육과정운영+법자료정리+관련연수자료 (14주)

경기지역 재수생입니다^^ 작년 시험을 보고 느낀 점은 모르는 문제들에 정신을 놓지말자였는데요. 이번 시험에서 민쌤께서 모르는 문제들에 흔들리지 말자고 이야기하신 것들 생각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풀었습니다. 논술의 경우 주제는 쉬운 듯 하였으나, 논해야 하는 부분과 장점을 기술하는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A형은 3교시에 비해 쉽게 느껴졌지만 개정 누리과정 문제인 1번 문제가 개인적으로 새롭게 느껴져서 답을 꼼꼼히 확인해 옮겨적느라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어요.ㅠ.ㅠ B형에서는 믿음이론, 도덕성, 구성주의 과학 등등 강의에서 강조하셨던 부분들이 기출되어서 작년처럼 당황하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ㅠ,ㅠ B형에서 서술형의 문제들이 많아 문제를 옮겨 적거나, 올바른 문장으로 기술하는 것에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실안에 수험생분들이 작년보다 많지 않아서 집중이나 소음 등등의 면에서 작년보다 편했던 것 같습니다.  유아 임용고시 보신 모든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2차도 함께 화이팅해보아요 !

유아 | 민정선
민정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백지*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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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6월) 누리과정+각론+교육과정운영+법자료정리+관련연수자료 (14주)
초수라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민정선 선생님의 웹지도와 함께 해서 든든했답니다. 검정펜과 웹지도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만 같네요^^ 그동안 도움이 많이 되었던 웹지도와 민정선 선생님의 강의 덕에 일년을 잘 보냈고, 시험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합니다. 민정선 선생님 감사드리고, 윌비스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유아 | 민정선
다양한 모고 문제 접하게 해주셨던것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 이승*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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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공부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장수생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네요  민쌤과 함께 한지는 2년~~ 함께하는 시간동안 이론적으로도 교사로써도 성장하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올해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래도 수업 한시간한시간 , 자료 하나하나 볼때마다 " 역시 민쌤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타강사도 여러명 들어보았는데 질문에 있어 왜 이것이 답이 되고 , 되지 못하는지에 대한 민쌤의 설명이 가장 명쾌했었고  강사의 개인적 생각이 아닌 이론서의 근거 자료를 충분히 제시하셨기 때문에   민쌤의 대한 신뢰도가 높았습니다.   또한 민쌤의 수업가운데는 유아에 대한 사랑, 믿음이 있었기에 그것이 함께하는 임고생들에게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중률을 본다면 마음이론부터 전체적으로 민쌤이 다루어주지 않은 문제를 없었던 것 같아요. 합격을 좌우하는 건 문제를 이해하는 저의 능력과   긴장 속에서 얼마나 마음을 컨트롤 했느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수업시간 수강생이 이해할때까지 보강수업을 해주셨던것, 마지막까지 수험생들을 위해 요약본 만들어주신것,   다양한 모고 문제 접하게 해주셨던것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합격을 하든 하지 못하든 저는 민쌤과 함께 하는 시간동안 많은 가르침을 받았기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유아 | 민정선
화이팅입니다.!!
| 김소*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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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코로나로 인해 아침부터 줄이 길게 서있었습니다. 열체크를 하고 손소독을 하고 저는 4층에 마련된 시험장실로 들어갔습니다.  7:3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몇 분이 먼저 도착해 계셨구요.  그 날 날씨가 별로 안추워서 그런지 교실이 포근하다 못해 약간 더웠습니다 ㅎㅎ   시험날 많이 추울거라 예상하여 여러겹 껴 입고 갔는데, 마지막 시험 칠때는 반팔 입고 쳤습니다.  시험 볼 때 창문 열어달라고 하신 선생님이 계셔서 열고 봤구요. 시험 보는데는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쉬는 시간이 40분이지만..ㅜㅜ 시험지 걷고 하면  20분정도 밖에 안남더라구요 ㅠㅠ 가지고 간 자료들이 약간 무용지물 이였어요 ㅎㅎ..  간식으로는 마들렌 먹었는데 제가 본 교실에서는 거의 간식을 안 드시더라구요....ㅎㅎ  저는 챙겨간 마들렌과 이온음료 먹었습니다..실제로 저는 많이 배고프지는 않았어요...    시험 시작 전에 자신이 사용할 검정볼펜과 수험표를 제외하고 모든 짐을 칠판 앞에 두고 앉아 시험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시험감독과님께서 유의사항들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ㅎㅎ  마스크를 끼고 설명해주셔서 듣기가 다소 어렵긴 했습니다만, 친절하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그리고 모든 전자기기는 반납했습니다. ㅎㅎㅎ    제가 생각했던 시험장 분위기 보다는 그래도 아늑(?)했던 것 같아요  날씨의 영향이 아무래도 컸습니다.    내년 보시는 쌤들 화이팅입니다.!!

