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수강후기는 내강의실에서 등록 가능합니다.
BEST순 최신순 평점순
유아 | 민정선
저희에게 많은 자료 주시려고 힘써주신 민쌤께 감사드립니다!
| 이현* | 2020-11-27
>
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저는 이번에 처음 임용고시에 응시한 초수생입니다.  우선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무엇을 묻는것인지 다시 확인해본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민쌤이 이래서 이런 팁을 주신거구나 느끼며 시험문제를 푼 부분들이 많았던것같아요! 논술은 연습때보다 빨리 풀었고 민쌤 모의고사를 풀었을때보다 수월하게 풀었어요. 그리고 A형 같은 경우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검토까지 할 시간이 충분했는데  예상은 했지만 B형에서 난이도도 높고 서술식도 많아 시간이 촉박했어요ㅠㅠㅠ 10분 남았다고 감독관께서 말씀해주실때  4문제의 답을 옮겨 적지 못해서 엄청 떨면서 옮겨적었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초수이지만 긴장감이 덜해서 차분히 집중해서 풀수있었어요!  감독관, 교실 분위기 등 날 불편하고 긴장되게 만드는 요소도 없었던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일년동안 저희에게 많은 자료 주시려고 힘써주신 민쌤께 감사드립니다!

유아 | 민정선
시험장에서 문풀의 중요성!
| 황수* | 2020-11-27
>
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작년 허수로 시험치다가 올해 초수로 올인하여 응시하였습니다.  올해는 작년 2020년 시험보다 서술이 많았습니다.   민쌤 문풀을 통해 서술쓰기를 익혀서 그런지 서술을 쓰는데는 막힘없이 써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민쌤이 알려주신건 다 시험에 나와서 모르는 건 없었어요.  다만, 서술이 B형에 몰아 있어서 그런지 시간배분을 잘 하지 못하여ㅠㅠ 마지막 2문제는 제대로 보지 못하고 적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을 통해 느낀 것은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 아는 것이였지만 문제에서 무엇을 적으라고 하는 건지 문제를 다시 읽고 또 읽었던 것 같아, 시간배분을 못하였습니다.  시험치고나와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민쌤이 알려주신건 다 나와서 아.. 이래서 민쌤 민쌤하는 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공부하게 되어도 민쌤과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유아 | 민정선
민쌤 문풀은 정말 좋아요 !!
| 이하* | 2020-11-27
>
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2020년 시험출제경향은 기본이론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가였던 것 같아요!  수험생들 사이에서 불리는 '신이론'은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단순 암기보다는 이해를 강조하시는 민정선 선생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민정선 선생님을 선택했던 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문풀에서 방대한 양의 문제들과 모의고사에서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출제해주셔서, 다른 강사님 커리에서 헷갈렸던 약 2~3문제 정도 확신있게 답을 적고온 것 같아요.  민정선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겸손하게 받아드릴게요. 건강 늘 챙기세요:

전공영어 | 김유석
김유석 선생님이 시키시는대로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신지* | 2020-11-27
>
2020 1~2월 김유석 일반영어 Power Reading Skills
이번에 처음으로 임용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초수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그저 윌비스에서 강의하시는 김유석 선생님 커리큘럼만 따라갔습니다.



