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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 민정선
문풀 정말 좋습니다!!
| 이시*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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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저는 초수생입니다. 사실 시작할때까지도 중간에 포기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끝까지 간 것에 저는 의미를 두고싶습니다.   저는 알바도 하고 학교도 다니면서(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수업) 이번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올인하시는 선생님보다 시간도 없었고  그만큼 따라가려는 의지도 부족해서 중간에 포기할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민쌤의 방대한 문풀 양에 좌절하기도 하고 뒤에는 많이 못 풀기도 했습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문풀은 서술에 도움이 많이 됐기 때문에 더 열심히 풀어볼 것 같아요.  시험장 분위기를 말씀드리면 택시를 타고가도 앞에서 차도 많고 사람도 많기때문에 예상 시간보다 좀 더 걸렸습니다. 저는 일찍 간 타입이라 괜찮았어요.  그리고 가면 열체크를 하고 계단을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는 이용할 수 없었어요. 저는 체력이 좋지 않아서 쉬었다 갈뻔했어요ㅎㅎ  그리고 반에 올라가면 복도를 관리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고 안에 사람들이 있습니다. 코로나라서 그런건지 책상 간격은 생각보다 넓었어요. 앞뒤간격 모두  저는 맨 앞좌석이었는데 앞에 가방을 놓으니까 중간중간 가지러가기 편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앞의 관리 감독 선생님께서 시험지를 가져가실때까지 조용히 눈을 감고 기다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지를 다 세고  나가도 된다고 말씀해주시면 나가서 화장실을 가면 됩니다.  후기에 보면 화장실갈때 요약본 챙겨서 나가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사실 깜박하고 안챙겨갔습니다. 근데 화장실 기다리시는 분들중에 공부할거 들고계시는 선생님 한 분 봤어요..!  저는 끝나자마자 가서 화장실에 줄이 생기기 전에 빨리 나가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  그리고 시험 쉬는시간에 시끄러울까도 걱정했는데, 제 반은 정말 조용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져온 샐러드 안먹고 초코렛 조용히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시험장 온도 옷!  저는 후기들을 보고 얇게 여러겹입고 갔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았고, 저는 추위를 많이타지만 시험보면 집중하느라 더워져서 얇은 후드집업까지 벗고 반팔입고 시험봤습니다.  내년에도 시험을 보게 될수도 있지만 민쌤 나긋나긋하시고 예쁘셔서 강의듣다 빠져들어요오...추천입니다...!

유아 | 민정선
교수님 감사합니다!
| 정지*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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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안녕하세요   먼저 일년 동안 수고해주신 민정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험장에 민정선 교수님께서 주신 시험장용 요약본과 웹지도, 해설서 이해 실행자료, 그리고 제가 요약한 자료를 가지고 갔습니다.   올해에 가지고 간 것도 챙기다 보니 많아졌지만 사실 작년에는 걱정되서 거의 모든 각론서들을 가지고 갔었어요. 하지만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어서 글자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거의 못보고 돌아왔었어요.   그래서 재수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결심한 것이 요약자료를 만들자! 였어요.   해설서 이해 실행자료는 올해에  예상치 못하게 늘어난 자료였고 그 자료들은 줄글로 내용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원본 그대로 가지고 가느라 짐이 늘었지만 나머지 개각론 내용은 요약자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초수생들이 계시다면 시험장에 가지고 갈 요약본을 일년동안 꾸준히 만들어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민쌤께서 주신 요약본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지만 스스로 공부하면서 유독 부족한 부분이나 정의를 암기하고 싶은 문장들이 있어서 제가 따라 틈틈이 만들었어요.  제가 만든 요약본은 총 두가지로 하나는 통문장으로 외우는 서술을 정리한 것, 다른 하나는 계속 틀려서 외워야 할 단계나 요소들 이었습니다.   물론 정말 시간이 많이 들지만 나중에는 이것만 들고 다니면서 외웠습니다! 하지만 너무 시간을 많이 들이지는 않으셔서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공부할수록 수정할 부분이 생겨서 어차피 계속 고치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논술에 대해서는 정말 꾸준히 많이 써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초수 때는 논술스터디를 구성해서 거의 매일 논술을 썼어요.  월: 새로운 것 쓰고 피드백, 화: 고쳐쓰기, 수: 고쳐쓴 것 피드백, 새로운 것 쓰고 피드백 목: 다시 고쳐쓰기, 고쳐쓰기 금: 고쳐쓴 것 피드백, 토: 다시 고쳐쓰기   민쌤께서 고쳐쓰기 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셔서 저희 스터디는 하나를 보더라도 오래 보고 고쳐쓰기를 반복했어요. 그리고 이 과정을 시험때까지 두세번 돌릴 수 있었어요.  저는 초수때도 재수때로 논술 때문에 정말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초수 때는 연습할 때는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끝나자 마자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어요.    그래서 논술은 정말정말 연습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못했지만 할 수 있다면 논술 만능틀로 만들어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개각론 스터디는 구술 스터디로 진행했는데 저희 스터디는 매일 진행했어요.   형식은 한 용어에 대해 정의를 설명할 수 있게 말하는 것이었는데요 이게 정말정말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진짜 너무 어렵고 양도 많고 막막한데 계속해서 돌리고 돌리다 보면 어느새 말하고 있을 거예요.   올해에 서술하는 시험이 많이 나왔는데 이러한 형식이 출제되는 추세에서 이렇게 정의하는 스터디를 하신다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이동 동작의 명칭에서 달리기, 뛰기, 뛰어넘기 등이 한발인지, 양발인지, 한발 또는 양발인지 정의를 구분해서 외워두니까 문제를 풀때도 헷갈리는 부분이 적어졌어요.   또 전조작기 사고특성 과 같은 진짜 중요한 특성들의 정의를 외웠는데 정말 추천드립니다!  모두모두 힘든 시기 가운데 희망을 잃지 마시고 항상 힘내세요!  윌비스 감사합니다~