유아 | 민정선
믿고듣는 민쌤!
| 민들*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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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11월6일 드디어 디데이 하루 앞  너무 긴장되고 심장이 쿵쾅되고   요약집을 봐도 해설서를 봐도  마음은 급한데 읽혀지지는 않고  일초일초 너무 초조한 시간들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봐둘껄, 조금만 더 해둘껄, 아...  아쉬운 마음만 한가득.. 후회와 자책,   또 한편으로 책상에 놓인 달력을 보며 그 동안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나름 열심히 살았구나, 올 한해 나름 알차게 보냈어...하며  그 동안의 시간들이 머릿속을 스치지나가며 눈물이 핑...  잘못해내면 어쩌지. 논술을 시간내에 못써내면 어쩌지  문제를 잘 못읽으면 어쩌지, 공부 안한부분에서 나오면 어쩌지  걱정을 한가득 안고 누우니 잠이 올리가 있나요.....  그래도 조금 더 자두자 싶어 억지로 눈을 감고 있으니  그시간이 고통이더군요  그냥 일어나서 한장이라도 더 보고가자 싶어 일어났어요  11월7일 디데이입니다!  자는둥 마는둥 시험장에 도착  네네...그래요...긴장해서 아침에 설사두번하고 시험장으로 갔어요...^^;;  처음도 아닌데....어찌나 긴장했던지 체온이 높게 나와  입구에서 다시 한번 더 재보고  통과  그때부터 심장이 너무 쿵쾅거려 고사실에서 제 자리도 못찾겠더라는....  숨은 헉헉대고 심장을 쿵쾅거리고 마스크 안에 습기는 가득차고  정말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더라구요 꿈이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시작된 1교시  항상 민쌤 논술로 연습하던 저에게는 문제가 생각보다 쉬운느낌이 들어 의아할 정도였어요  다른 수험생들도 그렇게 느꼈는지 시험지 받자마자  다다다다다...글쓰는 소리들이 들리고 덩달아 마음이 급해지며 초조해져서  개요도를 서둘러 짜기 시작  논술문제난이도는 민쌤논술로 계속 해오신 수험생들은  크게 어렵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래도 그중에 헷갈리거나 애매한건 있어서  쓰고 나서 꺄우뚱 하는 부분이 있어 아쉽긴 했지만 논술은 일단 끝-  큰산 하나는 넘었다 싶어 긴장감이 조금은 풀렸어요  교육과정A는 생각보다 문제는 평이한거 같은데...왜이렇게 헷갈리는게 많을까요...  시간은 촉박하고 결정을 내려야 되고 혼자 얼마나 많은 갈등을 헸던지...  이 부분 한번 더 볼껄...아...이부분 공부가 부족했네 등  하지만 그중에 민쌤 모의고사에서 만났던 문제들은 너무 반갑더라구요  어! 역시 민쌤!!!!! 하며 반가웠다는...  교육과정A를 잘친거 같지 않아 쉬는시간에 눈물이 핑 도는거  아직 끝난게 아니니까....B형 잘치자 하며 다짐하며  교육과정B시작....  멘붕.......멘탈이 흔들렸어요  서술형, 주관식이 많아도 너무 많고 문제도 헷갈리고  그때부터 마음이 급하니 실수가 너무 많았어요....  시간이 부족하니 마음이 급해지고 문제도 꼼꼼히 안읽어지고  생각도 깊이있게 안되고 엉망진창이 되더라구요  지금도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눈물난다는.....  문제가 너무 어렵다기보다는 제가 정확한 답을 캐치해내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 고사실에서 답지에 다 옮겨적지 못한 고시생도 있었고  다들 분위기가 너무 촉박하더라는 평이 많았어요.  항상 답지 옮겨적기는 시간 체크 잘하셔서 하셔야 한다는거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실컷 풀었는데 못옮겨적으면 그것만큼 눈물나는게 없잖아요...  이부분 명심 또 명심!!  이번 시험은 민쌤 일년 커리에서 다뤘던 내용범위에서 벗어나서 나온 문제가 하나도 없었어요  민쌤 커리로 쯕 해온 저로써는 당황하거나 처음보는 이론이 없어 얼마나 다행이던지  그리고 민쌤 모의고사풀다 시험치면 오히려 쉬운느낌이 들때가 많다는......    민쌤 감사합니다. 믿고 1년 따라오길 정말 잘했어요^^  아프시다니 마음아프고 민쌤이 건강이 많이 신경이 쓰이네요  올한해 개정된 교육과정 공부하셔서 저희 가르치신다고 병나신건 아닌지ㅜㅜ  덕분에 개정누리과정 정말 알차게 강의 잘 들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시험결과를 떠나 항상 선한 마음으로 가르쳐주셔서   그마음이 잘 전달되어서 공부하면서 힘이 날때가 많았습니다.  시험결과를 따라 알찬 임용공부기간을 함께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같은 공부의 길을 걷고 있는 임고생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이 시험을 함께 완주하길 바래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