주변에 임고를 준비하던 동기들은 타 학원의 강의를 들으며 영어학, 영교에 비중을 두고 공부하였지만 



저는 김유석 선생님이 시키시는대로 일반영어에 비중을 두고 일영, 문학 위주로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항상 영어학과 영교는 기본만 하고 결국 합격의 당락은 일영, 문학에 의해 결정된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그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도 그저 시키는 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전문가인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서 나쁠 것이 하나 없고 오히려 나에게 이득이겠지 생각하며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시험당일에 전공문제를 풀면서 왜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지를 정확히 체감했습니다. 확실히 영어학과 영교는 크게 어려운 문제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일영에서 합격이 판가름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열심히 하지 않은 나를 반성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틀린 말 하나 없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초수의 관점과 견해로는 너무나도 좁은시야로 공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김유석 선생님이 시키시는대로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고집과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 그게 바로 합격할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임고생의 태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유아 | 민정선
실전에서 민쌤 모고정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 김다* | 2020-11-26
>
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2019추시와  2020정시를 모두 겪은 수험생으로서 난이도를 평가해보면, 저 둘의 중간 어딘가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1. 시험 직후엔..  시험이 막 끝났을땐 2019추시 B형을 풀었을 때처럼 정신이 없고 시간도 빠듯했고 망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눈물도 나오고 1번이 단답이면 2번은 서술인.. 정말 제대로 공부한 사람을 가려내려는구나 어쩌지.. 했어요.  2. 그런데 막상 채점을 해보니 ..  힘들었던 B형에 비해 A형에서 많이 틀렸더라구요. 이는 제 개인적인 실수로 인한 결과지만 어쨋든 푸는 동안 힘들고 괴로웠던 B형이 생각보다 많이 틀린 것 같지는 않아 고득점자들은 고득점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이번 시험은 특히 강사님들조차 정답이 많이 갈려서 1차 결과를 2주 정도 앞둔 지금까지도 채점이 어렵네요.   3. 전체적인 느낌상..  2020정시 보다는 그래도 컷이 1~2점 정도는 내려가지 않을까 싶지만 논술이 쉬웠다는 점이 걸리긴 해요. 임용 카페 분위기상 논술은 쉬웠다는 평이 대부분이라 교육과정이 살짝 내려가는만큼 논술이 올라가서 결국 작년 컷이 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내려갈지 너무 궁금합니다. 올해는 특이하게 열린답안일 것 같다라고 언급되는 문제들이 있는데 논술이 아닌 이상 교육과정에서 열린답안 문제가 나온 적이 없었기때문에 정답처리 여부에 따라 앞으로의 시험 경향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고시문 외 해이실,, 놀이가 아예 나오지 않아 당혹스러우면서도 정직하게 공부했다면 쓸 수 있는 문제이지만 시간, 멘탈싸움에 져서 무너진 사람들에겐 많은 실수를 유발하게 만든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틀린믿음 문제는 민쌤 모고에서 써봤던 문제라 마음 편히 적었던 것 같아요. 심지어 단답+서술문제라 긴장하면 쓰기 어려웠을텐데 익숙해서 민쌤께 감사했습니다.   

정보컴퓨터 | 송광진
작년보다도 더 조용하면서 긴장된 시험장분위기 였습니다.
| 송윤* | 2020-11-26
>
2020 송광진 정보컴퓨터 내용학 All-in-one 패키지
코로나가 심해져있는 상태여서 다들 말도 안하고 작년보다도 더 조용하면서 긴장된 분위기였어요.


평소보다 대화나 인사하는 것도 눈치 보여서 같이 스터디 했던 선생님과 우연히 같은 반에서 시험을 봤는데도 눈인사도 못했네요..ㅠ



난방도 적당하게 해줬지만 저희 반에서는 다른 수험생 분이 끄셔서 조용히 시험볼 수 있었습니다.



핫팩 가지고 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유용하게 쓰였거든요.



올해는 한시간정도 일찍도착했더니 시간도 여유있고 다시 한번 전체 교육학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일찍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전공영어 | 김유석
제시문과 조건문을 대조하면서 작성하면 어려움이 없었을 것 같아요
| 강주* | 2020-11-26
>
2020 1~2월 김유석 영미문학 영미시의 이해
개인적으로 연고가 없고 아무런 지인도 없는 장소에서 시험을 봐서 훨씬 긴장감이 줄었습니다.


먼저, 교육학의 시험의 난이도는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오픈형 답안이여서 너무 쉬웠다고 생각했습니다.



채점자가 채점하기가 어렵지 정작 수험생들은 맘 편히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해당 제시문과 조건문을 대조하면서 작성하면 어려움이 없었을 것 같아요.



그렇게 지엽적인 교육학 내용이 나온 것도  없어서 이번 교육학으로는 17점 이상 나오는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A형같은 경우, 일반영어 지문보다는 영어교육론 지문이 많이 나온 느낌이 들었어요.



영교에서 원하는 조건문을 보고 난 후, 짝짝꿍을 하되 각 예문과 함께 적어야 하는데 하나라도 빠지면 감점이 클 것 같아요.



그리고 b형에서도 일반영어의 지문은 전년도에 비해 너무 짧았고, 어려운 지문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 시험의 변별력은 영어교육론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하나하나 실수 없이 꼼꼼히 작성하면 큰 무리없이 잘하시는 분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리라 예상해봅니다. 