유아 | 민정선
민쌤 덕분에 작년보다 쉽게 느껴졌습니다.
| 백유*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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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저는 민쌤만 믿고 달려온 재수생입니다.  추시, 2020,2021 시험 총 3번을 봤는데요. 올해 시험 난이도는... 솔직히 작년보다 쉽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재수다보니 더 공부해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난이도는 쉬웠으나.. 작년보다 논란이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강사님들마다 답이 갈리는 문제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민쌤의 모의고사에 적응되어 서술형 문제도 쓱쓱 푸는 능력이 향상됐었는데 이번 시험 B형에서는 대부분의 문제가 서술이었죠.  그런데 저는 당황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 중 15분을 남겨 모든 서술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쉽다고 느껴져서 풀어나가니 실수가 있었더군요!ㅜㅜ 실수는 아쉽지만 민쌤을 믿고 공부해온 덕에 자신감있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민쌤 사랑합니다~! 그리고 아프지 마세요. 

전공음악 | 다이애나
다이애나쌤 덕분에 어려운 문제들도 선생님의 모의고사에서 보거나..
| 김지*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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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음악] 2020년 전공음악 All FreePass
다이애나쌤 덕분에 어려운 문제들도 선생님의  모의고사에서 보거나 강의에서 듣던 목소리가 떠올라서 쉽게 풀어나갈수있었던거같아요!


다이애나쌤이 아니셨으면 아마 멘붕와서 손도 못댈문제가 많았을 것같아요.



그래서 항상 감사합니다!! 꼭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_^

전공국어 | 권보민
계획을 세운게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고 ..
| 임유*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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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권보민 국어문법 연간 Full 패키지
초수생인데 올해 코로나로 인해 계획 세운게 잘 되지 않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그러나 살다보면 계획을 세운게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고 다시 보완하면 되는건데 너무 완벽주의만 추구했던 것 같습니다.



초수생분들은 계획을 세운게 잘 되지 않더라 해도 끝까지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쌓여서 임용 준비가 더 탄탄하게 이뤄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 40분인데 실질적인 쉬는 시간은 20분 남짓이고 그 동안 솔직히 눈에 들어오는 게 없어서 부족한 부분만 다시 보는 게 더 중요합니다.



20분이 지나면 감독관 선생님께서 들어오시기 때문에 실질적인 쉬는 시간은 많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덕윤리 | 김병찬
김병찬 교수님 인강 듣고 많이 배워나갔습니다
| 정나*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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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8월) 영역별·주제별 문제풀이
초수생이라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때 김병찬 교수님 인강 듣고 많이 배워나갔습니다.


혼자 공부하면서 김병찬 교수님 인강들으며 즐거웠고 공부의 가닥도 잡혀나갔습니다.



잘 모르겠다 싶으면 일단 김병찬 교수님 인강 들으세요~~!

도덕윤리 | 김병찬
교수님께서 직접 만드신 문제와 유사한 문제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고
| 서민*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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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5월) 기출문제분석+(5~6월) 교과교육론 패키지
출제된 23개의 문제 중 교수님께서 직접 만드신 문제와 유사한 문제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고, 


그 덕분에 비록 완벽하진 않더라도 만족스럽게 답을 적어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1년 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공음악 | 다이애나
시험장 분위기는 조용한 편이었고 쉬는시간에도 어수선하지 않았습니다.
| 이선* | 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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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11월 전공음악 스파르타 Final 이론정리
코로나로 인해 입구부터 소독실시했구요


교실들어갈때까지 복도 감독관도 있었습니다  각 교실앞에 소독제와 물티슈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조용한 편이었고  쉬는시간에도 어수선하지 않았습니다.  