1년동안 김유석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많이 배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 나와서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 거두어 결과로 보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시면서 또 준비하시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유아 | 민정선
민쌤 문제풀이는 문제의 요지와 기호 등을 파악하는데 아주 도움이 되었어요
| 박정* | 2020-11-25
>
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유이임용 재수생입니다. 작년과 올해 민쌤과 함께 하고있는데요, 작년도 올해도 비록 합격은 하지 못했지만 시험 문제를 받고서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대부분 민쌤과 공부한 내용들이었지만 저의 개인공부가 덜되었을 뿐이었답니다.  민쌤이 알려주신내용들 꼼꼼히 숙지하신다면 시험장에서 “어! 이거 배웠는데” 하고 기분좋게 풀어나가실 수 있으실 거에요.  특히 민쌤 문제풀이는 문제의 요지와 기호 등을 파악하는데 아주 도움이 되었어요. 초수때에는 (~에 대해 서술하시오.)이라면 단어만 쓰거나 반대로 쓰는 실수가 잦았는데요, 확실히 민쌤 문제풀이와 모고반 들으면서 그런 실수들이 확연하게 줄어들었답니다.  민쌤 문제가 난이도가 있는 편이어서 막상 시험장 가시면 쉽다고 느껴지실수도 있으실거에요! 문제 풀때는 너무 어려워ㅠㅠㅠ하면서 풀었었는데 가서는 민쌤보다 쉬운데? 라고 생각하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또한 민쌤은 너무너무 힘드셨을테지만ㅠㅠ  요약자료 기타 프린트물도 꼼꼼하게 제시해주셔서 논술이나 새로운 이론들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약자료는 막바지 벼락치기에 아주 유용했답니다. 민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시험장에서는 분위기 안타고 멘탈 잡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문제지 받아서 어렵다고 생각하면 풀어나가기가 쉽지않더라구요. 그리고 1차 끝나고나서도 “망했다..”라는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시험장에서도 끝나고 나서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비록 재수이지만 그런 마음으로 일년더 준비했던거구요 아직 발표는 안났지만  “그래도 작년보다 더 잘 본것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멘탈 잡고있답니다.^^   초수때 생각보다 점수가 잘나왔었거든요.! 그러니까 1차 끝나고도 ‘혹시몰라’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2차 준비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부족한 저도 이렇게 시험 보고 하니까! 준비하시는 선생님들도 하실수 있으세요! 그리고 시험보신 모든 선생님들도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유아 | 민정선
민쌤 또 적중했구나 싶었습니다.
| 정지* | 2020-11-25
>
2020 (9~10월) 실전 모의고사반 (7주)
벌써 시험을 본지 2주 하고도 며칠이나 더 지났네요! ^^   기출문제로 볼땐 이미 강사님께서 강의 중에 문제 기술 방식을 알려주시거나 새로운 이론을 알려주신 상태라서 실제로 시험문제를 풀때와 비슷한 느낌으로 풀기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제가 이번 시험을 보며 당황했던 부분들, 고민했던 문제들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0. 도착해서.     저는 경기 지원인데 집이 멀어서 일찍 출발했더니(차 막힐까봐)6시 40분 안되게 도착했어요!! 도착해서 들어가려고하니 수험생인지, 감독관인지 물어보시고 감독관이면 들어가게 했고, 수험생은 7시 부터 들어갈수 있다고 하셨어요! (코로나 때문인듯 해요) 저 말고 한분정도 먼저 와계셨고 6시 50분부터 사람이 많아지더라구요. .!! 차량이 학교쪽으로 못들어온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어서 일찍 가길 잘했다 싶었어요!! 들어가서 발열체크를 하는데 마스크가 놓여있었어요!(그래도 마스크는 꼭꼭 가져가는걸로요! 아, 내년엔 마스크 없이 시험보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ㅎㅎ)    1. 논술      논술은 문제지를 받자마자 쉽다! 시간이 남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다양한 주제의 논술을 풀어보아서 "부모교육"은 굉장히 쉽고 무난한 주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특히 민쌤 논술..!! 어렵습니다 ㅜㅜ) 그런데 그렇게 생각한게 독이되어 개요도를 35분간 최대한 꼼꼼히...고민하며...작성하고 답안지에 2)번을 옮겨적고 있는데 10분인가 남은거에요...정말 10분 동안은 손이 막 떨리는데 겨우겨우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결론을 쓰고나니 종이 딱 치더라구요...ㅜㅜ지금도 제일 걱정되는 점수가 바로 논술이에요..! 이 글을 읽으시는 선생님들께선 꼭꼭...여유있게 답안 작성하세요!!    2.  쉬는시간.    논술보기 5분전 화장실이 가고싶었기에 ㅜㅜ 나가도 된다는 감독관 말씀을 듣고 화장실로 질주 했어요 ㅋㅋ 남은 쉬는 시간엔 논술쓰고 멘붕이라 (저 빼고 다 잘보신듯...이런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ㅜㅜ) 마음을 가다듬으며 차근차근 개론파트와 신체, 의사부분을 보려고 노력했어요!(그러나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3. 교육과정 A    교육과정 A는 무난하게 봤던것 같아요!! 보면서 이러다 만점자 나오는거 아냐??! 라고 생각될 정도 였어요! 제가 당황했던 문제는 굿맨의 총체적 접근법 이었어요..!!! 사실 작년에 얼핏 봤던것 같은데 올해는 많이 꼼꼼히 보지 않아 아쉽게 틀렸습니다ㅜㅜ 시험 끝나고 보니 조작적 동작의 정의를 쓰는 문제에서 "조작적 동작" 이라고 썼더라구요..! 문제 기술방식이 요상해서 헷갈렸는데 설마 조작적 동작의 정의를 쓰라고 하겠어? 라고 생각해서 조작적 동작이라고 썼더니 조작적 동작의 정의를 쓰는 문제더라구요ㅜㅜ    4. 쉬는시간  이 때는 첫번째 쉬는시간보다 여유로웠어요...문제가 쉬웠으니까요 ㅋㅋ그러나 저는 작년 추시를 치뤘기 때문에 얼마나 b형을 드릅게 내려고 a형을 이렇게 냈지? 그러고보니 놀이가 안나왔네? 놀이 신이론에서 왕창 나오겠다. 싶어서 놀이만 열심히 봤으나 이날 놀이는 볼수 없었습니다.    5. 교육과정 b  기대했던 대로 서술형이 많이나왔어요. 이때 틀린믿음 문제보고 민쌤 또 적중했구나 싶었습니다. 민쌤은 요상하게 같은이론에 문제방식까지 비슷한게 꼭 하나씩은 출제되더라구요..! 이때 서술 출제의도를 잘못읽고 10분동안 서술에만 매달렸다가 이후 문제들을 풀며 후회합니다. 그 외로 이중서열, 단순서열 문제에서 처음엔 같은 기준이 아니니 단순서열이라고 생각했으나(이것도 민쌤이 강의중에 언급하셨던것 같아요..!) "비행기의 거리"의 기준으로 유아의 이름, 등수를 나열했다고 생각해서 1분전에 이중서열로 고쳤어요.      6.귀가    이제 끝나고 핸드폰 돌려받고. 머릿속엔 미시체계와 단순서열이 맴돌았으나.. 일단은 후련했습니다. ㅎㅎ 이후 아부지가 데릴러와서 차타고 갔어요! ㅎㅎ  

 

유아 | 민정선
민쌤 강의가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 윤지* | 2020-11-25
>
2020 (7~9월) 영역별 정리/문제풀이반 (10주)


코로나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열심히 강의해주신 민쌤과 윌비스임용학원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프신 몸을 이끌고 만들어주신 요약본이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저는 초수생이라 시험장에서 실수할까봐 걱정도 많이 했어요ㅎㅎ    마침 인스타에 재수생 선생님이 시험장 팁으로 남겨주신 목록을 보고 준비를 했구요  



집에서 혼자 시험장에 가느라 차를 가지고 갔는데 다른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주차할 곳이 정말 없었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완전 꽁꽁 싸매고 갔는데 생각보다 히터가 빵빵해서 엄청 따뜻하더라구요....ㅎ 옷은 여러겹으로 입고가시길 추천드려요  



한국사 시험을볼때와는 굉장히 다른 느낌이었는데 혹시나 지각할까봐 1시간 일찍 출발해서 8시 10분쯤 도착했는데 8시 30분이 되니까 요약본이든 뭐든 다 정리해야 하더라구요   



설명을 듣고 답안지와 문제지를 나눠주시는 시간이 좀 길었어요.... 다른 분들은 이미 다 와서 앉아 계셨어요  생각보다 쉬는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더라구요...



쉬는시간에는 요약본을 헷갈리거나 자주 틀리던 부분을 보는게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논술은 정말 쓰기와의 전쟁이었어요... 논술 연습을 많이 안하고 가서 정말 종 치기직전까지 계속 쓰고 있었답니다..ㅠㅠ 논술쓰는연습 많이 해야할 것 같았어요ㅠㅠ  교육과정 AB형은 시험 난이도가 A형이 비교적 쉽고 B형이 더 어렵다고 느껴졌어요  A형에서 나온 문제는 B형에서 안나와서 A형이 끝난 후 쉬는시간에는 나머지 부분만 보았어요    시험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에너지도 많이 필요해서 간식을 가져가길 추천드려요  저는 고구마 말랭이랑 천하장사 소세지,ABC초콜릿 3개 가져갔는데 여러분은 고구마 말랭이보다 육포같은 단단한거를 가져가길 추천드려요 이에 붙어서 신경쓰이더라구요  시험 하나 끝날때마다 먹고 봤는데 끝날때쯤 되니까 그래도 배가 고프더라구요...에너지 소모 진짜 큽니다ㅠㅠ    유아임용시험에 도전하시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모두들 코로나로 정신 없는 와중에 시험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남은 2차도 잘 보고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