전공영어 | 공훈
공훈 교수님 영어학 강의 1년 수강후기
| 김민* | 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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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월 공훈 영교론/영어학 최종모의고사반

타 강사의  기본강의를 들었지만 저랑 잘 맞지 않았고, 우연히 공훈 교수님의 1-2월 TG 직강 첫수업을 듣고 교수님과 함께 1년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강의를 들으며 느낀 교수님 강의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부하고 있는 지점을 명확하게 알려주신다


   교수님은 수업하시다가 “우리 지금 뭐하고 있죠?”라는 말을 자주 하십니다. 


   학습자가 어떤 곳에서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지 항상 말씀해주시며 숲과 나무를 같이 볼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저는 나무만 몰입해 보는  스타일이어서ㅋㅋ...큰 숲과 전체 맥락을 볼 수 있게 해주셨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효율적인 교수학습의 시퀀스가 정해져있다


   교수님은 원서의 챕터 순서대로 진도를 나가시지 않습니다.


   TG 첫 수업 때  하셨던 말씀에 의하면 저희가 학습하기 쉬운 순서로 진도를 계획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강의방식도 교수님의 서브노트를 통해 주요내용을 한국말로  학습한 뒤 그 내용을 원서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한국인인지라ㅎㅎ한국말로 먼저 설명을 듣고 이해한 뒤 원서에서 관련내용을 보면 더 잘  와닿더라구요. 아 이 내용을 원서에선 영어로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싶은 순간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강의방식도 저랑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3. 다양한 자료를 발췌독 할 수 있다



   교수님께서 수업 준비를 정말 많이 해오신다고 느꼈던 부분입니다. 서브노트에  그날 배우는 내용과 관련하여 다른 원서나 논문에선 어떻게 추가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항상 다뤄주십니다.


   개인적으로 공부 할 시간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원서들을 굳이 시간들여 직접 찾아보지 않아도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 내용도 다른 말로 표현되어 있거나 더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어서 공부하기 좋았습니다.


4. 피드백을  풍부하게 주신다  모의고사 시즌에는 답안작성 후 교수님께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채점 기준과 비교하여 답안의 부족한 부분을 봐주시고, 매끄럽지 않은 영어표현이나 문법 등도 봐주십니다.


   가끔  교수님께서 수험생활에 힘과 위로가 되는 말씀들을 진정성 있게 답안지에 같이 적어주시기도 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채찍보다는  당근을 먹고 열심히 공부하는 스타일인데, 교수님께서 잘 쓴 답안에는 칭찬도 꼭 써주셔서 좋았어요ㅎㅎ


5.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신다


   교사를 꿈꾸는 한 사람으로서 교수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영어학을  정말 좋아하시는 게 강의에서 느껴집니다.


   저는 영어학이 재미없고 힘든데, 가끔 질문에 답변을 해주시면서 “이런거 진짜 재미있지  않아요?”라고 하십니다ㅋㅋ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싫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르치시는 일을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자부심과 자신감 있는 교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1년 동안 크게 불안해 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 학생들과 진정성 있는 만남을 가져 주신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무렵 이런저런 걱정과 불안에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 전 쉬는시간에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며 불안하고 걱정하기 보다는, 오늘 당장 내가 해야하는  것들을 먼저 집중해서 해나가자”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었는데 그 시점에 그 말씀이 참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교수님 본인의 이야기와  함께 저런 말씀을 해주셔서 더 그랬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제가 질문이 많은 학생이었는데 모든 시간과 힘을 다해 항상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자주 물어봐주시고 많이 챙겨주셔요. 누군가 저를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있다는 사실이 많은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학이 너무  재미없고 힘들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나 처음엔 막막했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끝까지 놓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하며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도 잘 치뤘구요.    



 감사한 마음 담아 솔직하게 수강  후기 작성해보았습니다. 다른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유아 | 민정선
민정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 김현*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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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작년에 초수로 치고 올해 다시 도전한 재수생입니다! 2020시험보다 이번 시험은 서술이 많아 자칫하면 시간이 모자라 답안지에 못 옮겨적을 뻔 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문제가 기본에 충실했으나 기본적인 이론에서 깊숙한 내용이 많이 출제되어 제대로 하위 단계까지 제대로 암기하지 않으면 적지 못하는 문제도 수두룩했던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정령 작년 시험보다 쉬웠다고 말하기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민쌤커리를 2년째 따라가고 있는데, 다양한 것을 많이 알려주셔서 2번의 시험장에서 아예 처음보는 문제는 거의 없었습니다 ㅎㅎ  민정선 선생님이자 교수님 ㅜㅜ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올해가 마지막 시험이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붙어서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